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뼈가 약해지는 구루병을 예방하고 튼튼한 뼈를 만들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당뇨병 암 골관절염 면역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몸속에서 생성되며 또는 음식으로 섭취되기도 하는데 두 가지 방법으로 얻지 못했다면 결핍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져 성인 골연화증 6~24개월의 영야는 구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타민D결핍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비타민D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총괄하여 면역 기능을 조절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는 병균이 침입할 때마다 즉시 카세리시딘이라고 하는 생리적 초광범위 항생물질을 생성하여 병균을 없애줍니다

비타민D에는 이와 같은 급성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는 내인성 면역 기능을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세균에 또는 병균에 대항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어떤 백신이든 비타민D가 부족하면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D의 섭취량을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얼마를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얼마로 유지하느냐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혈중 비타민D 농도를 20ng/ml이상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최소 30ng/ml 이상 각종 항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50ng/ml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일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더라도 사람마다 대사 상태 효소 활성 담즙 분비량 등 여러 요인에 따라서 혈중 비타민D 농도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기 대무에 가장 정확한 방법은 혈액 검사를 통하여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추적하면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건강유지 목적의 경우 1,000~2,000IU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는 갱년기 이후 여성은 용량을 증대하여 3,000~4,000IU 정도를 섭취하면 됩니다.

2. 비타민D 결핍 증상

첫 번째 근골격계 질환

비타민D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칼슘과 인을 체내로 흡수시켜 적정 수준의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이외에도 관절 통증 요통 관절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은 중년 이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지면 골절도 쉽게 발생하게 되고 골절로 인해 감소하는 활동량은 심혈관계 질환 폐 기능 악화 등 또 다른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부터 체내 비타민D 관리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둘째 잔병치레 증가

비타민D는 외부 병원균이 체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억제하고 면역세포가 적절히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는 급성 호흡기 감염과도 연관이 깊어서 예전에 비해 감기에 잘 걸리고 목이 아픈 빈도가 증가했다면 비타민D 부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우울증과 수면장애

비타민D는 행복을 느끼게 하는 뇌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과 함께 식욕은 늘고 점을 많이 자는데도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경우 비타민D의 결핍증상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넷째 무기력함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활동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하게 피곤해지며 나른해서 평소 하던 일을 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땀을 과도하게 흘림

갓난아이의 경우 비타민D 결핍증이 있을 때 알아내기 힘들지만 한 가지 뚜렷한 증상은 이마에 땀이 많이 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나 체온이 37도 정도일 때 또는 적당한 기온의 환경에서 땀이 너무 과도하게 난다면 비타민D 테스트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 골다공증 뼈 통증 골연화증

골연화증이 있으면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이 있는 분들은 비타민D가 충분치 못한 경우가 많으며 비타민D가 부족하며 관절 근육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염증과 통증

다른 필수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비타민D는 체내 염증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관절질환이나 통증에 대하여 민감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만성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치아 관련 문제

칼슘의 흡수와 사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충치가 생기거나 감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염증 관련 문제 외에도 잇몸이 붉어지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증상 비타민 일일 섭취량 비타민D 결핍 증상 비타민D 결핍이 부르는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을 불안하게 만드는 공황장애란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이 닥쳐 질식할 정도의 숨 막힘과 심한 두근거림 그리고 손발 저림과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불안장애가 바로 공황장애입니다 공황장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황발작에 대하여 우선 이해가 필요합니다 공황발작 자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천재지변이나 전쟁 또는 갑자기 당한 사과와 같이 피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누구나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는 외부의 위협에 반응하는 뇌의 정상적인 작용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외부의 자극은 물론 극도의 공포감을 느낄만한 사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공황장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은 보통 짧은 시간 지속되며 10~15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하며 그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20~30분 이내에 소실되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공황장애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2. 공황장애 원인

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최근 연구는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뇌 기능 구조의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노르에피네르핀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염등의 뇌 구조의 이상 등 이며 공황장애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장애에 있어 사람을 더운 힘들게 하는 동반 질환이 바로 예기불안과 광장공포증입니다.

공황장애는 언제 다시 공황발작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불안해하는 현상을 예기불안이라고 하며 일반인들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이라고 치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엄청난 공포를 느낍니다 예기불안은 지속시간이 엄청 긴것이 특징적입니다

또 하나는 광장공포증으로 공황발작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공포심으로 광장은 물론 사회적으로 회피적인 성향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광장공포증이 동반되면 극장이나 공원에 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장도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가 만성화되면 예기불안과 광장공포증이 동반되고 이러한 증상은 공황장애의 치료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공황장애의 주요 원인은 정신 심리적인 부분이지만 신체적인 부분도 함께 동반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로 생물학적 원인과 함께 학업 또는 회사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경재적 상황 가족과의 관계 등 외부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생물학적 측면에서 뇌 기능 및 구조의 문제들에 의한 원인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공황장애 증상

1. 공황장애 초기 증상

공황발작은 흥분이나 신체적 활동 감정적 상처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나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황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어떠한 일이 반복적으로 있었다면 그 상황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집증력이 떨어지며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작은 대부분 20~30분 동안 지속되며 한번 발작이 일어난 사람들은 다음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두려움이 생깁니다.

