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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음식과 연골을 살기는 음식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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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중요한 신장외에도 혈관계통의 문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겨울철이 되는 요즘은 더욱더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엇보다 걷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게 현실입니다.나이가 드신 어르신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중장년층 때로는 젊은 분들도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연골이 마모되어 발생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오늘은 관절염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관절

관절염의 종류와 발생원인

관절염은 관절에 발생한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이 단어는 관절 뿐만 아니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상태를 설명하는데 이용되어 집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골절관절염과 기타 일반적인 류마티스 질환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등이 있습니다

관절염은 공통적인 단일 원인은 없으며 그 유형이나 형태는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관절염의 원인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부상

비정상적인 신진대사

골절관절염

라임병의 관절염 같은 감염

류마티스관절염 및 면역계 기능 장애

그 이외에

불가항력적인 요인

나이,성별,유전적요인이 있습니다

특히 성별에서 중요한 부분은 대부분의 관절염 유형은 여성에게 더 흔하고 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60%가 여성입니다 하지만 통풍은 여성보다 남성이 흔합니다

교정이 가능한 요인

과체중 비만

관절손상

감염

직업

 
관절염

이와 같이 불가항력적인 요인과 교정이 가능한 요인으로 나누어지고 유형이나 형태가 나타나는데 관절염이 있는 성인 약 50%가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은 관절염이 있는 성인에게 가장 흔한 동반질환이며 심장질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염이 있는 성인중 20% 정도가 흡연자로 나타났으며 흡연은 만성호흡기 질환과 관련이 있고 관절염이 있는 성인의 두번째로 흔한 동반질병이라고 합니다

관절염의 대표적인 종류

염증성 관절염

퇴행성 또는 기계적 관절염

감염성 관절염

대사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최고의 음식

관절염에 좋은 최고의 음식은 고춧잎 입니다

고춧잎은 관절염과 연골 재생을 돕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유의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무침이나 장아찌와 같은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 고춧잎은 실제 고추보다 관절에 좋은 영양 성분들을 훨씬 더 많이 품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관절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춧잎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관절 건강과 연골 재생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병원의 식단등에서도 고춧잎을 활용한 요리를 자주 볼수 있을 정도로 천연칼슘제로 불리고 있는 고춧잎은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관절이 안 좋거나 관절염 환자에게 고춧잎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를 반드시 섭취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연골세포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역할을 하며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녹차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 성분이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주 놀랍게도 녹차보다 고춧잎이 카테킨 함량이 10배 이상 높은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졀염으로 인한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을 파괴하는 물질의 활동을 방해하는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고춧잎은 생으로 먹는 것 보다 건조시켜 말려서 섭취하게 되면 오래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렸을 때 칼슘이 4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마그네슘은 6배 정도의 효능이 더 올라 간다고 하니 관절 건강을 위해서 말려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관절건강을 위하여 고춧잎과 무말랭이를 같이 복용하면 관절건강을 더욱더 극대화 할수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의 대명사인 무말랭이와 고춧잎과의 궁합이 의외로 어울리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 두가자 재료가 만나면 관절염은 물론 연골재생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특히 무말랭이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무보다 9배이상 더 많을 뿐만 아니라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바닐릭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입니다 말린 고춧잎에 함유된 카테킨과 플라보이드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차로 끓여 마셔야 가장 좋다고 합니다

연골재생을 돕는 고춧잎차 만드는 방법

필요한 재료 물 1리터와 말린고춧잎 20g 무말랭이 10g 준비

말린 고춧잎은 불순물제거를 위해 깨끗한 물에 세척을 한 다음 냄비에 물 1리터와 말린 고춧잎 20g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물이 끓고 나면 무말랭이 10g을 넣고 중불에 20분 정도만 더 끓여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20분동안 끓여주면 약간 물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면 완성이 됩니다

엄청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춧잎 차는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2잔 섭취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관절염의 증상 완화와 진행을 감소시키기 위해선 식이요법과 함께 체중감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고 연골재생을 돕는 고춧잎차로 건강관리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항간에서는 고춧잎이 녹차보다 좋다는 말들이 나올정도이니 한번 드셔보시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 이외에도 관절에 좋은 음식

