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고 불릴 만큼 극찬을 받고 있는 버섯 중 하나가 바로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 자연산은 매우 귀하고 드물게 나는 약용버섯의 일종이며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블로초 만년버섯 등으로 불립니다 상황버섯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진흙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 상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상이라고 나오고 상목 상신이라는 이름도 있으며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 버드나나 백양나무 갚은 활엽수의 밑동에서도 자라고 가문비나무 황칠나무 소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개화나무 범꽃나무 산버섯나무 은사시나무 등에서 자라는 것도 있지만 뽕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이 가장 효험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중구에서 유래된 말로 뽕나무 상에 누를 황자에서 나온 말이지만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학술적의미 일반적 의미 등이 약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포괄적으로는 여러 종류의 진흙버섯을 지칭하는 말로 국내외 모든 식물 중 가장 항암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상황버섯 종류

첫째 뽕나무 상황버섯

뽕나무에서 나는 목질 상황버섯으로 종양억제율이 97%가까이 되고 면역력 증진과 각종 해독에 많은 효과가 있으며 소화계질환과 위암 간암에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서 유명해진 버섯으로 달여서 차게 먹는 것이 좋고 조금만 섭취하여도 효과가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자작 상황버섯

오리나무 자작나무와 버드나무 박달나무에 자라는 상황버섯으로 자라는 형태가 반구형태 종형태 말굽형태로 특이하며 복강식세포를 활성화하고 땀샘부비억제 면역세포 증강에 효과가 있으며 생리불순이나 각종 부인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셋째 소나무 상황버섯

소나무 낙엽송등에 나는 상황버섯으로 반원형 반구형 편평형으로 자라며 간질환과 결핵성 복막염과 각종 심장질환 신장염등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전나무 상황버섯

전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으로 낙엽송층버섯 찰진흙 복하종 두가지로 나뉘고 황암억제율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어 있는 버섯입니다.

다섯째 기타 상황버섯

다년생으로 식생의 종류에 따라 뽕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개화나무 범꽃나무 산버섯나무 참나무 은사시나무 등 여러 나무에 기생합니다.

3. 상황버섯 효과

상황버섯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위암과 더불어 여성들에게만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그리고 남성의 전립선암 최근에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에 특별하게 효과가 있으며 비만 지혈작용 혈관노폐물제거 노화예방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항암효과

한의학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만성위장병 위암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때 복용하면 좋다고 하며 항암효과 외에도 소화기계통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이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비만

보통 다른 버섯들은 모체까지 다 먹지만 상황버섯은 차로 다려서 마시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열량이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좋으며 비만에 좋다는 것은 당뇨병과 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지혈작용

외상의 출혈은 보통 그냥 소독하고 약을 바르고 반창고나 붕대를 감으면 되지만 내부의 출혈의 경우 어떻게 치료할 방법이 없는 혈변이나 혈뇨등에 상황버섯을 꾸준하게 복용하면 지혈작용도 강화되어 체력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혈관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4대 성인병중 하나인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느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섯째 항산화작용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노화예방 성인병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의 잡티나 기미 등을 없애주는 효과와 정력강화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상황버섯 먹는 법

차료 끓여 먹거나 분말을 만들어 복용합니다 하루 복용량은 상황버섯은 성인 1인 1일 섭취량은 5g 정도입니다.

상황버섯 달인 물은 1일 3회 100cc 즉 커피 한잔정도로 공복 시에 약간 데워서 섭취합니다 상황버섯 2~3개를 용기에 넣고 물 2,000cc를 부운 후 5분~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취향에 따라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소량 첨가하면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는 차가 됩니다 약용하기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거나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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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