1). 가슴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 증가

2). 발작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4). 질식할 것 같은 느낌

5). 숨을 가쁘고 답답한 느낌

6). 퐁통이나 가슴의 불편함

7). 매스껍거나 복부 팽만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다고 느끼며 멍한 느낌이 들고 쓰러질 것 같음

9).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금한 느낌

10).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공포감 또는 두려움

11). 죽을 것 같은 공포감

2. 공황장애 증상

첫번째 공황발작은 흥분 신체적 활동 감정적 상처 성행위 등 뒤따라 생길 수 있으나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보통 10분 안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주요한 정신 증상으로는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 이런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돈스러워하고 집중력이 감소하며 빈맥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신체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장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이 공황발작 시 가장 우려되는 문제이며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실신에 이르기도 합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감과 호흡곤란 그리고 심한 가슴 두근거림과 식은땀이 나면서 내가 이러다 미치거나 죽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어지럽고 몸이 떨리고 뜨거운 느낌이 수 분 내에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공황발작을 처음 경험하면 공황장애라 생각하지 못합니다 심장이나 뇌 호흡기계 문제가 생겼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도가 심해 응급실에 실려가도 심전도 CT 등 각종 검사에서도 이상 없음이라는 소견이 대부분입니다.

공장장애는 적어도 하나의 다른 상태를 동반합니다 다른 불안장애 주요 우울증 양극성 장애 경증의 알코올 사용 장애는 가장 흔하게 동반되는 정신 건강 장애이며 동반 질환에는 이상 심장 박동 갑상선 기능 항진증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포함되어집니다.

4.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심장이 뛰고 어지럽고 땀이 나는 등 신체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뇌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으며 항우울제는 치료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며 습관성이 적고 공황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불안제는 항우울제와 비교해 치료 효과가 즉시 나타나 불안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치료효과가 짤고 습관성이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한 약이기도 합니다.

일단 공황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1년간은 약물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질환을 오랫동안 앓다 보면 늘 예민하고 불안감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가 인지행동치료이며 불안과 공포를 일으키는 부정적인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훈련하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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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은 혀 뒷부분부터 후두 식도 앞까지의 부분을 포함하는 인두 부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김우빈이 앓았던 질환으로 알려진 질환이기도 합니다 비인두는 식도로 음식이 지나가는 통로이자 후두 기도로 공기가 유입되는 부분이며 뇌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많아 수술이 어려운 부위로 수술을 잘못할 경우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인두암 비인두암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비인두암

비인두는 해부학적으로 비강이 끝나는 지점으로 입을 열면 보이는 구개구 및 편도선의 후상방 부위를 지칭하며 두개저의 뼈를 경계로 뇌와 접하고 있습니다 이 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귀에 익숙한 것은 편도선이라고 불리는 림프조직의 비대입니다만 이것은 암은 아닙니다 아데노이드는 인두편도라고 하는 조직이 증식한 것으로 이것도 암이 아닙니다 비인두암은 그 주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의미하고 비인두 측벽에는 이관개구부라고 불리는 중이와 연결되는 관의 출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인두암에서는 코의 증상과 더불어 귀에도 관련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인두암은 대만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호발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연령은 40대에서 60대가 많지만 최근 젊은 층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직학적으로는 거의 모든 경우가 저분화형 편평상피암이며 악성림프종이 그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인두암은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입천장 위부터 인후의 상부까지 비강 통로 뒤쪽에서 기원하는 암입니다 대부분의 비인두암은 편평 세포 암종이며 이는 암이 비인두 내막의 편평 세포에서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2. 비인두암 원인

비인두암의 발병원인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엡스타인-바-바이러스 감염

둘째 소금에 절인 음식

셋째 발효식품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화학물질 노출

비인두암의 원인은 엡스타인-바-바이러스 감염 만성 코 염증 불결한 위생환경 비인두 환기저하 소금으로 절인 음식물에 포함된 니트로사민과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다환 탄화수수와의 노출이 비인두암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 외 흡연과 음주도 비인두암을 비롯한 인두암의 일반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비인두암 증상

비인두암의 증상으로는 경부림프절이라고 불리는 목의 림프절이 붓는 것을 들 수 있으며 이 현상은 비인두암의 경부림프절 전이에 따른 것으로 많은 경우 이개의 대각선 아래 뒤쪽에 있는 림프절이 붓지만 병이 진행되면 다른 경부림프절도 붓기 시작합니다.비인두암은 경부림프절 전이를 초래하는 일이 많아 거의 모든 증래에서 확인되고 경부림프절이 부은 것을 주된 이유로 외과나 내과를 찾아도 좀처럼 판단이 내려지지 않다가 부은 경부림프절을 생검한 결과 처음으로 이비인후과에서 비인두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인두암의 증상으로는 코의 증상 귀의 증상 및 뇌신경증상을 들수 있습니다 코의 주된 증상은 코막힘과 코 출혈이며 이때의 코 출혈은 혈액만 나오는 것이 아닌 코를 풀었을 때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계속되는 정도입니다 귀의 경우 이관개구부가 암에 의해 폐색 되어 귀가 막힌 느낌이 들며 난청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뇌신경증상은 암의 뇌신경을 압박하거나 직접 침투함으로써 인해 증상이 발생하며 모든 뇌신경이 침범당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외전신경에 장애가 생겨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이나 삼치신경이 압박되거나 침범당해서 일어나는 동통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비인두암은 저분화형 편평상피암이 흔하기 때문에 다른 두경부암보다 원격전이가 많이 일어나고 폐 뼈 간이 원격전이의 주된 대상으로 폐 전이에 의한 흉부X선시진 상에 나타나는 이상 음영 벼 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 간 전이 의한 복부 초음파검사에서의 이상 음영 등을 통해 원결전이가 먼저 발견될 수 도 있습니다.

