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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증상 비정형 불완전 가와사키병 증상 가와사키병 치료 5가지 가와사키병 특징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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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은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보통 5세 미만 특히 6개월에서 2세 영유아에게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가와사키병은 1967년 이를 학계에 처음 보고한 일본인 소아과 전문의 도미사쿠 가와사키의 이름에서 붙여진 질환명입니다 가와사키병 증상 불완전 비정형적 가와사키병 증상 가와사키병 5가지 특징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린이 고열 유아 고열 사진

1. 가와사키병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가와사키병은 주로 6세 미만의 영유아기에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을 기본으로 하여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안구 결막 충혈 입술 및 구강 점막의 발적 경부 림프절의 비화농성 종창 및 손과 발의 홍반성 부종을 동반한 사지 말단의 변화 등의 증상을 가진 증후군입니다.

 

가와사키병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므로 양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급성 기와 회복기에 생길 수 있는 관상동맥류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소아기 발생하는 후천성 심장병 중에서 가장 흔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심혈관계의 부작용까지 일으킬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1세 전후에 가장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아들의 50%가 2세 미만이었으며 10세 이후에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여아 보다 남아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가와사키병 진단 기준

진단기준

 

첫째 열(5일 이상 지속)

둘째 5가지 주요 증상

양측 결막충혈, 입술 발적(딸기혀), 몸통 발진, 손발 발적 및 부종, 경부 림프절병  중 4개 이상

 

즉 가와사키병의 진단은 열을 포함하고 상기 5가지 주요 증상이 3개 이상일 경우 판단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비정형적 또는 불완전 가와사키병이 증가추세에 있어 새로운 진단기준으로 확진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진단기준

첫째 5가지 주요 임상증상을 모두 충족할 경우

특히 손발 발적 및 부종 열의 기간이 4일이라도 확진 가능

둘째 가와사키병 경험이 많은 전문의는 3일간 지속한 열과 1가지 주요 증상을 동반한 환아 특히 6개월 미만이라도 드물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셋째 발병 초기에 명확한 주요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지 않아 조기 판단이 어렵다면 일부 임상 증상이 열시작 1~2주 후 발생 가능하며 이미 나타났던 증상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이 진단 가능

과거에는 열을 포함하여 5가지 주요 증상 중 4개가 충족하면 가와사키병으로 확진하였으나 최근에는 비정형적 불완전 가와사키병이 증가 추세에 있어 열을 포함하여 2~3개 이내라도 가와사키 병으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3. 가와사키병 증상

첫째 고열(5일 이상 지속하는 열)

체온이 39도에서 40도로 빠르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으며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1~3주간 지속됩니다 정맥 면역글로불린 투여 종료 후 48시간 이나에 해열됩니다. 만약 투약 후에도 열이 지속되는 경우 정맥 면역글로불린 불응성 가와사키병일 수 있어 다음 단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는 가와사키병 환아에게서 발병 10일이 경과할 경우 관상동맥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손 발 변화

급성기에 손발바닥의 홍반 또는 발적이 동반되고 손발에 통증을 동반한 경화가 나타납니다 열 시작 2~3주 후에는 손 발가락의 표피탈락이 발생하며 주로 손발톱 주위에 발생하고 손발바닥으로 확장됩니다.

또 열시작 1~2개월 후에는 손톱에 깊은 가로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발진 소아발진 사진

셋째 발진

열 시작 5일 이내에 홍반 발진이 나타나며 성홍열 모양 홍색피부증과 다형홍반 모양 발진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두드러기나 작은 미세농포 발진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발진의 분포는 광범위하고 몸통과 사지부터 발생하며 항문주위에 표피탈락이 먼저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넷째 결막염

양안의 비삼출 결막충혈은 열 시작과 함께 동반하고 각막 가장자리를 침범하지 않으며 앞포도막염이 고열과 함께 시작된 후 7일간 발생합니다 드물게 결막하출혈과 점모양각막염이 발생합니다.

 

다섯째 구강

입술에는 홍반 건조 깊고 긴 틈새 금이가고 표피탈락 출혈을 보일 수 있으며 구강에서 딸기혀와 입인두 점막의 광범위한 점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섯쨰 경부 림프절병

드문 경우로 림프절병은 한쪽에 앞목삼각에 국한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5일 이내 일반적으로 몸통 위 기저귀 차는 부위 주변 및 구강 내막이나 질 같은 점막에 적색 때로는 고르지 않은 발진이 발생하며 발진은 두드러기처럼 보일 수 있으며 홍역 또는 성홍열에 의해 발생된 발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소아의 인후는 붉고 입술이 빨갛게 변하며 메마르고 갈라지며 혀는 약간 딸기처럼 보이는 적색입니다 또한 손바닥과 발바닥이 자줏빛을 띤 적생으로 손과 발이 자주 붓습니다

가와사키병이 시작한 후 대략 10일이 경과하면 손가락과 발가락의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목의 림프절이 자주 부어 약간 물러지고 2~12주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4. 가와사키병 치료

가와사키병은 가급적 빠르게 시작하여야 합니다 증상 후 10일 이내 치료로 관상동맥 손상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열 발진 및 불편 해소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1~4일 동안 정맥을 통한 고용량의 면역글로불린과 구강을 통한 고용량의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4~5일 동안 소아에게 열이 없어지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질병 시작 후 최소 8주 동안  계속 투여하며 관상동맥류가 없고 염증 징후가 사라졌다면 아스피린 투여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소아에게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한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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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 뜻 유당불내증 원인 증상 우유 먹고 설사 복통 유당불내증 치료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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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섭취한 뒤 배가 꾸르륵거리면서 화장실 신화가 오는 경우 유당불내증일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든 이당류인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 락타아제가 부족해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이 발생합니다. 유당불내증 뜻 유당불내증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유사진 우유관련 그림