첫번째 가시오가피 입니다

뼈 건강하면 가시오가피 약재를 빼 놓을수가 없습니다

 

두번째 홍화씨

홍화씨성분에 칼륨 마그네슘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뼈를 재생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과 퇴행성 관절염등 뼈 관절 계통 질환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톳

톳은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로 칼슘 요우드 철분 무기염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혈관 경화를 막고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며 뼈를 튼튼히 하며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네번째 아마씨

아마씨는 고대 이집트 왕이 즐겨 섭취해 생명의 씨앗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풍부해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여기까지 포스팅 할까 합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무탈하게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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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를 활성화 하는 수면 - 수면의 중요성과 질좋은 수면을 위한 수면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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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요즘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수면은 무척이나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정상적인 수면을 기피하는 기조가 많은듯 합니다 수면은 우리에게 있어 젊게 살게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이며 수면을 통해 세포를 활성화 하고 다양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 기본이 되는 행위입니다.

잠은 하루중 가장 긴 시간입니다 잠을 잘자면 세포가 젊어지기도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세포가 노화되기도합니다

잠은 세포재생의 원동력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수면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부터 이어진 여러 힘든 상황때문에 수면 결핍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 삶에서 수면의 질은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수면의 질이 나쁘면 치매를 비롯한 면역력등 다양한 삶의 질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잠은 휴식이자 안식이기도 하고 조금 자더라도 깊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해야 하루의 시작을 힘있게 할수 있는 것이 사실인데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수면 장애,불면증 등으로 고생하시는듯 합니다

오늘은 잠을 제대로 자서 세포가 재생되는 세포 재생 수면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세포 재생 수면법

질 높은 수면이 우리 신체의 각 부위를 재생하고 회복한다는 사실을 여러 논문을 통해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수면이 인체에 미치는 변화

림프질의 순환과 정화

뇌 세포의 재생과 정리

부적절한 기억제거

체온조절 에너지저장

활성산소 청소 아드레날린/코티솔의 저하와 멜라토닌의 상승

우리가 수면을 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생체 변화가 상기와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인간이 왜 자는지에 대한 질문은 생명이란 무엇인가하는 질문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잠과 깸은 생명의 순환과 관련된 현상이며 모든 생명체는 순환과 주기 리듬의 반복이 존재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생체리듬이 바로 수면과 비수면의 반복입니다 따라서 잠을 순리대로 대하는자세 즉 내 몸이 원하는 만큼 제대로 자는것이 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면 현대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생각의 양을 줄이는 노력일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숙면을 취해 생각을 잠시라도 멈추는 일입니다 이런 생각을 없애기 위해 음주 가무를 즐기는 것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수면시간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정확한 통계적 상황은 아니지만 불과 몇년전에 비해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20분에서 50분 이상까지 줄었다는 조사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자기개발을 위해서 또는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간을 짜내고 줄이는 그런 일이면 그나마 위안이 되겠지만 수면이 줄어드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는 스마트기기의 사용증가에 기인하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가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특히 스마트기기의 사용은 낮시에 미처 하지 못한일 자유로운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잠자는 시간을 줄인다는 통계결과가 있으니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빼앗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될 문제입니다

그 밖에도 공부 직장의 야근 역가나 취미생활 등 여러 이유때문에 수면을 줄이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의 생활습관중 가장 몸을 혹사 시키는 것이 바로 수면 부족입니다

제대로 자야만 세포가 재생될 수 있다

질 높은 수면이 중요

무작정 한 시간 더 잔다고 더 오래 잔다고 문제가 해결되어 지지 않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야 합니다

수면에 있어서 진짜 문제는 양이 아니라 질입니다

8시간 이상 잔다고 한들 빈번하게 깨고 푹 자지 못하면 수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특히 나는 잠을 매일 충분히 잔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피곤하고 회사에서 점심 이후 춘곤증과 같이 졸거나 오후 4시 이후 급격하게 졸리거나 조는 경우는 자신의 수면의 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과 같이 또는 코골이 때문에 잠을 자고 있으나 깨어있는 상태는 아닌지 그로 인해 지속적으로 몸이 피곤하지 않은지 체크 해 보셔야 합니다