첫째 목 위쪽에 통증 없이 부기가 생기거나 몽우리가 만져짐

둘째 한쪽 귀의 청력이 떨어지거나 두통 귀의 통증이 발생

셋째 암이 중기 이상으로 악화되는 경우 중이염이 발생하면서 귀에서 진물이 흘러나올 수 있음

넷째 갑작스러운 이명발생

이런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으며 비인두암은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4. 비인두암 치료

비인두암의 치료는 원발 종양과 경부림프절 전이가 원인으로 진행되는 모든 병기에 있어서 방사선 요법이 주체가 되며 경부림프절 전이의 경우도 보통 다발성 양측성으로 잘라내어도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방사선 요법을 우선적으로 실시합니다 방사선요법에서는 없어지지 않는 림프절전이에 대해서 림프절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비인두는 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운 부위이고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하여 주로 방서선 요법과 항암 화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인 구강건조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하고 충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5. 비인두암 생존율

비인두암 초기 발견 시 생존율은 70~90%로 다른 암에 비해 높은 편이며 비인두암 4기는 종양이 비인두 아래까지 확산되고 뇌신경 하인두 두개골 턱 눈 주위 뼈까지 침범하고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와 목의 림프절이 6cm 이상인 경우 그리고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를 가리켜 진단하며 이와 같은 중기나 말기의 경우 상태에 따라 더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완치율 또한 70~80%로 상당히 높은 편으로 비인두암의 사망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잇몸질환은 치아 주위 조직에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붓고 피가 나거나 이가 흔들려 씹을 수 없거나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 뿌리가 드러나는 등이 주 증상입니다 치주치료는 스케일링만으로 해결되지 않은 좀 더 깊은 곳에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잇몸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잇몸 치료

잇몸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잇몸의 염증이 연조직에 국한되어 있는 잇몸질환의 초기에는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 제거와 구강위생관리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경우에는 남아 있는 치주골을 보존하고 염증확산을 막기 위해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를 그대로 두는 것은 여러 문제를 일으키므로 발치 필요여부를 면밀하게 판단하여 잇몸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잇몸치료의 시작은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기본입니다 깊지 않은 잇몸 위쪽과 아래쪽의 치석 치태를 제거하는 스케일링은 가장 기본이 되는 잇몸치료의 시작점입니다.

2. 잇몸치료 중요성

치주염은 잇몸 안쪽으로 깊이 들어간 세균들이 잇몸뼈와 같이 단단하게 치아를 지지해주는 조직을 녹이면서 잇몸을 붓고 피나고 아프게 만들어 결국 치아를 상실하게 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잇몸치료의 열쇠는 염증의 원인인 잇몸 속의 세균을 잘 제거하는 것입니다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는 모두 이러한 세균 덩어리인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측면에서 비슷합니다.

다만 잇몸병으로 많이 진행된 경우 세균이 지주낭이라고 하는 치아와 잇몸사이의 틈을 녹이며 더욱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게 되며 치태아 치석이 치주낭 얕은 부분에만 존재하면서 염증을 나타내는 단계인 치은염의 경우 스케일링만으로 세균이 제거될 수 있지만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를 녹이면서 깊이 들어간 경우 스케일링으로 세균 덩어리가 전부 제거되지 않아 잇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잇몸질환 초기 증상
첫쨰 잇몸이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는 경우
둘째 잇몸에 붓기가 있거나 부어 있는 상태가 오래되는 경우
셋째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잇몸 퇴축과 더불어 잇몸뼈가 녹아내릴 수 있어 반드시 치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3.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차이점

우리가 잇몸이 나빠지는 이우는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와 그로 인하여 생성되는 치석 때문입니다 치석 덩어리에 세균들이 붙어 잇몸뼈를 점점 녹이고 결국 치아의 흔들림으로 인해 발치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초기에 치태와 치석이 생기면 단순히 치아가 시린 정도이지만 점점 심해지면 잇몸이 붓고 아프며 농이 나오고 치아가 흔들립니다

그래서 잇몸 치료의 가장 기본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한는 것입니다 치태는 처음에 느 얇은 막의 형태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에 마치 돌덩이처럼 붙어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치석이 됩니다 치석이 잇몸 위에 있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단계에서는 초음파 장비를 이용한 스케일링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의 목적은 잇몸 위에 눈에 보이는 치태와 치석도 제거하지만 스케일링은 구취의 원인인 치석이 제거 되므로 구취를 감소시키고 또 치아가 밝게 보이고 충지 예방과 잇몸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습니다.

스케일링이 눈에 보이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하면 잇몸치료는 잇몸 아래 좁고 깊은 곳의 세균 덩어리를 제거하는 치료로 스케일링을 할 때 보다 더 길고 작은 치과기구를 잇몸으로 삽입하여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보통 마취하에 진행되고 큐렛이라고 하는 예리한 칼날을 잇몸 틈으로 넣어 치주염의 원인인 치태 및 치석과 함께 세균성 미생물 또는 병원성 미생물로 오염된 치아 뿌리 표면을 긁어줍니다 이를 치근 활택술이라고 합니다.

4. 잇몸 치료 

첫째 치근할택술

치애와 치석이 좀 더 치아의 뿌리 쪽으로 붙여 내려가면 잇몸 안쪽에 치석이 붙어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치아 뿌리 쪽에 붙은 치석을 잇몸 안쪽으로 기구를 밀어 넣어 치근면을 매끄럽고 깨끗하게 하는 치료입니다 기구를 치아와 잇몸사이에 밀어 넣기 때문에 잇몸 얕은 곳은 마취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지만 기구의 움직임 등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어 마취하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근활택술은 단순하게 치아 뿌리 부분을 매끄럽게 하는 과정이며 이렇게 치근만 매끈하게 하면 되는 단계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치석이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치아 뿌리 주위가 붓고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잇몸 염증까지 같이 제거하는 것이 바로 치주소파술입니다.