1. 유당불내증 뜻

유당불내증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겪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75%가 유당불내증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오히려 우유를 잘 소화하는 사람들이 특이하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유당불내증의 정의를 살펴보면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병으로 우유 속 유당 즉 젖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동양인 90% 흑인 75% 서양인 25%에서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유당불내증이란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 젖당을 소화할 수 없는 증상을 뜻하며 유당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가 있어야 하는데 락타아제가 부족하면 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유당불내증 원인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락타아제가 부족한 원인이 유당불내증의 원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락타아제가 부족한 원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인종 개인에 따라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다른 일차성 유당분해효소 결핍

둘째 유당분해효소를 분비하는 소장 세포에 바이러스 염증이 생기면서 락타아제 세포가 소실된 이차성 유당분해효소 결핍

셋째 신생아가 모유 우유를 먹고 난치성 설사를 하는 유전 질환인 선천성 유당분해효소 결핍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이 락타아제가 다른 사람보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유제품을 소화하기 어려우며 이외에도 소장에 질병이나 상처가 생긴 사람 소장을 절제한 분들도 락타아제 부족으로 유당불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태어날떄부터 락타아제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장에서 락타아제에 의한 분해가 되지 않은 유당이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이고 대장에서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어 가스 생성을 늘리면서 발생합니다.

 

3. 유당불내증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우유를 섭취한 뒤 배가 더부룩하면서 설사를 하거나 묽은 변을 보는 것으로 가스가 차면서 방귀를 뀌기도 하비다 유당불내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섭취한 후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해야 하며 유당을 섭취하고 난 뒤 혈액검사로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유당이 소화되지 않을 때 만들어지는 가스를 확인하는 수소 호흡 검사를 진행합니다 어린아이일 경우 대변을 통해 판단하기도 합니다 유당불내증 검사 시 증상이 비슷한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소장 점막 유당 분해효소 부족이 원인이며 대부분 후천성으로 복통 설사 더부룩함 팽만감 가스 구역감등이 주요 증상이며. 이러한 증상이 개인의 편차가 심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먹은 음식의 종류 섭취량 락타아제 결핍의 정도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당이 많은 음식은 우유를 비롯하여 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치즈 등이며 증상이 심한 경우 빵 쿠키 초콜릿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시리얼 사진

유당불내증은 사람마다 정도에 차이가 큽니다 우유를 자주 먹으면 후천적으로 유당분해 능력이 생기기도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유당분해 능력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요구르트나 치즈 버터도 섭취할 수 없는 극단적인 유당불내증이 발생하는 분들도 있으며 이 경우 소량의 유당만으로도 과민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끔 사람들은 저지장 무지방 우유가 유당불내증에 더 좋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당은 탄수화물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탈지유보다 전지유가 소화에 더 유리하다는 연구도 있으며 지방 함량이 높으면 소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유당이 분해효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4. 유당불내증 치료

많은 전문가 들은 유당불내증에 대한 걱정을 덜고 우유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우선 하루 권장량을 한 번에 섭취하기보다 소량으로 나누어 자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찬 우유보다 따뜻한 우유가 소화에 더 유리하며 빵이나 시리얼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 역시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두 유당이 소장에 오래 머물도록 해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인체에서 락타아제를 더 많이 생성하는 치료법은 현재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위에 설명과 같이 조금씩 나누어 자주 마시며 내성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유제품을 피하게 되면 칼슘이 부족해지고 비타민D 또한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차가운 우유보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 유유를 빵과 시리얼 같은 다른 음식과 조합하여 소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락타아제가 작용하기 쉬워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즈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우유보다 소화가 쉬우며 유당을 미리 분해한 락토프리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당불내증 뜻 유당불내증 원인 증상 우유 먹고 설사 복통 유당불내증 치료 극복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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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골수염 도경완 암 골수염 만성골수염 급성골수염 원인 증상 치료 뼈 염증 골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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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 매체를 통해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님이 골수염 투병사실이 알려지면서 골수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도경암 암이라고 하는데 손가락 골수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수염은 미생물에 의한 염증반응이 뼈를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골수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뼈 그림 골수 그림

1. 골수염

골수염은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골수에 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골수는 뼛속에 있는 조직으로 미세혈관과 신경 어러 세포로 가득 찬 조직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혈액을 생성합니다 골수염은 성인 보다 소아 청소년기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골수염은 골수 골피질 골막과 주변 연부조직을 다양하게 침입합니다. 치료가 쉽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의 실질 조직의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장기이기 때문이며 조직이 회복하려면 수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성 화농성 골수염의 경우 가장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감염성 골조직 안에 형성되는 죽은 뼈의 존재 때문입니다.

 

인접병소에서 비롯된 감염으로 인한 만성 골수염, 혈액순환장애에 속발한 만성골수염 혈행성 골수염 즉 급성 골수염으로 분류됩니다.

 

혈행성 골수염은 심내막염 수막염 패혈성 폐렴과 마찬가지로 균혈증에 속발하는 파종감염의 형태입니다 균혈증이 발생하는 어린이나 어른의 경우는 만성질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성인이 어린이 보다 드물고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성인의 뼈는 성장판이 닫혀서 뼈의 혈액순환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화농균이 뼈에 감염되어 생긴 뼈의 감염증으로 체표에 감염증이 있어서 세균이 피를 타고 뼈에 옮겨져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외에 뼈관절 가까운 곳에 염증병소에서 염증이 직접 뼈에 퍼져 생기는 것과 개방성 골절 등의 외상에 직접 세균 감염이 일어나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골수염 원인

골수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는 포도상구균이 대부분이며 연쇄구균 녹농균 변형균 대장균 등도 있습니다 넓적다리 정강이뼈 위팔뼈 등의 긴 뼈에 많이 발생하고 뼈줄기 단부에서 시작됩니다.

