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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갑상선 혹 물혹 원인 증상 갑상선 결절 혹 크기 1cm 이상 이하 치료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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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하면서도 질병 진행 경과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상선 결절이라는 뜻은 갑상선에 발생한 혹이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이며 이중 암은 5% 범위 내로 일부에 해당됩니다.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지면서 혹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혹 물혹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 초음파 검사상 50% 이상에서 발견되며 보통 여성에게서 3~4배 정도 높게 발생하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갑상선 결절은 약 5~10% 정도가 악성 결절인 암으로 판단되고 남성의 경우에는 암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갑상선 결절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비낟 대부분이 양성 결절이며 이중 악성결절이 갑상선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 갑상선 기능은 대부분 정상으로 작동하며 결절이 매우 커져 주변조직을 누르는 등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 단지 미용상 문제가 될 수 있을 뿐 결절 자체가 건강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양성 갑상선 질환과 악성 갑상선질환인 갑상선암은 임상적으로 다른 성질을 보입니다.
양성 갑상선 결절은 자라나는 속도가 느리고 만졋을  때 주위 조직과 잘 분리되어 움직임이 느껴지며 주위 림프절로 전이하지 않습니다 반면 악성 갑상선암인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여 고정된 느낌이 들며 목 주위 림프절 전이와 수술 후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양성 갑상선 결절에 비해 흔합니다.

2. 갑상선 결절 원인

갑상선 결절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현재 없지만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60대에는 인구의 약 절반에서 갑상선 결절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고 다행스럽게도 90%는 암이 아닌 양성으로 판단됩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은 갑상선 결절과 깊은 연관관계가 있으며 요오드 결핍이 갑상선 결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성별과 연령 방사선 조사 기왕력 요오드섭취량 고도 비만 및 유전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갑상선 결절 증상

갑상선 결절은 자각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매우 드문 질환입니다 그만큼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갑상선 결절은 우연하게 발견되어 집니다 설사 갑상선 결절이 암이라고 해도 자각증상은 매우 드물게 나나 탑니다.

 

하지만 결절이 점점 커지면서 기도를 눌러 쉰 목소리가 나고 식도를 눌러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결절이 여러 개 생기는 다발성 결절이 있는 경우에는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이거나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늘리는 중독성 결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중독성 결절의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불안한 느낌과 함께 땀이 나거나 쉽게 더위를 타고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갑상선 결절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종종 신체검사나 다른 이유로 시행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될 수 있으며 때로는 본인 스스로가 거울을 보거나 목걸이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갑상선 결절 크기 따른 치료방법

첫째 1cm보다 작은 갑상선 결절

1cm 보다 작은 갑상선 결절의 경우 위험성이 매우 낮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1cm 보다 작을 경우 모양이 나빠 보여도 위험성이 낮아 조직검사를 하지 않는 경가 많습니다 하지만 1cm 보다 작은 결절도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전문의에게 직접 초음파 검사를 받아 위험성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cm 미만의 경우 종종 의료기관에서 갑상선암이 매우 작은데 위치가 좋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크기가 작지만 뒤쪽 신경근처에 있는 경우 피막에 있어 주변에 전이되기 쉬운 경우에 위치하는 경우입니다 또 기관기에 붙어있어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관찰만 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mm 이하의 갑상선 결절은 굳이 암인지 혹은 양성 혹인지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하지 말라고 전문의는 이야기합니다 갑상선암이 1cm 이하이고 암이 갑상선 내에 국한돼 있는 경우 전이가 의심되는 림프절의 종대가 관찰되지 않는다면 엽제제술만으로 충분할 수 있으며 직경이 1cm 이하의 갑상선 암은 갑상선 전절제술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엽절제술이란 양쪽 두 개의 갑상선 중 하나의 갑상선만 절제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5mm 이하의 갑상선 결절은 비록 그것이 암이라고 할지라도 생명에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 정밀 검사를 필요치 않으며 다만 그 결절이 더 커지는지에 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입니다.

 

둘째 1cm 보다 큰 갑상선 결절

1cm 보다 큰 갑상선 결절은 모양과 위치에 따라 조직검사의 유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음파 소견상 경험이 풍부한 우리나라 전문의 들은 갑상선암의 모양과 비슷한 경우 세포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며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있는 큰 갑상선 결절은 전문의 지시에 따르거나 또는 상의하여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cm 이상 2cm 이상 3cm 이상은 두 번째 사항에 해당됩니다.
갑상선 결절 또는 혹은 크기도 중요하지만 발생한 위치도 매우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이 전문의들 소견입니다.

 

세포진단 결과 악성 또는 악성 의심인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매우 낮은 위험도를 가진 종양 또는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해 수술의 위험도가 큰 상황 남은 여생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의 분들 등의 경우에는 적극적 감시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발성 결절의 경우

다발성으로 큰 결절이 생기면 주변 조직을 눌러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며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기침이 나거나 겉에 보이는 외관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절이 민감한 위치에 있는 경우엔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3cm만 되어도 증상이 발생하고 4cm가 넘으며 대부분 사람에게서 증상이 발생하며 5cm 정도 되면 상당히 큰 혹이 목에 보여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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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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