둘째 치주소파술

치주소파술은 마취와 함께 진행됩니다 치아 뿌리 쪽에 치석 제거와 함께 잇몸의 염증 조직까지 한 번에 긁어내는 치료입니다 통상적으로 입안 관리가 부족해 전체 잇몸 치료가 필요하다면 전체 치아를 위턱과 아래턱 그리고 좌우 어금니 부위와 앞니 부위로 여섯 부분으로 나눠 마취하게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최소 여섯 번 정도 치과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치료하는 동안 약을 처방받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치아가 더 시리거나 치료로 인한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후 어느 정도 치유되는 시간을 지나면 부은 잇몸이 가라앉아 칫솔질할 때 피가 나거나 구취 통증 등이 사라지게 됩니다 치아가 흔들릴 때 치주소파술을 받으면 흔들림이 많이 감소합니다 치아를 살리는 치료법 중하나입니다

셋째 치은박리소파술

하지만 치주소파술의 잇몸 치료를 진행한 경우에도 잇몸의 염증이 조절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치료 방법은 치은박리소파술의 잇몸 수술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여 잇몸을 개방하여 치아에 붙어 있는 염증과 치석 치태를 눈으로 보고 깨끗하게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치주소파술은 잇몸 관리를 하기 어려운 환경의 잇몸뼈를 성형하는 과정이나 잇몸뼈를 다시 이식하는 등의 다양한 치료가 추가될 수 있으며 때로는 잇몸 주위에 항생제를 바르거나 하는 등의 치료도 동원될 수 있습니다 잇몸수술 후 완전하게 치유하려면 약 3~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나 기본적인 잇몸치료 방법은 물리적으로 세균성 치태 외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잇몸병은 만성질환이므로 한 번의 치료로 완치되지 않습니다. 치료 후에 증상이 나아져 관리가 소홀해지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잇몸 치료 잇몸치료의 중요성 잇몸치료 방법 잇몸질환 초기증상 잇몸치료 스케일링 차이점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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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한번 뛸 때마다 한번 의 혈압이 생기며 활동정도나 심리적 변화 등에 따라 혈압은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혈압 측정으로 고혈압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적어도 2회 이상 내원하여 매 방문 시 2회 이상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가 140/9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판단합니다. 혈압정상수치  정상혈압 범위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혈압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이 혈관의 벽에 미치는 힘을 측정한 것이 혈압입니다 혈압의 종류에는 최고혈압 즉 수축기혈압과 최저혈압 확장기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이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혈압은 120mmHg/80mmHg 이하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심장에서 한번에 보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면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수축기혈압 140 이상 이완기혈압 90을 뜻합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들의 90%에서는 원인을 알수 없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혈압만 정상으로 조절해 주는 노력을 평생 동안 해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태어난 후 혈압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꾸준히 비례하여 증가하며 60세 이상에는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 70~80%에 달할 정도로 연령의 ㅈ으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노령화되면서 전신 동맥 혈관의 탄력감소와 경직도의 ㅈ으가 혈압이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노화는 고혈압의 발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2. 혈압 정상 수치 정상 혈압 범위

1. 정상혈압

수축기 혈압 120mmH9 이완기혈압 80mmHg 

2.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혈압 120 ~ 139mmHg 이완기혈압 80~89mmHg

3. 1단계 고혈압 

수축기 혈압 140~159mmHg  이완기 혈압 90~99mmHg

4. 2단계 고혈압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완기 혈압 100mmHg 이상

3. 혈압이 높으면 뇌 부피를 줄이고 노화 촉진

혈압이 올라가면 뇌 속 미세혈관이 손상되어 뇌가 위축되고 독성물질이 나와 뇌 장벽이 불안해지며 신경성 염증 물질도 다량 생산되면서 뇌의 노하가 더 빨리 집니다 본인도 모르게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도 커질 뿐만 아니라 뇌 노화는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신경연결망 수가 줄고 신경전달물질이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뇌 속 신경세포끼리 정보 전달이 잘 되지 않아 기억력 감퇴 정보처리 능력 저하 행동반응 저하등의 증상으로 이어지며 고혈압은 이런 뇌 구조를 촉진합니다 대뇌 속 부분인 백색질엔 신경세포들이 서로 연결해주는 수십억 개의 가느다란 신경섬유가 연결되어 있는데 고혈압이 이곳의 미세혈관을 파괴하게 됩니다 결국 미세혈관이 파괴되면 신경섬유는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지면서 끝부분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신경 섬유 간 연결이 끊기고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백색질이 수축하게 됩니다 결국 인지 기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연령별 나이별 혈압 정상 수치

1. 남성 나이별 혈압정상 수치

1) 20대

수축기 혈압 : 120mmHg 이완기 혈압 77mmHg

2) 30대

수축기 혈압 : 117mmHg 이완기 혈압 75mmHg

3) 40대

수축기 혈압 : 118mmHg 이완기 혈압 80mmHg

4) 50대

수축기 혈압 : 119mmHg 이완기 혈압 80mmHg

5) 60대

수축기 혈압 : 132mmHg 이완기 혈압 78mmHg

2. 여성 나이별 혈압 정상 수치

1) 20대

수축기 혈압 : 114mmHg 이완기 혈압 71mmHg

2) 30대

수축기 혈압 : 111mmHg 이완기 혈압 73mmHg

3) 40대

수축기 혈압 : 114mmHg 이완기 혈압 74mmHg

4) 50대

수축기 혈압 : 123mmHg 이완기 혈압 76mmHg

5) 60대

수축기 혈압 : 131mmHg 이완기 혈압 78mmHg

5. 고혈압 증상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라는 병명이 있씁니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압을 자주 측정하지 않으면 고혈압을 진단하기 어려우며 목덜미에서 뒷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두통이 있을 수 있으며 어지러움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헐적인 안면의 붉게 달아오르는 느낌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여성의 폐경기 증상가 혼동될 수 있으며 그 외 증상으로 호흡곤란 손발 저림이 올 수 있습니다.