 

골수염은 주로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며 혈행성 골수염의 경우 상기도 감염 종기 등에 있는 균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균 인플루엔자균 등이 혈류를 통해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인 골절을 간과할 경우에도 만성 골수염으로 발전하여 골수 근육 피부 괴사하고 심한 경우 절단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골절 치료는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하고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절 부위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뼈가 잘 붙지 않거나 기형이 생길 수 있으며 관절장애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러진 뼈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개방성 골절은 상처를 통해 균들이 골절 부위에 들어가므로 감염을 일으키기 쉬우며 심한 경우 뼈와 골수를 파괴하고 고름을 만드는 외상 후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방성 골절이 아니라고 해도 수술 후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치료가 원활하게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화되어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 골수염 증상

초기에는 해당 부위가 아프고 부으며 열감이 있습니다 피부가 발갛게 변하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 하며 발열이나 피로감 식욕부진과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다만 만성 골수염은 갑자기 열이 오르거나 붓고 아픈 급성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체중 감소 미열 지속적인 팔다리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뼈에 생긴 고름이 피부의 아주 작은 구멍으로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 소량의 고름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부종 통증 증상이 동반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증상 없이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작은 농루를 통해 간헐적으로 고름이 나오고 소독을 하고 항생제를 복용하며 일시적으로 고름이 멈추고 상처도 나아 심각성을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만성 골수염이 급성화 증상을 나타낼 때도 있으며 상처부위가 발갛게 붓고 온 옴에 열이 나기도 하고 고름이 갑자가 많이 쏟아져 나오기도 합니다.

 

급성 골수염일 경우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며 감염된 부위 열감 통증이 느껴지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부어오릅니다 발열이나 식욕부진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만성 골수염은 천천히 진행이 되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이 생긴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체중 감소 미열 등이 발생하며 뼈에서 피부까지 이어지는 피부에 천공이 생기며 고름이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골절 그림 골절관련 사진

4. 골수염 치료

골수염 초기 아직 농양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항생제를 투여해 지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감염이 생각되면 감염 부위를 부목 등으로 고정하고 혈액검사와 균 배양 검사로 확인된 균의 효과가 좋은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죽은 조직이 있는 많은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할 수 없으므로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변연절제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골수염의 항균제 치료는 상당히 어렵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치료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만성 화농성 골수염은 괴사 된 조직의 외과적 절제가 보장되지 않으면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소견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항균제는 뼈조직에 잘 침투하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인공보형물 관절염은 외과적 질병이고 전통적으로 정형외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전적으로 결정해 왔기 때문에 내과 전문의가 치료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감염병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의 치료는 치료기간이 길고 그리고 쉽게 낫지 않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불치병이 아닌 난치병에 해당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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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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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뇌동맥류 꽈리 원인 증상 치료 뇌혈관 꽈리 원인 증상 코일색전술 결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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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Y자 모향의 갈라진 뇌동맥 중앙의 혈관 벽이 동그랗게 꽈리를 틀며 부풀어 오르다가 어느 순간 터지며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뇌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까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 뇌동맥류가 무서운 이유입니다.뇌동맥류 뇌동맥류 꽈리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뇌동맥혈관 그림

 

1.뇌동맥류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가장 안쪽 벽이 손상되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되면 사망률이 높고 또 생존해도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파열만은 막아야 하는 뇌동맥류는 진행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많은 사람이 건강검진이나 또는 단순 두통 및 어지럼증으로 받은 뇌혈관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혈관 일부가 약해지고 결손이 생겨 해당 부분이 꽈리 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어 조용한 시한폭탄이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뇌동맥의 혈관은 매우 얇기 때문에 파열 위험이 높으며 부풀었던 뇌동맥류가 어느 순간 터져서 뇌지주막하출혈 즉 뇌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파열 시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과 합병증을 남길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조증상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2. 뇌동맥류 원인

뇌동맥류의 발생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다낭성 신장질환 결체조직 질환 대동맥의 선천적 이상 고혈압 흡연 가족력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떠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 누구나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가족들 중 뇌동맥류 등 뇌출혈이 있는 분이 있을 경우 기저질환의 유무와 관계 없이 건강검진을 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뇌동맥류가 두통으로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통이 뇌동맥류의 원인이거나 전조 증상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통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다보면 머리에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다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집니다.

 

3. 뇌동맥 꽈리

뇌동맥류는 파열 여부에 따라 파열성 뇌동맥류와 비동맥류로 구분합니다 크기가 11~25mm 정도인 큰 뇌동맥류 그 이상의 거대 뇌동맥류도 있습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 파열되면 심각한 뇌출혈을 일으킵니다 뇌혈관 벽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 나이가 많을수록 더 많이 발견됩니다 고혈압 흡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동맥 꽈리는 뇌혈관이 막혀 부풀어 오르는 것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뇌동맥류 꽈리는 형태에 따라 주머니 모양의 낭형과 퍼지는 모양의 방추상 모양 기존 혈관에서 분리된 박리성으로 나누어지며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mm 미만이면 소동맥류 지름이 10~24mm 사이인경우 대동맥류 25mm 이상인 경우 거대동맥류로 분류하고 이러한 꽈리 모양 크기 위치에 따라 파열 위험과 예후가 달라집니다.

뇌혈관 그림 뇌출혈 그림

4. 뇌동맥류 증상

뇌동맥류 파열은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100명 중 15명이 의료기관 도착 전에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파열시 심각한 질환입니다 문제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미리 대비하기가 쉽지 않으며 뇌동맥류가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주변 조직을 압박해 신경 마비나 두통 감각 저하 및 근력저하 안면 마비 등의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흔하지 않습니다

파열이 발생하면 생전 처음 겪는 수준의 극심한 두통을 경험하며 이에 더해 토할 듯 메스꺼운 느낌이 들거나 구토를 하게 되며 경련 발작 갑작스러운 의식저하 심정지 증상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첫째 사시와 복시 발생

둘째 안검하수

셋째 시력저하

넷째 간질 발작

넷째 갑작스러운 두통

 

증상을 동반하는 비파열성 대뇌동맥류는 무증상인 경우보다 파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동맥류가 파열되면 지주막하 뇌출혈에 의한 격심한 두통 경부강직 요통 및 좌골 신경통 간질 발작 신경학적 장애 의식저하 고혈압 등의 증싱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뇌동맥류 치료

뇌동맥류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뇌수술에 해당하는 개두술을 통한 동맥결찰술과 혈관을 통해 접근해 치료하는 코일 색전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맥류 결찰술은 두피를 절개하고 두개골을 작게 열어 수술 연미경을 통하여 뇌동맥류를 확인한 다음 동맥류가 시작되는 부분을 금속 집게로 집어서 혈류를 차단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노동매귤 치료에 있어 오래동안 시행된 방법으로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결찰술의 경우 머리를 열어 직접 동맥류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작은 동맥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수술 중에 약한 부분이 터졌을 때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장기적으로 재발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뇌동맥류를 확인하기까지 주변 뇌 조직과 혈관을 움직여야 하기 떄문에 손상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에 수술 상처가 남는다는 것과 개두술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도 단점일수 있습니다.

