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은 대부분이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대부분 어지럼증이라고 하면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과 같은 귀에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어지럼증의 원인 질환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이중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환이 바로 기립성 저혈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갑자기 일어설 때 논앞이 아득한 기립성 저혈압이 무엇인지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1.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날 떄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상태로 증상이 빈번하거나 또는 심한 경우 실신으로 이어진다면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 가까이 증가한 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립성 저혈압의 증가 원인은 고령 인구의 증가 당뇨병 등 원인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어설때 눈앞이 흐려지기도 하고 두통을 동반하거 핑 도는 듯한 어지럼증입니다.또한 우리 몸 자율신경에 존재하는 압력 수용체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해 생기는 원인으로는 탈수가 왔을 경우 더운 곳에 오래 서 있는 경우 당뇨병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동반해 자율신경장애가 발생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만성 알코올 중독증 파킨슨병 다계통 위축증 류마티스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만성으로 가는 경우 피로감과 우울감 심할 경우 실신까지 이어질수 있으며 뇌혈류 감소에 따른 뇌 위축이 숩게 진행되어 뇌졸중 또는 혈관성 치매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기립성 저혈압 원인

첫째 탈수로 인해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둘째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원활한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

셋째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는 신경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 경우

넷째 일부 약물을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제 이뇨제 전립선 비대증약 신경과 약물등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뇌질환과 당뇨병성 말초신경장애가 있으며 예상외로 많은 종류의 약물이 기립성 저혈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빈혈 차이
많은 사람들이 기립성 저혈압과 빈혈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이 두질환은 엄연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을 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일어섰을 때 혈압 차이로 뇌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어지럼증을 동반하지만 빈혈의 경우 일어섰을 떄 더 심한 피로감과 어지럼증을 호소하지만 누웠거나 앉아 있는 경우에도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립성 저혈압은 앉았다가 일어설 경우 혈압이 20mmHg 이상 떨어지면 저혈압으로 진단 됩니다 특히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 감소하거나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 떨어질 경우입니다.

3. 기립성 저혈압 증상

기립성 저혈압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기립성 저혈압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눈앞이 순간적으로 하얗게 변하며 몸의 중심을 잃는 경우입니다 또한 현기증 무기력증 전신 쇠약감 구역질 등이 동반됩니다 또한 이 현상은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저혈압은 일반적으로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의 소유자 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또는 식사 운동 장시간 서있는 것과 관련되어 나타나며 뇌 관류 저하의 결과로 전신 쇠약 어지럼 시야 흐려짐 또는 캄캄해짐 등이 있으며 심각한 경우 의식소실 즉 실신이 발생합니다 빈도는 드물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협심증 또는 뇌졸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 외에도 두통 뒷목의 통증과 뻣뻣함 소화불량이 동반될수 있으며 자고 일어나 아침 일찍 가장 심하고 몸이 쇠약하거나 증상이 심한경우 의식을 잃고 낙상으로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을 오랜시간 간과하는 경우 심혈관질환 및 사망률을 높일 수 있어 지속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전문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4. 기립성 저혈압 치료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는 비약물성 치료와 약물성 치료로 나누어지며 특성과 증상의 심각도 빈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비약물적 치료가 기본이며 우선 되어야 합니다.

비약물성 치료는 우선 생활습관의 교정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아침에 기상할 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자리에서 수 분간 앉아 있다가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높은 강도의 실내 자전거처럼 하지 근육 수축을 증가시키는 운동이 정맥 환류량을 늘려 도움을 줄수 있으며 다리를 꼬꼬 일어나거나 다리 근육 수축하기 수쿼트 등의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압박스타킹으로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며 이러한 비약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약물적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약물적치료는 미도드린 피이도스티민 플루트로코티손 등을 처방하여 복용하며 전문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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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