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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원인 증상 제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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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은 전 세계 위염 및 소화성 궤양 질환의 가장 공통된 원이이기도 하며 감염은 매우 흔하며 나이가 많을 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60세가 되면 많은 분들이 감염이 되고 젊은 사람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감염은 백인 히스패닉계 아시아인들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호주의 의사인 마샬과 위렌에 의해서 발견 되었으며 위산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어 위벽에 염증을 일으키며 살아가고 우리나라의 성인인구 약 50%에서 감염이 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위퀘양과 십이지궤양 위암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요산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으며 암모니아를 만들어 자기 몸을 방어하는 능력이 있어 위액의 강력한 산성에도 죽지 않고 생존하는 세균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의 내막을 감염시키고 또한 대변 침 치아의 플라크에서도 발견 될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특히 감염된 사람이 배변을 본후 손을 철저하게 씻지 않을 경우 인간 대 인간으로 전파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키스나 다른 밀접한 접촉을 통하여 세균을 전파할수 있으며 감염은 가족 그리고 요양원이나 기타 감독 시설에 거주하는 밀집한 곳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서 생성되는 강산성 액에 대한 노출이 적은 우 내벽의 보호점액층에서 성장하며 또한 암모니아를 생성하여 위산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점액층을 교란시켜 침투하는 균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라고 하는 특정 박테리아는 위염 및 소화성 궤양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의 합병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환자들은 대부분 위 염증 즉 위염이 발생하고 전체 위나 위 아래쪽만 피해를 입을수 있으며 감염은 때로는 미란성 위염을 초래하여 위궤양까지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산의 생성을 증가 시키며 위산에 대한 위의 정상적인 방어력을 방해하며 독소를 생성하여 궤양 형성에 기여하게 됩니다 장기적인 감염은 위암의 위험성을 증가 시킵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의해 발생된 위염환자의 20%정도만 증상이나 위 또는 십이지장의 소화성 궤양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며 소화불량과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함등을 비롯하여 전형적인 위염 증상이 나타나며 궤양은 상복부 통증을 비롯하여 다른 질환으로 발생하는 궤양과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가장 흔한 치료제에는 위산 생성을 줄여주는 양성자 펌프억제제 두가지 항생제로 때로는 감염을 죽이는 차살실산 비스무트 등이 있으며 란소프라졸 오메프라졸 판토프라졸 라베프라졸 또는 에소메프라졸과 같은 여러 양성장 펌프 억제제 중 하나를 투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은 설사 변비 두통을 일으킬수 있으며 아목시실린 클라리스로마이신 메트로나다졸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여러 다른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항생제는 미각을 변화시키고 메스꺼움을 일으킬수 있으며 변비 혀 및 대변 색의 짙어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항상제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3년이 경과하는 동안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의한 소화성 궤양이 재발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며 항생제 치료를 받은 사람의 경우 이러한 질환이 10%까지 감소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는 종전 치료에 내성이 나타냈던 궤양을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

일반적으로 항생제와 위산 분비 억제제를 병행하여 1~2주간 복용하게되며 보통 약물을 통하여 환자의 70~80%에서 제균에 성공하게 되며 헬리코박터균 치료제 복용시 항생제 부작용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미리 고지 하여야 합니다

앞에서도 설명하였듯이 항생제를 복용후 설사 복통 쓴맛 오심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는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제균치료에서 처방된 약은 시간에 맞추어 복용하여야 합니다 임의로 중단하거나 또는 시간을 어기게 되면 내성이 생겨 다음치료가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일차제균치료에서 제균이 성공적이지 않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2차 3차 제균치료를 병행하시면 됩니다

대한소화기확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 치료후 재감염율은 4%~6% 수준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1차 치료시 치료의 성공률은 70~80% 정도로 치료 약제를 잘 복용햇더라도 항생제에 대한 내성 등의 이유로 제균 치료에 실패할수 있으며 때문에 제균 치료후 요소호기 검사등을 통하여 제균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제균치료 실패 이유

첫번째 약을 정해진 용법과 용량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하지 않을 경우 치료 효과가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그래서 전문의 또는 의사의 지시와 처방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두번째는 헬리코박터균의 항생제 내성입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2차 3차 치료를 통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 헬리코박터균이 당뇨와의 관계와 전신질환대사 질환 그리고 심지어 뇌혈관에 영향을 주며 여성에게는 치매에도 영향를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더부룩 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소화기능이 회복되고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제균치료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균치료가 혈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헬리코박터균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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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원인 증상 치료방법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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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집사람이 윌을 한병주면서 헬리코박터균에 대항하라며 이야기를 건내어 줍니다

윌을 줄것이 아니라 내 말좀 잘 듣는것이 내 혈관과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야기 해주었더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마누라말을 잘들어라며 핀잔을 줍니다

내가 보기엔 자기만 똑바로 하면 될듯 한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는듯이 이야기하는 집사람이 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챙겨주는것은 집사람 밖에 없나 봅니다

뭐 윌 한병 먹는다고 달라질것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미워도 챙겨주는것이 고맙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광고에서 엄청 유명해진 이 헬리코박터세균이 도대체 무엇인지 증상은 무엇이고 어떤것인지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포스팅한번 해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란