 

코일색전술은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동맥류를 치료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허벅지 대동맥에 카테터라 부르는 미세한 두께의 관을 삽입하여 접근하는 방식으로 머리카락보다 앏은 백금코일을 뇌동맥률에 채워 혈류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동맥류가 터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코일 색전술은 4~5일 정도면 대부분 일상회복이 가능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지만 단점으로 재발가능성이 높아 최소 1년에 최대 수년 동안 경과를 지켜 보아야 합니다 코일의 특성상 동맥류의 목이 잘록할 경우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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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이란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손톱이나 발톱에 침투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발톱 끝부분과 바깥쪽부터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노랗거나 갈색으로 변색되거나 부스러지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발톱무좀은 자연 치유가 매우 어려운 질환이며 단순히 깨끗이 씻고 관리만 한다고 낫는 것이 아닙니다 발톱무좀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발톱무좀 사진

1. 발톱무좀

발톱무좀은 곰팡이 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발톱에 전염되어 일으키는 진균증이 원인으로 항진균제를 적절하게 사용해먀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체 건강과 상관없는 가벼운 질환이란 인식과 발톱무좀은 더러운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해 발톱무좀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발이나 양말 속에 땀이 차면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더욱 악화되기 쉬우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가족 중 한 명이 걸리면 온 가족에게 옮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톱무좀은 곰팡이가 발톱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톱질환의 50%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이며 발톱무좀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변색이나 손발톱이 과다하게 딱딱하고 두껍게 변화는 과각화증 등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또 불편함을 일으키고 미용적인 관점이나 기증적인 장애를 초래하여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노령 인구 증가 항생제나 면역억제제 사용 당뇨 등과 같은 전신 질환의 증가 등으로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입니다.

 

손발톱무좀은 손톱보다 발톱이 4~10배 더 흔하게 발생하며 손발톱 끝의 과각화를 동반하는 원위측위 손발톱밑형이 90%로 가자 많습니다 드물레 손발톱이 백색으로 변화하는 백색 얕은 형 손발톱 근위부를 침범하는 근위손발톱밑형 등이 있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미용적인 문제 외에 자각 증상이 ㅇ벗어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피부 부위로 전파되어 옮기거나 재발하고 다른 가족에게 전파될 수 있는 감염원으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 발톱무좀 증상

발톱무좀은 의학용어로 조갑진균증으로 불리는 일종의 피부질환입니다 진균에 의한 손발톱감염을 의미합니다. 발톱 무좀을 일으키는 진균은 전염성이 강해 손발톱무좀이 있는 분이 사용했던 수건이나 실내화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중 시설 발판이나 수건에는 각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 수건이나 슬리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발톱 끝이 누렇게 변하면서 갈라지고 부서지는 증상

발톱 쭈리에서 가장 먼 부위 즉 발톱 끝에서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원이부 발톱무좀이라고 하며 가장 흔한 발톱 무좀의 증상으로 발톱 끝이 누렇게 변하면서 쉽게 갈라집니다.

 

둘째 발톱 안쪽이 누렇게 변하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증상

근위부 발톱무좀이라고 하며 이러한 무좀은 건강한 분들에게도 발생하지만 암 환우분이나 에이즈 환우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발톱무좀 증상입니다 또한 발톱 뿌리 근처 즉 발톱 안쪽이 누렇게 변하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셋째 발토에 하얀 가루와 줄이 생기면서 가렵고 냄새가 남

발톱 끝 또는 발톱 전체에 하얀 가루와 세로줄이 생기게 되는 백색 표제 발톱무좀으로 10대 20대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 나타날 수 있는 발톰무좀 증상으로 해당 부위와 주변 부위에 가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평소보다 발냄새가 심해집니다.

 

넷째 발톱 전체가 변색되고 손상되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

칸디다균 감염에 의해 발생되는 칸디다 발톱무좀이라고 불리며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를 사용하고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 접촉이 많은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발톱무좀 증상입니다. 발톱전체가 변색되고 손상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발톱 주변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발톱무좀 증상 사진

발톱무좀은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을수록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3. 발톱무좀 치료

한번 발톱무좀에 걸리면 완치하기 어렵고 재발도 잦습니다 또한 치료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것이 발톱무좀입니다 특히 감염된 뿌리까지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좀균이 없는 건강한 새발톱이 완전히 자랄 때까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손톱 무좀의 치료기간은 6개월 정도 발토 무좀은 9~12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치료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고 재발 위험이 높아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와 관리소홀하면 치료기간은 더 늘어납니다.

 

손발톱무좀약은 손발톱의 진균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손톱보다 발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므로 발톱부 좀약으로 불리며 경구약과 외용제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구약을 복용할 수 없거나 감염부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외용제만 사용합니다 경구약을 복용할 경우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과 약물 상호작용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일반 무좀의 치료는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연고 및 크림 형태의 바르는 치료제가 흔하게 사용되지만 손발톱은 딱딱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 무좀 치료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치료기간이 매우 길고 간독성과 위장관부작용이 심해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첫째 경구제 복용

항진군제 복용을 통한 치료로 효과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기간 복용할 때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기적인 간검사가 필요하며 자주 술을 마시는 직장인이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처방 또는 복약지도를 받아 사용하여야 합니다.