한국인은 자는 동안 3번 이상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해 30분이상 뒤척이며 이런 잠으로 8시간 아니 10시간을 자도 잠의 효과를 누릴수 없습니다 수면 효율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면 효율은 실제로 잠을 잔 시간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으로 나눈 개념입니다 수면 효율이 적어도 89% 이상은 되어야지 제대로 된 잠을 잤다고 할수 있습니다

무작정 잠을 더 자면 되는 것이 아니라

질 높은 수면을 해야 합니다

 
숙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뇌는 가장 편안해 집니다 우리 몸 역시 자는 동안 새롭게 리 세팅 됩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 몸의 활동도 거의 멈추고 신체의 장기들도 대사를 최소화 하고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피로를 느끼게 하는 근육에 수축되어 있던 각종 호르몬들은 잠자는 동안 차츰 농도가 낮아지고 자는동안 심신에 쌓은 피로가 서서히 풀리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몸 안의 각종 호르몬 역시 균형을 되찾게 되고 낮동안 소비했던 멜라토닌 성호르몬 성장호르몬등은 잠자는 동안 보충되어 다음날을 대비합니다 충분한 숙면은 몸을 재생시켜 다음날 활동이 가능하도록 우리몸을 재부팅시킵니다

밤 늦게 야식을 먹는 행위가 그렇게 좋지 않은 이유가 모든 장기가 편안하게 쉬면서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또 그 세포활성화를 통해 자가면역을 진행하고 성장호르몬과 각종 장기들이 쌓인 피로를 풀어야 하는데 늦게 야식을 먹게되면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소화를 하기위해 모든 에너지가 소비가 되어 집니다

그런 행위들이 몸의 자가면역등 신체 리셋에 사용되어져야 하는데 각종 장기는 쉬지 못하고 소화시키고 분해시키는 행위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몸을 재생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니 늦은 밤에 야식을 가급적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선 잠이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자지 말라

숙면을 취할수 있는 방법

잠이 오지 않으면 과감히 자지 않으면 됩니다 대신 절대로 낮잠을 자서는 안됩니다 수면장애나 불면증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상당수는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대신 낮에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긴 낮잠을 그것도 자주 잔다고 합니다 혹인 낮에 깜빡 깜빡 졸 때가 많다고 호소 합니다 낮에 자면 누구라도 밤에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낮잠 1시간은 밤장 8시간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낮잠의 원칙은 몰아서 자되 30분을 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가급적 낮잠을 자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잠이 잘 오지 않으면 자지말고 하루만 버터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절대로 낮에 졸거나 낮잠을 자서는 안니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잠들지 못하도록 계속 깨워 달라고 부탁하고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 보면 아마도 전예 없던 깊은 잠을 잘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의는 말합니다

밤에 자지 못한 것을 낮잠으로 절대 대체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절대 잠을 자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셔야합니다

 
좋은 수면은 피부톤의 변화도 줍니다

 

많은 분들이 몇 시간을 자야하는지 매우 궁금해 하십니다 하지만 정해진 수면시간이란 없습니다 몸이 원하는 몸이 필요한 만큼 자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6기간 정도라도 숙면을 취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이는 많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삶에 대한 관점을 여유롭게 바꾸고 스트레스를 조금만 더 줄일수 있다면 또 지금보다 1시간 더 자는 선택이 가져다줄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맛보고 싶다면 수면 시간을 늘여야 합니다