헬리코박터균의 의학적 정확한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일로 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위점막에 기생하는 나선형 모양의 세균으로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유독 위에서만 발견되는 세균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만 생존가능한 세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점막층과 점액사이에 서식
어린이 20% 중년층 70% 노년층의 경우 90% 감염

헬리코박터균은 요산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어 암모니아를 만들어서 자기 몸을 방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산성인 위액에서도 생존하는 유일한 세균이 헬리코박터균입니다

WHO에서 위암의 고위험인자로 분류하고 위암의 주요 발병균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60%에서 감염이 있을 거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감염도가 높은 균으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위염
위궤양
위암
위험인자로 분류

바이러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경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첫번째 대부분 사람과 사람에 의한 전염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경우에는 구강에서 구강 , 항문에서 구강으로 전염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항문에서 구강으로의 전염경로를 보면 대변으로 배출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이 있거나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같은 매개체를 통한 감염 이런 경우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상수도 시설이 미흡한 지역이나 낙후된 국가에 거주하는 경우 감염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강에서 구강으로 옮기는 경로는 이것이 우리나라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요즘은 이런 문화가 많이 사라졌지만 술잔을 돌려마시는 경우 핌이 닿을 수 밖에 없는 술문화 그리고 탕문화입니다 찌개나 음식을 같은 숟가락으로 먹는 경우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가 음식을 씹어서 먹여주는 경우 이렇게 침이 닿는 경우 구강 전염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흡연등이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큔 감염시 증상

감염이 발생하여도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예방하거나 대처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검사이외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우리 위에는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자의 65%에서 위염이 발생하게 되고 10%~20%에서 위궤양이 발생하게 되며 위궤양 환자의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 검출되고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95%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균이 있다고 해서 바로 위암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여러가지 질환을 발현시킴
만성 위축성 위염
위궤양
장상피화생
WTO
위암의 1급 발암원인으로 규제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암의 전단계인 선종을 거쳐 위암까지 진행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인자가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반복되는 염증을 일으켜서 질환을 진행시키고 위암까지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

첫번째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로 인해서 발생하는 위염은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위염과 만성위염이 있습니다

급성위염의 경우 명치 부분이 가벼운 통증이 발생하고 오심 약한 몸살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며 균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위염의 경우 대개 10살 전후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된 이후에 세균이 없어지지 않으며 평생 위장점막에 존재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만성위염이 헬리코박터균이라면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우리가 위내시경을 하거나 조직검사에서는 염증들이 좀 관찰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성위염의 정도가 심하여 질환이 발생하거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이런 경우에는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꼭 의사와 상의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위축성위염이거나 너무나 심한 위축성위염인 경우 내가 위암의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경우도 마찬가지로 제균치료를 할지 꼭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위와 십이지장

두번째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앞서 말씀을 드린것 처럼 위궤양 환자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된다라고 말씀드렸고 십이지궤양 환자의 90~95%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되기 때문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관찰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그 조직검사에서 균이 검출이 되면 무조건 제균치료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치료방법과 이 제균치료의 방법은 완전히 틀립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치료는 독한 항생제를 1주~2주 복용하는 치료이고 위염 식도염 치료는 PPI라는 위산 억제제를 통한치료라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세번째 양성종양,위선종과 위암,위림프종

이런경우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들입니다

위선종은 위암으로 발전하는 병변으로 위암이 되는 병입니다 그냥 방치하시면 바로 위암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하여 만성위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악화되다 보면 술 담배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위염 악화 즉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합쳐져서 위염이 악화가 되면서 위선종으로 진행되게 되고 위선종을 그대로 두면 결국 위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성위염 상태에서 여러가지 요인들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헬리코박터균은 꼭 제거 하여야 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제균치료를 하시게 되면 식도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위의 본문부에 발생하는 위암과 역류성식도염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위선종 위암이나 위림프종 같은 질환을 진단 받으면 제균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제균치료를 무분별하게 진행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치료방법과 부작용

가장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제균치료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헬리코박터균의 유병률이 높으면서 내성도 높다는 점입니다

식문화와 술문화의 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소아때 부터 복용하던 감기약등으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높은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 이상의 항생제와 강력한 위산 억제제를 병행하여 1~2주간 투약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약을 투여하게 되면 상당히 힘이 듭니다 설사 속쓰림등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제균치료를 하게되면 80%~90%정도 제거율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속이 쓰리고 입도 쓰리고 설사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들을 악화시킬수 있는 커피 술 담배 맵고 짠 음식 고지방식 이런 음식들을 위장에 않좋은 습관들을 자제 하셔야 합니다

국가 검진 제도

국가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무료로 검진을 해주니 반드시 놓치지 마시고 꼭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구분
검진대상
검진주기
검진방법
위암
만 40세이상
2년
위내시경 검사
간암
만40세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
6개월
초음파검사+혈액검사
대장암
만 50세이상
1년
분변잠혈(대변)검사
유방암
만40세이상 여성
2년
유방촬영술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2년
자궁경부세포검사
폐암
만54세~만 74세중 폐암발생고위험군
2년
저선량 흉부CT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료 검진입니다

반드시 챙기셔서 시간내시어 주기적으로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헬리코박터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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