 

둘째 외용액

무좀균이 퍼진 발톱 표면에 약물을 발라 치료하는 방법으로 일반의약품에서부터 전문의약품까지 약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외용액만으로 발톱무좀균을 다스리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레이저 치료

임산부나 수유부도 부작용 걱정 없이 치료할 수 있으며 레이저 종류도 다양하고 발톱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진균을 사멸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발톱무좀 발톱무좀 초기증상 증상 발톱무좀 치료기간 레이저 치료 전염성 강한 발톱무좀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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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거품뇨 원인 증상 치료 신장이 보내는 시그널 단백뇨 거품뇨 발생이유 소변거품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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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는 소변으로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오는 증상으로 신장 이상의 대표적인 시그널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뇨는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오는 것을 의미하고 단백뇨가 심할 경우 거품뇨 부종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소변거품 단백뇨 원인 증상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신장 사구체 사진 그림

1. 단백뇨 거품뇨

신장은 양쪽 옆구리의 등 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며 각각의 신장에 사구체라고 하는 미세한 필터가 존재합니다 사구체는 노폐물과 불필요하게 많은 수분을 소변에서 내보내는 동시에 몸속에 필요한 혈구아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이 사구체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뻐져나가면서 단백뇨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단백뇨가 있다고 반드시 병적인 것은 아니며 과격하게 운동하거나 고열 단백질 섭취가 많을 경우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뇨가 지속되면 원발성 신장 질환 또는 신장을 침범하는 전신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단백뇨가 의심될 경우 반드시 검사를 실시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통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단백뇨를 의심하면서 콩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소변을 통해 단백질을 배출합니다. 소변에는 소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거품이 생깁니다 단백질이 많은 달걀흰자를 휘저으면 거품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육안으로 소변 거품이 단백질로 인한것인지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에 보이지 않던 소변 거품이 매번 보이거나 점차 시간이 갈수록 많아진다면 소변에 단배질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아침 소변에 나오는 거품은 정상이지만 오후 소변에도 거품이 많이 보이는 경우 단백뇨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였음에도 거품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백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하루 150g 이하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빈다 그런데 심하게 운동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하루 300g까지 배출될 수 있으며 물을 적게 마시거나 설사와 구토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져도 소변에 수분은 감소하지만 단백질은 정상으로 배출되므로 단백질 농도가 높아져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 첫 소변 또한 밤새 신장이 소변을 농축시켰을 가능성이 높아 거품이 더 잘 관찰 됩니다 하지만 신장 내 소변의 정수기인 필터인 사구체가 손상되면 단백질이 소변에서 배출되면서 눈에 띄게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2. 단백뇨 거품뇨 원인

단백뇨는 신장 이상의 대표적인 시그널로써 단백뇨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당뇨 고혈압 간염 등 과거력이 있는지 비만 악성 종양 자가면역 질환 등 기저 질환을 동반하는지 단백뇨를 일으킬 수 있는 약제를 복용하였지는 확인하여야 합니다 어떤 원인이든지 단백뇨가 지속되는 것은 신장 필터 기능의 손상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신장기능이 완전히 망가져 돌이킬 수 없는 삶의 질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여과장치로 신장에는 모세혈관이 털 뭉치 형태로 고인 사구체가 약 100만개 정도 분포되어 있으며 이 사구체는 신장의 중요한 기능인 혈액의 여과 작용을 담당합니다 여과 장벽을 구성하여 체내에 필요한 혈구와 단백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고 크기가 작은 물질이나 수분은 자유롭게 통과시키게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 신장에서 하루동안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20~180리터에 이릅니다 이에 비해 배설되는 소변량은 1.5~1.6리터 정도이며 인체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몸으로 재흡수되고 배설이 필요한 물질만 소변으로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혈장 노폐물이 배설되는 정도를 사구체 여과율이라고 합니다 이 사구체의 여과율이 높을 수록 신장기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단백뇨 거품뇨 증상

일차적으로 소변의 색깔이나 상태를 통해 신장 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으며 노란색 소변에 비누거품을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심하다면 단백뇨 소변이 붉은색이라면 혈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거품이 많은 소변이라고 해도 모두 단백뇨는 아니며 소변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변 색이 커피나 간장처럼 검붉은 색에 가깝다면 소변에 피가 많이 섞인 상태로 사구체신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구체를 침범하는 질환이 발생하면 신장의 여과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변에 단백질이나 적혈구가 포함되어 단백뇨 혈뇨로 나타나게 됩니다.

 

거품뇨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떄 거품이 많이 생기고 이 거품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입니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점차 많은 양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경우 체내 단백질이 정상 수치보다 적어 눈 발목 다리가 붓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단백뇨의 증상은 신장 손상 지표이며 단백질이 정상수치보다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눈 발목 다리가 붓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장질환이 있을 때 단백뇨가 증가하며 소변에 일정량이상 많아지면 거품뇨가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 폐가 붓는 폐부종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누워서 잠들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고 호흡 곤란이 생겨 움직이기도 힘든 증상이 발생합니다.

4. 단백뇨 거품뇨 치료

단백뇨의 치료는 원인과 정도에 다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신장의 사구체 내 압력을 감소시켜 단백질이 사구체로 빠져나가는 것을 줄여주는 혈압약을 투여하고 부종이 심한 경우 이뇨제를 같이 사용합니다.

신장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 면역억제제를 투여할 수 있으며 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신장기능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하게 저단백 저염 식단을 실천하여야 하며 관리하여야 합니다.