기상 시간을 지키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기상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습관이 취침 시간을 지키는 일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침 기상 보다는 저녁취침시간을 정해 놓은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유전적으로 아침 기상 시간에 생체시계가 맞추어진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태양이 뜨기 때문입니다 전등이 발명된 이후 현대인의 생체시계는 처녁마다 대혼란을 겪습니다 저녁이 된줄 모르고 몸이 여전히 각성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늦게 자고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습관이 굳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는 시간을 못박아 두기 보다는 피곤할 때 자야합니다 몸의 리듬에 따라 취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형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어나는 시간은 자명종이나 알람을 이용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등의 자동켜짐 기능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기상을 유도하는 방법도 좋고 여름에는 한시간 빠르게 겨울에는 한시간 늦게 일어나는 것도 몸의 리듬을 지키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과 같이 자는것을 기피하는 것은 위험신호다

다른 사람과 잠을 자고 나면 꼭 그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잠버릇이 어떠한지 말입니다 이는 중요한 체크 사항입니다 만약 상대가 내가 자면서 너무 자면서 뒤척인다 코 고는 소리가 너무 크다거나 입을 벌리고 잔다고 말하면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것은 본인의 수면의 질이 엄청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건강의 적신호일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그리고 코골이 이빨가는행위등은 수면다차원검사를 통해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무심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큰일 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품

구강호흡 보다 코 호흡과 복식호흡을 하여야 한다

수면중 가장 좋지 못한 사례가 바로 구강호흡입니다 입을 벌리고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코로 호흡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입으로하는 구강호흡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면 오염된 공기가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곧장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허파로 들어간 공기는 오염 물질이나 병원균은 쉽게 감염 질환을 일으키고 그리고 입안이 말라 입냄세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구강호흡은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숙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잠자기 3시간 전에는 금식

잠들기 3시간 전에는 금식하는 것이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중요한 규칙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잠들기 3시간전에 야식을 먹게 되면 당뇨 비만등의 확율이 올라갈 뿐만아니라 잠을 자는 동안 소화를 시키기 위해 모든 신체에너지가 소화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몸을 리셋할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잠자기전 방안 온도 유지 양말 신기 족욕 등을 통해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침실에서는 잠자는 것 이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영화감상 등

저녁 9시가 넘으면 집안의 불은 모두 조도가 낮은 조명으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어두워야 뇌 속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 발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이나 격렬한 언쟁 시끄러운 음악 등은 모두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입니다

잠을 잘들기 위해서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고 잠이 잘오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잠자기 전에 생각 중지 훈련이나 명상을 하면 더 편안한 잠을 잘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포를 재생하는 수면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사실 거창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뻔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뻔하지만 중요한 내용입니다

건강한 수면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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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 신호 탄수화물 중독 - 탄수화물 중독예방과 탄수화물 줄이기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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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탄수화물 중독과 콜레스테롤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와 평상시 탄수화물중독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서 지방섭취는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면서 꾸준히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관리 노력을 해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고기의 섭취량을 줄이고 평소 먹던 과자나 기타 주전부리 음식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즉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밥을 먹는 문화이다 보니 탄수화물 중독이나 아니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지방섭취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량도 당연히 조절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다 하여 갑자지 탄수화물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끊어버린다면 오히려 우리 몸의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조절 될 수 있는 식습관을 가지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탄수화물 중독이 있으신 분들은 탄수화물을 섭취 할때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식습관

 
탄수화물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당으로 분해된다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중독은 "당중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당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도파민이라는 호로몬이 분비되고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마약중독이나 알콜중독과 함께 비슷한 기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마약이나 알콜중독이 되지 못해서 그 느낌을 잘 모르지만.......) 쾌감을 느끼는 호르몬 구조라고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안에서 이런 쾌감을 느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당연히 쾌감을 느꼈으니 그것을 더 느끼고 싶어하는, 그래서 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이 쾌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싶게, 자꾸 만들고 싶어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쾌감에 중독되어 갑니다

탄수화물을 자꾸 섭취하면 할수록 반복적으로 먹고 싶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탄수화물을 먹게 됩니다

담배가 바로 이런 현상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피지 말아야지 피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순간 손가락에 담배가 들려 있는 경험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탄수화물
 