혈압 정상수치 정상 혈압범위 연령별 나이별 혈압 정상 수치 혈압이 높으면 뇌 노화촉진 영향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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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는 적혈구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과 결합되어 신체의 조직과 세포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산소포화도란 혈액 속에서 헤모글로빈과 합쳐진 산소량의 최대치를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를 의미합니다. 산소포화도가 중요한 이유는 혈액 속 산소의 농도를 수치로 확인함으로써 신체에 공급이 원활히 잘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산소포화도

산소포화도는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결합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혈액안의 산소 농도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이며 이러한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 집중력 저하 피로감 낮은 수면의 질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무기력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정상치

95~100% : 정상범위

91~94% : 저산소증 주의 상태

81~90% :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단계

80% 이하 : 매우 심각한 저산소증

일반적으로 산소포화도 수치는 정상인의 경우 95% 이상이 정상이며 95%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저산소증 주의 상태로 여겨집니다 90% 이하는저산소증으로 인하여 두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발생하고 심각한 경우 정신을 잃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산소증일 경우 뇌와 심장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기관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고혈압 뇌경색 등 중증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혈중 산소포화도 낮다는 것은 쉽게 이야기 하여 인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 또한 감소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됩니다.

2. 산소포화도가 낮은 이유

산소포화도가 낮은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흡기 질환 심장 질환 고산지대의 낮은 산소 농도 빈혈 수면 무호흡증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는 폐렴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이 있을 경우 산소포화도가 낮아질 수 있으며 심장 질환인 경우 심부전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인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산소포화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산지대에선느 공기 중 산소 농도가 낮기 때문에 신소포화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은 빈혈 상태에서도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져 낮아질 수 있으며 특히 비만이 있는 분 들이거나 또는 수면 무호흡증 또는 코골이의 경우에도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면서 산소포화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 정상 범위로 볼수 있으며 만약 산소포화도가 지속적으로 낮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호흡기 내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3. 산소포화도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

산소포화도는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는 경우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만약 90% 미만인 상황이라면 인위적으로 산소를 투여해 산소포화도를 끌어올려야 할 정도로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몸으로 먼저 느끼게 됩니다.

다만 일상적으로 산소포화도를 관리한다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으며 산소포화도가 95% 미만일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장박동수 증가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산소포화도가 낮으면 수면의 질에 방해를 받아 낮에 주간 졸림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와의 상관관계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체내로 들어오는 산소의 20% 가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대로 산소포화도가 낮으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우므로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산소포화도 0.5%를 올리면 기억력은 8% 향상 된다는 검증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4. 산소포화도 높이는 방법

산소포화도는 건강생활 수칙으로 높일수높일 수 있습니다 심폐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 수분섭취 적중체중 유지 등 기초체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습관이 혈중산소포화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즉 기초체력 저하가 산소포화도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수면무호흡증 또는 코골이는 산소포화도를 낮추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수면다차원검사를 통하여 정확히 측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산소포화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산소포화도을 높이는 방법은 건강한 식단 폐활량 높이기 철분수치 확인하기 충분한 수분섭취 독소제거 깨끗한 공기에서 호흡하기 등입니다.

산소포화도 산소포화도 정상 수치 산소포화도 낮은 이유 산소포화도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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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에 멍울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림프절 비대 피부 감염 땀샘의 염증 농가진이나 땀샘염 혹은 면도나 제모로 인한 자극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멍울 멍울 뜻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겨드랑이 멍울

겨드랑이는 전신에 분포하는 면역기관인 림프절이 지나가는 공간으로 염증이나 림프종 같은 종양이 발생하면 통증이나 멍울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상기도 감염으로 인한 단순 감기 몸살일 가능성도 있으며 겨드랑이 아래 통증인 경우 임파선 등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위의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어 특정 질환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부종과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하여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멍울 뜻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멍울의 사전적인 의미는 5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 멍울은 우유나 풀 따위 속에 작고 둥글게 엉켜 굳은 덩이를 의미합니다

둘째 멍울은 어떤 충격으로 인해 생긴 마음의 상처나 고충을 비유적으로 이루는 말입니다

셋째 멍울은 림프샘이나 몸 안의 조직에 병적으로 생기는 둥글둥글한 덩이를 의미합니다

넷째 멍울은 어떤 타격으로 몸에 생기는 멍든 상처를 의미합니다

다섯째 멍울은 수달의 옛 이름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사용하는 멍울의 뜻은 덩이 즉 굳어진 덩이를 이야기합니다 여기거 겨드랑이 멍울의 경우 셋째 넷째의 의미를 이야기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이야기지만 대충의미는 알고 있지만 그 뜻을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있어 참고 삼아 풀어 보았습니다.