 

간혹 소변으로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여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필터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면 단백뇨량이 더 증가하고 신장 손상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반대로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이때는 영양실조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따러서 적절한 단백질 섭취량을 결정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과 발이 자주 붓는 경우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는 경우 고혈압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 혈뇨가 있는 경우 소변검사 이상이 있는 경에는 신장질환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5. 끝으로

요로감염에 의해서도 열로 인해 단백뇨가 많아질 수 있으며 몸에 염증이 생겨 열이 있다면 단백뇨 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 치료 후에 소변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당뇨병 고혈압에 의한 신장합병증으로 단백뇨가 나타나거나 사구체신염일 수 있어 소변검사를 통해 신장 손상이 발생하였는지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거품이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신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닙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서 거품뇨 특히 아침 첫 소변에서 거품이 수분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경우 신장 손상을 의심해 졸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서 오래 지속되는 거품뇨를 보인경우 고혈압이 있는지 얼굴이나 발 또는 다리가 붓는지 점검하고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소변검사와 함께 단백뇨의 양을 보는 구체적인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백뇨 거품뇨 원인 증상 치료 신장이 보내는 시그널 단백뇨 거품뇨 발생이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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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 증상 모야모야병 이란 모야모야병 수술 모야모야병 초기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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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에는 두통 팔다리 마비 감각기능 저하 언어 시각 장애 등이 있습니다 혈관을 통해 뇌에 원활히 공급되어야 할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때 발생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희귀 질환입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원인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모야모야병 사진

1. 모야모야병

모야모야병은 뇌기저부를 침범하는 원인 미상의 만성진행성 폐쇄성 혈관질환으로 양측성으로 나타납니다 임상적으로 일과성 허혈증상 뇌경색 뇌내출혈 등의 뇌졸중 증상으로 발현되는 모야모야병은 뇌혈관 협착의 진행과 동시에 측부순환의 발달로 특이한 소견을 보이며 뇌혈관 조영술로 확인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그러나 발생기 전 자연병력 등 전혀 규명되지 않은 질환으로 서양에서는 발생률이 낮고 극동지역 국가인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10대 초반 이전과 30~40대에 호발 하며 소아 연령층에서 발생되는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혈류역학적으로 전반적인 뇌혈류의 감소와 후두염 영역의 뇌혈류가 전두엽 보다 많아지는 것이 특징으로 소아 연령시기에는 뇌혈류의 감소와 영역 뇌 산소 추출률의 감소가 발생하고 성인에서는 평균 영역 통과 시간만이 증가되는 소견이 발생합니다.

내동경맥 말단부가 아무 이유 없이 점점 좁아지는 질환으로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수많은 이상혈관이 마치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다고 하여 모야모야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혈관의 벽은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조기 진단이 필요한 질환으로 일반적인 뇌혈관 협착증과 증상이 유사하며 희귀 질환으로 진단이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2. 모야모야병 원인

모야모야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으며 완치 또한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주로 발병하고 있으며 사춘기 전과 40대 이후 중장년층에서 관찰되며 소아의 대표적인 증상은 일시적 뇌허혈 및 뇌경색으로 뇌혈관을 수축시키는 행동이 발생할 경우 일시적으로 팔다리에 힘이 빠지며 성인의 경우 뇌출혈의 빈도가 높아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의식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며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소아 모야모야병은 진행이 빠르며 성인 모야모야병은 다소 천천히 진행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대부분 모야모야병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일반인에 비하여 뇌졸중 위험이 높으며 뇌졸중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성인의 경우 약 23%가 뇌출혈이 발생하고 33% 정도는 뇌허혈 증상으로 진행되어집니다.

3. 모야모야병 증상

모야모야병의 증상은 마비 증상 두통 감각기능 저하나 언어장애 시각장애 경련 의식저하 인지 기능 저하와 같이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소아의 경우 뜨거운 국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날숨을 몰아서 쉬거나 신경학적 이상을 보인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는 과호홉으로 인한 뇌혈류 감소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외에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거나 더위나 사우나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탈수가 되었을 때도 뇌혈류량이 변화하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주요 증상

 

첫째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상

둘째 발음이 분명하지 않거나 말을 잘 못함

셋째 일어서서 걸으려고 할 경우 자꾸 한쪽으로 넘어짐

넷째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어지럼증이 발생

다섯째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거나 둘로 보이는 복시현상

여섯째 갑자기 심한 두통이 발생

 

4. 모야모야병 치료

모야모야병의 치료는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되며 허혈성 모야모야병의 경우 급성기에 뇌경색 예방을 위해 항혈소판제제를 처방하지만 이에 대한 장기적인 투여가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뚜렷한 근거는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수술적 치료는 두 개 내 뇌혈관의 패쇄나 협착으로 인한 혈역학적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뇌 바깥 부분의 혈관을 뇌혈관과 직간접적으로 이어주는 수술인 혈관우회로 수술이 대표적입니다 또 혈역학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개 내 동맥류나 가성동맥류의 색전술 치료가 시행됩니다.

 

소아의 경우 대부분 수술적 치료인 혈관우회로 수술이 시행되며 반면 성인의 경우에는 허혈성 모야모야병의 경우 약물치료와 더불어 수술적 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출혈성 모야모야병의 경우 최근에는 수술적 치료가 증가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무증상인 경우는 치료하지 않으며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혈류 저하가 있거나 뇌졸중 위험이 높은 경우 예방적으로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모야모야병 이란 모야모야병 수술 모야모야병 초기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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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란 처서 뜻 처서 속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마중하는 처서 더위가 그치다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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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듯합니다. 역시 계절은 절기를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멈추지 않을 것 같은 폭주하는 여름의 열기도 아직 끝이 나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며칠 전에 비하면 형편이 많이 좋아진 듯합니다.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22일입니다 절기란 무엇이고 처서의 뜻 처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절기

절기는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 등분한 기후의 표준점입니다 시령 절후라고도 하며 횡경이란 태양이 춘분에 지나는 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동에 따라 움직인 각도를 말하여 황경이 0도 일 때를 춘분으로 하여 매 15도마다 새로운 절기로 구분합니다 계절을 세분하여 대략 15일 간격으로 나타낸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절기는 한 달 중 매월 4~8일 사이에 오며 중기는 19에서 23일 사이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절기는 농경사회에서 농사를 지으려고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해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절기를 만들어 낸 것으로 예부터 사람들이 쓰던 달력에는 태음력 태양력 태음태양력 등이 있으며 태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뀌 도는 시간을 기준을 만든 역법입니다.

