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뇌하수체의 갑상선 호르몬의 지배를 받아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단백질 대사와 뼈의 성장 및 조절기능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되어 전신 대사과정이 느려져서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샘 호르몬의 부적절한 생산과 중추 인체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는 갑상샘 활동부진입니다.

얼굴 표정이 둔해지고 목소리가 쉬며 눈꺼풀이 처지고 말이 느려지고 눈과 얼굴이 붓습니다 대부분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생하게 되면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갑상선은 인체의 화학 기능이 진행되는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은 심박수 칼로리의 소비속도 피부 유지 성장 발열 생식능력 소화 등 여러 중요한 인체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며 갑상선은 목의 한가운데 튀어나와 잇는 갑상연골 또는 방패연골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순우리말로는 방패샘이라고 불립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 일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으로 이 중 대부분은 갑상선종을 수반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입니다

갑상선 기증저하증의 대부분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며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부분은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것으로 만성 자자면역 갑상선 일명 하시코토 갑상선염은 우리 일부인 갑상선에 자가면역반응이 일어나 자가항체가 생성되고 그로 인하여 갑상선에 림프구 등 염증 세포가 발생하여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 염증 질환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만성 자가면역성 염증으로 신체 내 항체가 갑상선 세포를 공격할 때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납니다 우선 갑상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거나 활동부진성이거나 드물게 과다활동성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보통 피로를 느끼고 추위를 참지 못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샘염은 갑상샘염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가장 일반적인 원인을 제공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인체가 자긴에 대한 방어를 개시하여 백혈구가 갑상선을 침법하고 갑상선을 공격하는 항체가 만들어집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앓는 분들의 일부에서는 당뇨병 활동부진성 부신 활동부진성 부갑상선과 같은 다른 내 분비 장애나 악성빈혈 류마티스관절염 쇼그랜증후군 또는 전신 홍반루푸스와 같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을 갖기도 하며 여성 특히 노년층 여성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가족력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 증후군 터너 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이 특정 염색체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 조직파괴 : 그레이브스병의 치료 목적으로 요오드를 투여받은 경우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및 분비과정을 억제하는 약물 항갑상선제 리튬

선천적인 갑상선 호르몬 생산과정의 장애

이러한 원인으로 일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호발 하게 됩니다.

그레이브스병
그레이브스병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자가 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하여 미만성 갑상선종 및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유발하는 자각면역질환입니다.
이러한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샘종과 눈증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갑상샘은 커지며 갑상샘호르몬을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갑상샘의 크기 자체도 점차적으로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도의 안구돌출 눈꺼풀 부종 결막충혈등이 발생하며 안구돌출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하여는 명확하게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피부증상으로는 손바닥을 잡으면 손바닥이 축축하며 이것은 대사가 항진되어 있고 갑상샘호르몬이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을 항진시켜 발한이 증가하고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으로는 빠른 맥과 두근거림 호흡곤란을 호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이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뇌하수체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시한증후군 즉 출산 후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에 따른 뇌하수체의 조직 손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즉 하시모토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갑상선 제거 수술 방사성 요오드치료 방사선치료 항갑상선제 치료 요오드 과잉 선천적 갑상선호르몬 생산장애 갑상선발육부진이 원인이며 이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뇌하수체 종양 쉬한증후군 뇌하수체 수술 방사선치료 외상등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 대사 관련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인체의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기초대사율이 감소합니다.

체중 증가와 식욕 감소

추위를 잘 느끼게 됩니다

- 신경근육계통

근육통 감각이상 근쇠약감 무기력 기억감퇴 정신집중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계

서맥 심장비대 고혈압의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 호흡기

호흡이 느려지고 얕아지며 저산소증과 과탄산혈증에 대한 호흡반응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장관

위장관 운동 감소하고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는 부종을 동반하고 피부는 차고 거칠며 머리카락도 거칠어집니다.

얼굴 표현이 둔해지고 음성이 쉬며 말이 느려집니다 눈꺼풀이 처지고 눈과 얼굴에 부기가 있으며 모발이 듬성하고 거칠고 건조해지며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고 인설이 생기고 두꺼워집니다
다수의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앓는 분들은 체중이 증가하고 변비가 발생하며 근육 경련이 발생하고 추위를 참지 못합니다 일부 분들에게서는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겨 손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으며 맥박이 느려질 수 있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약간 주황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눈썹 옆 부분이 느리게 빠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노인분들은 건망증이나 치매가 생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과 검진

- 신체 검진은 갑상선 결절의 크기 촉감 대칭성등을 진찰하고 피부 모발 심장 그리고 복부 등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지을 확인하게 됩니다

- 갑상선 자극호르몬 TSH의 수치가 높게 측정되고 갑상선 호르몬 T4와 T3의 농도가 낮게 측정됩니다.

이런 경우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제제를 처방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게 됩니다 복용 양은 여러 해에 걸쳐 증가되거나 감소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의 수치를 확인하면서 복용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흡수되는지 조사하게 됩니다.

임신과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 갑상선호르몬제를 잘 복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임신 전후에는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잇는 상태에서는 임신이 잘 되지 않지만 혹시 임신이 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의 산모에서 퇴어난 아이들이 뇌 발육에 영향을 받아 IQ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몸에 갑상선호르몬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고 정상 갑상선기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증가된 요구량만큼 갑상선호르몬을 더 생산해 내게 됩니다. 만성 갑상선염의 경우 임신 전에는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어도 임신 후에 늘어난 요구량을 충족하지 못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결혼 및 임신을 계획할 경우 반드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하고 임신하기를 권고합니다 만약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생활습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므로 적절한 정상 체중유지를 위해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토마토 양배추 등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있으므로 식사를 할 때 규칙적으로 소량으로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합니다

몸의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