혹과 멍울의 차이

1. 혹

혹은 피부 아래에 생긴 종양이나 덩어리를 가리키는 뜻이며 이는 피부 아래의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거나 변형되어 생기는 것으로 종류에 따라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멍울

멍울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피부 아래의 혈관이 파열되거나 생기는 혈종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멍울이 계속해서 남아 있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혹과 멍울은 비슷한 점이 있지만 발생 원인과 치료 방법에 있어 치이를 보입니다

3. 겨드랑이 멍울 원인 질환

첫째 부유방

겨드랑이 멍울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부유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유방은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의 유선조직을 제외한 유선이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쪽에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부유방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가슴 아랫부분이나 옆구리 팔뚝 등에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여성이 생리하는 동안 겨드랑이 멍울이 만져진다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부유방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러한 부유방은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없어질 수 있으며 외관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 초음파나 레이저로 지방흡입술로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약 크기가 큰 경우 절개한 뒤 피하 유선조직과 유륜 유두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 림프절 비대증

겨드랑이나 목 귀 뒤쪽에는 림프절이 가장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림프절은 직경 0.5cm 전후의 크기로 겉에서는 만져지지 않습니다 감염이나 염증이 있으면 3cm 이상 커지면서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림프절이 커지는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임파선염과 종양입니다 임파선염은 스트레스 과로 세균 바이러스 자가면역질환 등에 의해 임파선이 반응하면서 발생하게 되며 감염에 의한 임사선염이라면 멍울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일반적으로 임파선염 초기에는 피부 발적과 함께 고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으로 인해 림프절이 비대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를 림프절 종양이라고 합니다 림프절 종양은 림프관과 같은 양성질환과 악성 림프종 경부 전이암과 같은 악성 질환을 모두 포함하게 되며 초기에는 염증과 같이 해당 림프절이 커져서 혹으로 만져지고 체중감소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셋째 겨드랑이 피지낭종 또는 상피낭종

피부 밑에는 유분을 분비하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적당한 유분을 분비하면서 피부를 건조하기 않게 보호하고 더 윤기 있게 보이게 해주는 데 이곳이 막히면 주머니 모양의 혹이 생기게 되며 가운데 부분에 작은 구멍이 관찰되면 피지낭종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은 일반적으로 짜게 되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잇지만 무리해서 짜려고 하면 다시 고름주머니가 커지거나 상처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넷째 모낭염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겨드랑이 부위의 모낭염 발생으로 인하여 의료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겨드랑이 피부는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제모하지 않았을 경우 모낭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낭이 부풀어 오름녀서 멍울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멍울 안에는 염증으로 인한 진물과 육안으로 보이게 되며 모낭염 역시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기보다 피부과를 통해 위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유방암

겨드랑이 멍울이 잡히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유방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팔을 위로 들었을 때 가슴 옆쪽 겨드랑이로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합니다 단단하고 아프지 않은 혹이 만져지거나 피가 썩인 분비물이 유두에서 나오는 경우 젖꼭지 주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겼을 경우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팔일 위로 들었을 때 가슴 옆쪽 겨드랑이로 멍울이 만져지며 단단하고 딱딱하며 아프지 않은 혹이 만져지거나 피가 썩인 분비물 등이 나오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시길 권고드립니다.

겨드랑이 멍울 겨드랑이 딱딱한 멍울 혹과 멍울의 차이 겨드랑이 멍울 원인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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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며 장 내에 세균이 침투해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또한 유기산이 장내 유해균들의 제거를 도와 설사와 장염을 예방하고 이뇨작용을 통하여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지방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연사과식초 효능 애사비 효능 애사비 먹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천연사과식초 애사비

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의 줄임말이며 사과 발효 식초를 뜻하는 이름입니다. 예로 부터 우리 선조들은 소금은 전게 식초를 많이 먹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습니다 또 식초는 소금의 짠맛을 부드럽게 하고 식초를 첨가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싱거워지지 않아 소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식초는 오랜전부터 조미료와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따뜻하고 종기와 종양을 없앤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과다출혈 어지럼증을 치료하고 독을 해독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하여 상처 치료로 사용했으며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건강과 피부미용을 위해 식초를 즐겨 마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초는 체액의 균형 유지와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중감소 체내 지방분해 피로회복 혈당강하 작용등 항균 항 진균 항바이러스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애사비 사과초모식초 란

일명 애사비는 사과초모식초라고 합니다 초모는 식초안에 보이는 자연침전물로 자연발효 핵심인 발효균과 효소가 결합해서 외부로부터 침범하는 박테리아나 곰팡이균을 차단하고 몸에 좋은 유기산을 만들어 내는 물질입니다 유기산은 아세트산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드오가 같이 인체 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식초에 본통 60여 종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초를 풍부하게 섭취하면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유기산이 풍부한 애플사이다 비니거 일명 사과초모식초는 체중 복부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가 탁월하며 고지혈이나 고콜레스테롤 혈증 항산화 방어 및 혈압강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위험감소 장내 유해균 억제를 돕습니다.

애사비의 맛은 조금 덜 달달한 홍초맛이 나며 하루 적정 섭취량은 15ml~ 30ml 사이이며 생수나 탄산수에 타서 섭취합니다.