 

1년을 12달로 하고 열두 달은 29일의 작은달과 30일의 큰 달로 만들었습니다 태양력은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한 역법입니다

 

태음태양력은 태음력과 태양력을 절충하여 만든 역법으로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태음력을 태양의 움직임에 맞추려고 회귀년에 따라 19년에 일곱 번의 윤달을 두고 다시 8년에 세 번의 윤날을 둡니다 하지만 이 음력은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의 움직임에 따라 결절되는 계절의 변화와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보완하려고 해의 움직임을 표시해 주는 24 절기를 만들어 같이 사용했습니다.

 

하늘에서 해가 1년 동안 움직이는 길 즉 지구의 공전운동으로 해의 위치가 하루에 1도씩 이동하여 생기는 길을 황도라고 부릅니다 이 호아도가 0도 일 때 해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준분점에 있을 때인 이때를 춘분 15도 움직인 때를 청명 계속해서 15도 이동하면 곡우가 됩니다.

2. 처서 뜻

처서는 24 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입니다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력으로 19일에서 23일 사이에 위치하며 처서의 뜻은 더위가 그친다는 의미입니다.

 

처서는 땅에서 귀뚜라미를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 뭉게구름이 타고 온다라고 하며 처서 무렵의 날씨가 서늘해져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러한 속담처럼 말 그대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날이 바로 처서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처서는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처서 무렵의 날씨는 농사에 있어 풍년과 흉년을 좌우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벼의 이삭이 낮동안 강한 햇살을 받아야 성숙하고 여물수 있기 때문에 비록 서늘한 기운이 시작된다고 하여도 쾌정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야 풍년이 들 수 있습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속의 곡식도 준다라는 속담이 있으며 처서에 비가 오면 큰 아기들이 울고 간다는 속담은 처서 이후의 날씨의 중요성을 알리는 속담이기도 합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다소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합니다 과거에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 또는 책을 음지에서 말리는 음건이나 햇볕에 책을 말리는 포쇄를 이 무렵에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한여름의 더위도 이제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누그러들 것입니다. 물론 기후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잠깐의 더위가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계절은 절기를 이기지 못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처서가 지난 후 청명한 가을바람과 코끝으로 여미는 신선한 가을바람을 마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절기란 처서 뜻 처서 속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마중하는 처서 더위가 그치다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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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효능 장어즙 효능 장어 종류 민물장어 효능 장어 영양성분 기력회복 보양식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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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스태미나의 상징으로 꼽히며 기력회복과 두드럽고 기름진 맛으로 입맛을 돋아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장어는 동의보감 탕액 편에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결핵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보양식의 황제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어효능 장어즙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장어 사진

장어

무더운 여름철이나 겨울철 계절을 가리지 않고 몸에 기운이 떨어져 보양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장어입니다. 장어는 말 그대로 몸이 뱀처럼 긴 물고기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흔히 보양식으로 먹는 장어는 민물장어로 불리는 뱀장어입니다 장어는 민물장어와 바닷장어로 구분되는데 장어 종류별로 조리법이 다릅니다 바닷장어는 회 초밥 구이 덮밥으로 조리해서 섭취하며 민물장어는 구이 탕 장어즙으로 섭취합니다.

대표적인 장어의 종류

 
첫째 뱀장어
가장 흔하게 먹는 것이 뱀장어로 유일하게 바다와 강을 오가는 장어입니다 일식 요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우나리라고 불리는데 구이 덮밥 초밥 등으로 조리합니다.뱀장어는 회로 먹지 않는데 피 속의 독소 이크티오톡신 때문입니다 이는 구역질과 중독 증상 결막염 등의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열을 가하면 독소가 쉽게 제거되며 뱀장어는 반드시 가열 조리 후 섭취해야 합니다 다른 장어에 비하여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보양효과가 뛰어나고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하여 치매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갯장어
바다에 사는 어종으로 주로 일식집에서 회나 샤브샤브 등으로 조리합니다 갯장어는 다른 생선들이 산란으로 여름철 맛이 떨어지는 것과 반대로 6월부터 제철로 초복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껍질에는 콘드로이틴 성분이 풍부해 관절 기능 증진에 효과적이고 고소한 맛과 식감이 풍부합니다.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여 시력보호와 피부 미백과 탄력개선에 효과적이며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해 세포노화와 혈관 고혈앱 동맥경화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붕장어
야행성 어종으로 붕장어는 아나고라고 불리며 구이나 탕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붕장어는 민물 어종인 뱀장어와 마찬가지로 혈액 속에 이크오톡신 독소가 있어 회로 먹을 땐 매우 잘게 썰어 피와 수분을 완전히 제거 후 섭취해야 합니다 다른 장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칼슘이 갯장어에 비해 2배 이상 높으며 성장기 청소년과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화기능을 증진하는 뮤신도 풍부해 노인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넷째 꼼장어
연탄불위에 조리되는 모습이 강렬한 꼼장어의 정식 명칭은 먹장어입니다 다른 장어는 경골어류이지만 먹장어는 연골어류입니다 바다 밑바닥에서 생활을 하며 시력이 퇴화 살에 묻혀 눈을 알아보기 힘들어 먹장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껍질을 벗겨도 꼼지락 움직인다고 하여 꼼장어라는 별칭이 생겼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장어를 오장육부를 활성화하고 폐를 보호해 주며 산전 산후의 허약 증상과 약해진 자궁을 보하고 자산어보에서는 오랫동안 설사가 낮지 않은 사람에게 고기로 죽을 해서 먹으면 곧 낫는다 약해진 자궁을 보강하고 맛이 달콤하고 사람을 이롭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장어 영양성분

장어는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A B부터 아연 셀레늄과 같은 면역증강성분도 풍부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지방이 DHA EPA 등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뤄져 있어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전통 약재서적 중 하나인 향약집성방에도 장어는 피로를 필고 부족함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아는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비타민A 비타민E 칼슘 콜라겐이 풍부하며 단백질의 일종인 뮤신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친 카로노신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장어 효능

몸을 보하고 원기를 돋우는데 탁월합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하여 눈에 좋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 등이 풍부하며 칼슘과 인 철분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늦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DHA와 EPA 역시 풍부합니다.
 