이렇게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지만 그 에너지원이 필요한 만큼 더 많이 쌓이게 되면 그 남은 탄수화물이 다 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변환되는 탄수화물들은 중성지방이라는 형태로 변해서 우리의 간에 저장이 되고 혈액속을 떠돌아 다니다가 복부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이는 중성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됩니다 (즉 고지혈증과 혈관질환의 원흉이 됩니다) LDL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도와주게 되고 그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분해는 촉진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고지혈증, 고혈압,동맥경화가 생길 수가 있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부터 뇌혈관 질환까지 발생하는 원인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임상 영양학회지에서는 인종별로 HDL 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치가 좀 많이 다른데 그 이유를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온타리오의 인구견강연구소라는 곳에서 여러 인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와 HDL 콜레스테롤 농도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북미원주민,동남아인,중국인 유럽인 61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평소 식습관 그리고 혈중지질농도를 조사해본 결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가장많은 동남아인의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HDL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는 결론 입니다

더구나 평균적으로 하루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이 100g 이상 차이가 나면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0.15mmdl 이하로 더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에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증가 할 수록 증가 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설탕이 틀어 있는 음료나 주스나 간식 같은 것들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그런 탄수화물 섭취 습관이 있는 군에서는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더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는건 상당히 나쁜 신호입니다

이런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만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섭취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량 조절이 필수 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 테스트

혹신 내가 나도 모르게 탄수화물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지 간단한 자가테스트로 알아볼까요

- 평소 밥보다는 빵이나 면을 자주 먹는다 (주3회이상)

- 오후 4시 정도가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 식사를 마친 뒤 단맛이 나는 디저트를 자주 먹는다

-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있다

- 식사를 한 이후에도 허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만 먹게 된다

-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

- 습관적으로 야식을 자주 먹는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어진다

- 식이요법을 3일이상 해본 적이 없다

자 위에 보시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이 10개 중에서 3개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헉 포스팅을 적고 있는 저는 6개 입니다 ( 이러니 몸이 엉망인가 봅니다 ㅠ.ㅠ)

그리고 4개에서 6개까지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성 위험성이 이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7개 이상이면 당신은 탄수화물 중독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많은 항목이 체크되면 될수록 탄수화물을 먹는 습관을 반드시 개선해야 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탄수화물 섭취 개선방법

첫번째 단순당 섭취 끊기

단순당이라는 것은 빠르게 섭취하고 흡수돼버리는 그런 것들입니다

이미 분해가 되어 있는 것들이기 때문인데 우리가 설탕이 들어 있는 음료수나 주스가 우선 해당이 되고 사탕이나 초콜릿 케이크 같은 디저트 같은 음식들이 다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단순당들은 많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조금 먹어도 좋지가 않습니다 무조건 끊으셔야 되는게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 정제탄수화물 끊기

정제탄수화물은 탄수화물 중독에 치명적입니다

사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껍데기가 있는 곡식들 같은 것들(통밀 이나 현미 이런것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그런 것들을 껍질을 벗기고 정제를 시킨 것 그것이 바로 정제탄수화물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에는 힌쌀밥 백미 밀가루 설탕 이런것들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정제되기 전의 통밀이나 현미 같은 상태에서는 껍질 속에 굉장히 많은 식이섬유와 비타민들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그렇치만 이걸 깍아 내어 버리면 백미 상태에서는 아무런 영양가가 없습니다

그냥 탄수화물 덩어리 입니다 거기다가 껍질이 없으니까 굉장히 소화흡수가 빨라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우리의 탄수화물 중독을 호전 시키기 위해서는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 정제되지 않은 통곡류를 섭취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찹쌀은 일반 쌀보다 당함량이 높이 때문에 당뇨환자 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미보다는 비타민 B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나 현미를 먹으면 소화가 전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찰현미(찹쌀)을 한번 드셔보실수는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탄수화물 섭취 비율

탄수화물과 비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1:2로 만들자

탄수화물을 한번 먹을 때 비탄수화물을 2~3번 먹자는 말입니다

이 말은 식사시에 밥을 한번 먹었으면 반찬을 2~3가지를 먹자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탄수화물의 비율을 점점 줄일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번째 식사전 물 2컵 마시기