3. 사과식초 효능 애사비 효능

첫쨰 소화촉진

신맛은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를 활성화시키고 소화작용을 돕습니다 식초에 들어 있는 살균 성분은 대장 내 각종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또한 침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우며 식사 후 더부룩한 느낌을 감소시켜 줍니다 특히 초모가 함유된 사과식초는 건강상 더욱더 이롭습니다 초모는 일반 식초와 달리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독특한 막 형태의 물질로 다양한 영양소는 물론이고 장 내환경을 조성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둘째 다이어트 체중감량

초모를 함유하고 있는 사과식초 즉 천연사과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고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신체 능력을 향상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과식초는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능으로 인슐린 분비도 억제할 수 있으며 비만 호르몬으로 불리는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작용하는데 인슐린에 의해 분해된 당은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어 비만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사과식초 즉 애사비는 지방 축적을 예방하는 효과로 다이어트 및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식초는 영양소를 분해하고 지방 소화를 돕고 담즙 생성에 기여합니다 구연산 아미노산 유기산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가 체내 흡수를 도우며 아미노산의 일부는 콜레스테롤을 줄여 지방간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혈당관리

사과식초는 장내 GLP-1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AMPK 효소를 증가시켜 인슐린 민감도를 높입니다 이러한 기전을 통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초모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 발효 식초는 공복 혈당 수치에 도움을 주며 혈당 조절의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애플 사이다 비니거 즉 사과식초는 사과에서 효모를 넣어 만든 천연 발효 식초로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아세트산은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세트산은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여 소장에 흡수된 포도당의 세포 내 이동을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합니다.

넷째 피로회복 및 근육의 유연성

신맛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입맛을 돋우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양한 아미노산은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근육의 유연성에도 도움을 주어 몸이 부 드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과식초에 포함된 유기산에는 피로 회복효과가 있는 사과산과 구연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피로한 근육에 축적되는 젖산의 대사를 도와 피로해소뿐만 아니라 근육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다섯째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여섯쨰 붓기 해소

사과식초에는 이뇨작용이 있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은 과잉 섭취한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 붓기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통해 수분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유지하는 기능도 합니다.

4. 애사비 먹는 법

애사비는 식사 직전이나 식후 20~30분 내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며 위가 약한 분들은 공복에 먹으면 자극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사과식초를 섭취하게 되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이 있어 섭취 후 20~30분 정도 앉아 있따 잠자리에 드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과 발효 식초를 섭취후 바로 양치질을 할 경우 치아 상아질 또는 법랑질이 알칼리성 식초로인해 마모 될 가능성이 높아 사과 식초를 섭취후 30분 이후에 양치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사과식초 애사비 주의점

사과식초이던 애사비이던 말 그대로 식초입니다 즉 산이므로 너무 많이 마시면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공복이나 식전에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은 치아의 에나멜을 녹일 수 있으므로 양치질이나 가글을 반드시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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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채식주의자와 비건에게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며 높은 섬유소 함량은 소화 건강을 지원하고 장기간 포만감을 제공해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예방과 뼈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에너지 생산과 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테프 테프효소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테프

에티오피아에서 주식으로 사용되는 곡물 중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곡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크의 크기는 밀의 1/150 정도의 크기로 너무 작아 껍질째 섭취합니다.테프는 벼과의 한해살이 풀로 아프리카의 뿔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이름은 암하라어 떼프에서 유래되었으며 낟알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곡물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 섬유질 철분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글루텐이 없어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식품입니다.

2. 테프 곡물 특징

첫째 글루텐

테프는 철분 비타민C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글루텐이 없어 글루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인슐린관리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품입니다.

둘째 풍부한 아미노산

발린 규신 아이소류신 메티오닌 트레오닌 등의 총 10종의 아미노산이 풍부한 곡물이며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고 혈당상승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칼슘 철분 단백질 풍부

고칼슘 곡물로 우유보다 146%나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나나보다 훨씬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갱녀기로 인한 골밀도 근감소를 겪는 중장년층에게 도움을 주는 곡물입니다

테프 곡물은 글루텐이 없으며 풍부한 단백질과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3. 테프 효능

첫째 혈압 조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추고 마그네슘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풍부한 베타글루칸이 함유디어 있어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며 중성지방 수치감소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셋째 항암 항염 효과

테프곡물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암 발생과정에서 발암 단백질과 결합하여 활동을 억제하며 아피제닌 성분은 항염증 항산화 항바이러스 활성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비타민A C E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넷째 위장 및 변비예방

베타글루칸 안토시아닌 성분은 위장 점막 손상으로부터 위를 보호하고 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며 소화효소를 활성화하여 음식 소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영양소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섯째 혈당

낮은 당지수를 가진 곡물로 혈당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당뇨가 있는 분들의 식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테프는 인슐린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곡물로 인슐린은 우리 인체에서 당을 세포 속으로 밀어넣는 당뇨 조절 호르몬으로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테프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무기질과 영양소는 인슐린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여섯째 체중관리

높은 섬유소 함량을 보유하고 낮은 칼로리는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예방하여 체중감량 또는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높은 철분 함량은 피로를 줄이고 에너지 수준을 높여 운동선수나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골다공증 예방

높은 칼슘과 단백질 함량으로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골다공증은 근력 감소와 영양소 섭취 부족이 원인이 되어 골격이 약해지는 질환으로 테프에 풍부한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이 뼈 건강을 개선합니다

여덟 번째 빈혈예방

다른 곡물에 비해 철분함량이 높아 빈혈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와 다양한 미네랄도 풍부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며 칼륨이 많아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곡물이지만 에티오피아에서는 주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테프가루와 물과 소금을 넣어 반죽한 뒤 팬에 구워 먹는 전통의 인제라를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4. 테프 부작용

테프를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가스 복부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곡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 발진 가려움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먹는 변비약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만큼 심한 변비에는 항문에 삽입하는 관장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관장약은 장의 삼투압을 높여 변에 수분을 축적해 배출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으며 너무 자주 사용하면 내성과 의존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용법에 맞춰 잘 사용하면 먹는 변비약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관장약 관장 뜻 관장약 사용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관장이란

관장이란 항문을 통하여 대장 내에 약을 주입하는 것으로 관장약은 일반적으로 변비 또는 수술 검사 등으로 인하여 장 내용물의 배출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약물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관장제의 형태로 질병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도 있으며 일시적으로 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키므로 변비약 또는 장청소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장은 변비의 치료법은 아닙니다.

