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고로쇠물 효능 부작용 고로쇠 수액 유통기한
건강정보고로쇠란
고로쇠 고로실 나무 오각풍 수색수 색목이라고도 불리우며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색을 띠고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떨이 없습니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나며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화 수꽃이 같은 그루에 피며 4~5월에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피어납니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이라고 하여 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는데 즙에는 당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염산 이온과 황산 이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철분 망간등 무기질 또한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뢰쇠 수액은 나무 줄기 안의 압력 변화에 의해 만들어 지며 밤중에 기온이 내려가면 고로쇠나무 줄기 안쪽은 수축운동이 일어나면서 마이너스 압력이 발생하고 이에 의해서 고로쇠나무 뿌리는 땅 속에 있는 수분을 흡수해서 줄기 안으로 보내려고 하는 힘을 받게 됩니다. 결국 밤 동안 고로쇠나무의 뿌리에서 물을 빨아 줄기 속의 수액을 채우게 되는데 낮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고 햇볕을 받아 온도가 올라가면 줄기 안의 수분과 광기는 팽창해서 밖으로 나가는 플러스 압력을 받게 되는데 이때 고로쇠나무 수피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얻게 됩니다.
고로쇠 수액은 2월에서 3월 말까지 봄 한철에만 섭취할 수 있는 자연의 귀한 선물입니다. 고로쇠 나무가 한겨울 추위를 대비해 몸속의 수분을 모두 빼난 후 봄이 되면서 뿌리에서 부터 나무 구석구석 수분을 채우는데 이것을 뽑아낸 것이 바로 고로쇠 수액입니다.
고로쇠물은 물보다 흡수가 빠르며 배설도 빠르기 때문에 몸 속의 독소를 빠르게 배설하기도 하며 신체 정화에 이롭고 부정과 술독 간장과 신장해독에 좋으며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 및 고혈압 비만 억제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고로쇠물 수액은 위장병 신경통 허약체질 당뇨병 치질 수술 후유증 피부병 비뇨기과 질환과 함께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뼈 질환에 도움을 주며 고로쇠나무를 한자로 골리수라고 하여 곧 뼈를 이롭게 하는 나무라고도 불리웁니다.
고로쇠물 수액 효능
고로쇠나무 수액은 위장병 신경통 허약체질 당뇨병 치질 수술 후유증 피부병 비뇨기과 질병 임산부의 여러 잔병에 효험이 있으며 속병이나 위장병에는 마가목 구룡목 오갈피나무 엄나무 황철나무를 각각 같은 양으로 잘게 썰어서 고로쇠수액에 넣고 달여 마시기도 하며 이 방법은 신경통 관절염 요통 중풍에 좋으며 특히 관절염 각기 신경통에는 쇠무릎지기 골담초 으름덩굴 하늘 수박뿌리를 잘게 썰어서 고로쇠 수액과 함께 달여 먹기도 합니다.
첫번째 골다공증예방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며 뼈 성장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로쇠나무를 골리수라고 부르는 이유에서도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 이뇨작용
평소 소변을 보기 힘들다던지 몸이 자주 붓는경우가 있으신 분들은 이뇨작용이 잘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이뇨작용이 탁월하여 신장을 세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번째 스트레스 완화
바쁜 일상과 많은 걱정거리들고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쉽게 피곤해지는 현대인들에게서 빠른 이뇨작용을 통한 인체내의 독소를 빠르게 배출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역할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네번째 변비 예방
고뢰소물에 풍부한 미네랄과 무기질이 인체내에 들어가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며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역할을 수행 합니다.
다섯번째 면역력 향상
겨울이나 환절기가 되면 인체의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고로쇠 수액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계절성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당뇨 관절염 폐병 산후병 골절상
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장병과 관절염 신경통 등에 유용한 골리수는 고혈압과 비만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고로쇠 수액이 고혈압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항고혈압제제 캡토프릴과 유사한 수준의 혈압저하를 보이며 체중변화의 관찰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당뇨와 관절염 폐병 산후병 골절상등에도 효염이 있어 당 무기물 아미노산 지방산 그리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인 등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 보관법
고로쇠 수액은 봄철 일교차가 커야 맛이 좋아지고 성분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 나무에서 나오는 물로 2월초부터 4월 초순까지 생산되어지며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수분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것으로 봄만 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하여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수액이 가장 많이 나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는 배송되는 즉시 실온에 보관하지 말고 냉장보관 하셔야 유통기간을 늘일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액은 냉장보관 하고 10일을 넘지 않게 빠르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 놓아두면 상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로쇠 수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뿌옇게 침전물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고로쇠 수액이 지니고 잇는 섬유질이 천연자당과 엉켜 생겨나는 현상으로 인체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뿌연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쉰맛이 나는 경우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차갑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하지만 가급적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고로쇠 부작용
자연에서 채추한 수액으로 사람의 체질에 따라 틀려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맨 먼저 소량으로 섭취후 반응을 살펴보고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물맛이 조금 밍밍하고 묘하게 거슬리는 맛으로 구역질이 발생할수 있으니 오래 실온에 방치하여 드시는것보다 냉장보관하여 드시고 될 수 있으면 빠르게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급적 10일을 경과한 고로쇠 물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유부나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분들은 가급적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로쇠의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 유통기한등을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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