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아여 강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낮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로 다이어트와 당뇨예방에 도움을 주며 최근 스테비아 토마토 구토 사건등이 이슈화되었습니다.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상록 관목이며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 자라며 파라과이에서는 과거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으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는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 잎에는 스테비오시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감미성분이 설탕의 300배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되어집니다.

또한 스테비아에 포함된 테르펜이라는 당은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하여 식사 후 고혈당을 예방하데 도움을 주며 천연감미료로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체외로 배출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가 가장 매력적인 것은 단맛은 충분하게 느끼면서 칼로리는 낮고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스테비아에는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노화 및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테비아 농법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300배의 당도를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는 0에 가까우며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작용도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농법은 스테비아 줄기잎 분말화 하거나 잘라서 땅에 뿌린 다음 관리기로 로터리를 쳐서 과실수나 야채 등 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당도가 높아지고 산화작용도 늦추어주는 뛰어난 효과와 저장기간 또한 양호한 재배 농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즉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중남미 산간 지역에 자생하는 허브인 스테비아 추출물을 흙에 뿌려 식물이 자라면서 당분을 흡수하게 하는 방법으로 재배되며 스테비아 잎을 귤나무 퇴비로 사용하여 당도가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고 그 이후 이러한 재배 농법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설탕 보다 200~300배나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단맛뿐만 아니라 칼로리라 낮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신장기능과 저혈당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효능

첫 번째 혈당과 혈압조절

스테비아는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으며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을 올리지 않으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 점도를 감소시켜 당뇨나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높은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토마토 자체 GI 지수 또한 38로 낮은 혈당 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당뇨나 당뇨 전 단계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관리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체중감량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는 100g 당 15~20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비아 자체의 칼로리는 0에 가까우며 단맛을 공유하면서 체중관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항산화 및 면역 강화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에 도움을 주며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제거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 예방고 피부탄력유지 그리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 구토 사건

2023년 3월 방울토마토를 섭취한 이후 구토 메스꺼움등 이상반응이 발생한다는 것이 인터넷과 언론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보도되면서 식약처가 긴급 조사에 들어간 사건으로 네이버 카페 등 인터넷 공간에서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2월 3월에 걸쳐 네이버 맘카페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현상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사태 초기에는 잔류농약과 스테비아 솔라닌 등의 원인으로 추측하였지만 근거가 희박하였고 인터넷 공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3월 말 농림수산식품부와 식약처의 긴급 조사 결과 특정 품종의 토마토가 수학 전 숙성 단계에서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서 식물의 자기 보호물질인 토마틴이 과생성되어 충분하게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쓴맛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도자료를 내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하여 4월 5월 방울토마토 출하 시기에 농가의 피해는 어쩔 수 없는 일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토마틴이란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며 성숙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토마틴은 동물 실험에서 고용량을 섭취하는 경우 배탈과 설사 콩팥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가 덜 익은 녹색 상태일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장에서는 흡수가 잘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섭취를 중단하면 쉽게 회복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식약청 발표 요약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쓴맛 나면 섭취하지 말라는 식품의약처의 공지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에 있는 토마틴 성분이 구토 복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내 품종 등록번호 HS2106 이외에 토마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부작용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에도 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수 있으며 토마토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분는 섭취를 삼가하셔야 합니다.

또한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저혈당과 저혈압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섭취를 조절하셔야 하며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신장기능이 약하신 분들이나 신장 질환이 평소에 있으신 분들 또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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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