2. 관장약 종류 및 성분

항문으로 삽입하는 관장약의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농글리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으로 농글리세린은 손 소독제나 성 윤활제에 사용되는 윤활제 성분으로 체내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장점막을 자극하여 배변 욕구를 강화합니다 장점막에 대한 자극이 강해 주로 어린이보다 성인에게 많이 사용되어지며 대표적인 약제로 퍼슨헬스케어의 성광관장약과 그린제약의 그린관장약이 대표적인 성인용 관장약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농글리센의 함량을 4분의 1로 낮추고 D- 소르비톨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으로 퍼슨헬스케어의 베베락스액이 대표적이며 주로 어린이에게 사용됩니다 두 성분 모두 장 내 삼투압을 높여 수분을 흡수 축적해 변을 보게 하는 공통점이 있으나 농글리세린은 장점막에 자극을 크게 주기 때문에 어린이의 경우 통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농축된 글리세린은 대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촉진합니다 왼족 하복부에 있는 S자 결장이 자극받으면 변의를 느끼며 내부 항문괄약근을 이완시키게 됩니다 내부 복벽에 힘이 들어가 숨을 참고 배에 힘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해 대변이 아래로 내려가고 외부 항문괄약근이 이완되며 골반횡격막이 상승 황문괄약근이 대변을 배출시키는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관장약은 대장운동을 자극하면서 변을 배출을 촉진하는 약입니다. 즉 변이 직장에 막혀 배출되지 않을 때 사용하며 또 변비치료를 위해 정체된 변을 제거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관장약은 변비가 아니더라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가스가 찼을 때 입니다 소화관에 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가스를 생성합니다 가스는 주로 소장점막으로 흡수되고 방귀로 배출되지만 발생량이 많고 변에 막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심한 팽만감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이때 관장약을 이용해 변을 배출시키면 가스도 같이 빠져나와 통증이 한결 줄어듭니다.

관장약의 종류는 농글리세린제제 인산나트륨 제제 도큐세이트 제제 그외 질병 치료목적의 관장약이 있습니다.

3. 관장약 효능 효과

농글리세린 제제 인산나트륨제제 도큐세이트 제제는 변비 치료 수술이나 엑스레이검사 시 장세척 또는 전처치 등에 사용되며 메살라진 부데소니드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관장약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용방법을 잘 익혀야 합니다 관장약은 항문이 아니라 대장에 적용하는 약입니다. 따라서 깊숙이 넣어야 약효가 발휘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길이가 3~4cm 정도로 관장약은 그 안쪽에 넣어야 합니다 관장약의 끝부분은 직장 속으로 5~7cm 정도 삽입하는 것이 좋으며 삽입할 때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4. 관장약 사용방법

첫째 항문이 노출되도록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당기는 자세

관장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문이 노출되로록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당기는 자세를 취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쉽게 삽입되며 다른 사람이 넣어 줄 때는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굽히거나 무릎을 꿇고 얻드리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관장약 주입구가 쉽게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도록 주입구에 바셀린이나 윤활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천천히 주입

관장약을 너무 세게 짜 넣으면 불쾌감이 심해질 수 있으며 최대한 천천히 주입하여야 합니다 이후 수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발생하고 배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적어도 5분 이상 지나 확실한 변의가 느껴질 때까지 괄약근에 힘을 주고 약물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약물이 주입되고 바로 변을 보면 약물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유소아의 경우 괄약근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항문을 눌러 닫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장약을 왼쪽으로 누워서 넣어야 하는 이유
항문에서 직장 다시 결장으로 이어지는 장관의 방향이 왼쪽으로 굽어져 있어 관장약이 중력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려면 약을 주입할 때 왼쪽으로 누운 상태가 좋습니다 대장염에 사용하는 관장약은 되도록 오랫동안 장속에 유지되도록 하여야 약효를 낼 수 있어 만약 오른쪽으로 누운 채 관장약을 넣었을 경우 약을 주입하자마자 거꾸로 쏟아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관장약을 준비

체온과 너무 다르면 몸 안에 들어올 때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사용 전 관장약 튜브를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넣어 체온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넷째 관장약 주입구 부분에 약 묻혀주기

관장약 주입구를 항문 안으로 깊게 넣어야 약액이 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긴장된 상태라면 약이 들어가는 것이 힘들 수 있어 사용 전에 팁을 제거한 후 약간만 눌러 악을 주입구 부분에 조금만 묻혀주면 좀 더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섯쨰 주입 후 5분에서 20분 정도는 참도록 합니다.

이 부분은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5. 관장약 주의 사항

관장약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경우 자극반응이 둔해질 수 있으며 습관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 치료 목적의 관장약은 장기간 사용 시 효과가 감소되거나 부작용일 발생할 수 있어 단기간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관장에만 사용하여야 하며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 잔액은 재사용하지 않도록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임부 또는 임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또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관장약은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의 관장약은 복통 복부팽만감 구역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종류별 부작용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고 사용하며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전문의 또는 약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관장약 관장 뜻 관장약 사용방법 관장약 종류 및 성분 관장약 왼쪽으로 누워서 사용하는 이유 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