첫째 혈액순환 및 콜레스테롤 감소
장어는 버릴 것이 없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장어의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장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둘째 눈 건강
풍부한 비타민A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으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야맹증 노안 안구건조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두뇌 발달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며 EPA와 DHA 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 또는 고령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넷째 피부 미용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E와 레티놀 성분은 피부에 탄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건강하게 합니다 또한 피부 부스럼 궤양 종기 등을 치료하며 어루러기 등 각종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섯째 먼 역력 향산 기력회복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와 함께 아연 셀레늄 등의 면역성분이 풍부해 소염작용 상처회복 면역안정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성분들은 기력을 회복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며 산모에게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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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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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증상 옴 진드기 증상 옴 원인 치료방법 밤에 심한 극심한 가려움증 옴 치료 옴진드기 치료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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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감염은 옴진드기라는 진드기가 원인으로 전 세계에서 감염 사례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 암컷 좀진드기는 피부를 물고 피부 최상단층을 관통하여 침입한 뒤 그 속에 알을 낳습니다 며칠 후 어린 진드기 유충이 부화하고 감염 시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이는 진드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추정됩니다. 옴 증상 옴 진드기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옴 사진 가려움증 사진

옴이란

옴진드기의 피부 기생에 의하여 발생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으로 최근 고령화 및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집단 요양시설의 장기간 거주로 인하여 옴의 집단 감염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옴은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해서 발생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으로 옴진드기는 가려움 진드기라 불릴정도로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암컷이 피부표면에서 수컷과 교미한 후 곧 피부의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어 알을 낳는 특징이 있습니다. 옴 진드기에 감염되었을 때 보이는 특징적인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입니다 이런 가려움증은 보통 잠자리에 들어 몸이 따뜻해지면 시작되고 옷을 벗을 때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가려움증은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기 떄문에 초기의 가려움증만으로 옴으로 진단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통 일반적인 알레르기로 초기에 치료하게 됩니다.

옴진드기의 굴을 만드는 습성이 있어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회음부 엉덩이 사이에 주로 병소가 있고 일반인이 보기에는 붉은 알레르기 반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감염은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전염되고 가족 전체로 전염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인체 진드기는 매개물 즉 수건 침구 의복 등 물리적인 물체에서도 서식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사람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드기는 일단 인체를 떠나면 그리 오래 생존하지 못합니다 동물 진드기는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을 일으키지만 아주 오래 생존하거나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옴 감염을 일으키는 진드기는 보통 일반적인 빨래나 드라이클리닝으로 제거됩니다 감염은 위생 불량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옴 원인

옴진드기의 일차숙주는 인간이며 가축을 통해 점차 야생동물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옴은 사람 외에 40여 종의 동물을 숙주로 하며 한국에서 보고된 종은 사람 옴진드기 개옴진드기 돼지 옴진드기 3종이며 암컷은 4~6주간 생존하며 평균 40~50개의 알을 낳습니다 알은 3~4일 후 유충으로 분화되고 약충 시기를 거쳐 10~14일 후 성충이 됩니다 암컷은 피부 표면에서 수컷과 1회 교미한 후 곧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며 하루 2~3개 알을 낳습니다 수컷은 교미 후 2일 이내에 죽으므로 암수의 비는 약 10:1로 알려져 있습니다 옴진드기의 생활사는 대부분 사람의 표피 내에서 이루어지며 몸 밖에서는 3일 정도 생존합니다.

 

옴 진드기는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떄문에 낮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밤이 되면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옴 진드기는 피부가 접히는 여성의 가슴 허리 발목 발가락 손가락사이 사타구니 겨드랑이 손목의 굴측에서 신체에 파고들어 굴을 만들고 알을 낳습니다.

 

 

옴 증상

옴의 특징적인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움은 보통 환자가 잠자리에 들어 몸이 따뜻해지면 시작되는데 가려움은 옴 진드기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발생합니다 보통 4~6주간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며 옴 진드기는 주로 야간에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이때 진드기에서 나오는 소화액과 같은 분비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특히 밤에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둘째 진드기에 의해 피부 표면 특히 손가락 사이에 1~10mm 크기의 흰색 또는 회색선이 발생합니다.

셋째 진드기로 인해 터널 상단에 먼지와 불랙헤드 같은 형성물이 생깁니다

넷째 피부 표면에 진주처럼 액체가 차 있는 병변이 있으며 발적 발진 염증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가려움증이 귀 뒤쪽 얼굴 손바닥 발바닥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진드기가 만든 굴은 피부 표면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극심한 가려움이 특징이 옮은 긁음으로 인하여 2차 피부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옴은 일반적으로 손목 팔꿈치 겨드라잉 가슴 허리 엉덩이 생식기 부위 발가락과 손가락 사이 등 개인의 신체 여러 부위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기생충 감염입니다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은 여성의 젖꼭지와 남성의 생식기 부위에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옴의 치료

옴 치료에 있어서 유의 할 점은 적절한 치료제 선택과 적절한 양을 처방하고 과도한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자기 전에 목 이하 전신에 약을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 냅니다 유아는 머리나 얼굴도 포함 헤서 약을 바릅니다.

 

약은 2~3일간 바르고 1주일후 증상이 남아 있으며 다시 바릅니다 치료 효과 판정은 1주와 4주 후에 하며 흔히 사용되는 약물은 1% 감마 벤젠 헥사클로라이드 린단 10% 크로마미톤 유락신 5% 페메스린 등이 있습니다.

 

린딘은 신경독성 위험이 있어 유아나 소아 임산부는 주의 하여야 하며 유락신은 피부 자극이 없으며 가려움도 줄여 줄 수 있으며 소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메스린은 생후 2개월 이후 유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약국에서 약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극심한 가려움증을 가져오는 옴은 사실상 완치하기까지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생각보다 옴의 퇴치가 쉽지 않아 꾸준하게 약을 바르고 관리를 하는 것만이 빠르게 옴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입니다.
실제 옴이 심한 분들의 경우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져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옴에 대하여 잘 아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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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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