식사전에 물을 2컵 마시는 습관을 꼭 가집시다

우리가 식사 전에 물을 드시는 습관은 식사 중반이나 후반에 물을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지만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 500CC 정도는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의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공복감을 어느정도 해소하고 결국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양을 줄어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전에 물을 드시는 것은 꼭 한번쯤 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섯번째 젓가락으로 식사하기 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천천히 오래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를 마칠까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킬수 있는 간단한 팁 5가지를 알아보고 탄수화물 중독의 위험성과 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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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발생원인과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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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풍

정말 겪어 보신분들만 아는 극심한 통증의 질환 통풍.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고 불편한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나이와 관계 없이 어느순간 갑자기 찾아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사람을 힘들게 하는 질환이 바로 통풍입니다

이 질환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통풍이 오래되고 자꾸 반복되면 바람만 불어도 손과 발이 아프다 할 정도로 통증을 호소합니다

오늘은 통풍의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통풍 발생원인은?

통풍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속에 들어 오게 되는 퓨린이란 성분이 인체에서 대사 시켜서 남은 산물인 요산을 적절히 내보내지 못하거나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 요산이라는 성분이 혈액 내에서 농도가 올라가서 생기는 병입니다 이렇게 혈액 내 용도가 올라가게 대면 요산이 결정을 만들게 되고 이 결정이 관절이나 연골 같은데 쌓이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요산염의 결정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고 반복되면 관절에 변형까지 발생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요산 결정이 계속 쌓이게 되면 관절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콩팥에도 결석을 일으키게 되고 다양한 신장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은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나이가 많아 질 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며 혈중 요산농도가 올라가면 발생하게 됩니다

혈중 요산 농도를 올리는 원인은 혈액의 요산 농도가 올라가려면 요산이 너무 많이 생성 되거나 아니면 요산이 만들어졌는데 적절히 배출이 안되거나 이 두가지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는 과연 어떤 경우일까?

술이나 고기를 과다하게 섭취

요산이 배설이 잘 안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콩팥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입니다

두 가지 원인을 다 가지고 있으면 더 빨리 통풍이 발병됩니다.

서구화된 식단에 의해서 우리나라도 점점 고기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드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 젊은 나이에서 콩팥이 건강해도 통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 질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콩팥에서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소하고 고기나 알코올의 섭취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지만 폐경 이후엔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통풍이 발생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은 술과 고기입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통풍은 4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통풍의 4단계 증상

첫번째는 무증상 고요산혈증 두번째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 세번째는 간헐기 통풍 네번째는 만성 결절성 통풍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무증상 고요산혈증은 말그대로 혈액 속 요산 농도는 상당히 높지만 관절염 증상이나 통풍 결절 요산 신석증 같은 상태는 나타나지 않은 무증상 상태를 의미 합니다

이렇게 고요산혈증인데 무증상인 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술,고기를 즐겨드시는 분들에서 생각보다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계속 있으면 다행인데 이렇게 무증상으로 오랜시간 쭉욱 가다보면 통풍발작이 생기거나 신석증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경우에 두번째 단계인 급성 통풍성 관절염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 증상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

처음 발작은 보통 하나의 관절 발,관절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고 재발 할수록 여러 관절을 침범하고 열을 동반하고 전신통증까지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침범되는 부위는 우리의 엄지발가락 부위인데 꼭 그 부위가 아니더라도 전신관절에 다 침범이 가능합니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뜨거워지고 염증반응으로 인해서 붉게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점점 부어 오르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가벼운 발작은 몇시간 이내 사라지기도 하지만 한 번 이렇게 통풍 발작까지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 약을 먹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고 심지어는 발가락 관절을 침범했을때 너무나 퉁퉁 붓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통풍 발작이 나타난 이후 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이 다음 단계인 간헐기 통풍 단계입니다

세번째 간헐기 통풍

일부 사람들은 이제 심하게 한번 오면 술 끊고 고기 끊고 굉장히 몸 관리를 잘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재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이제 굉장히 아팠다가도 대부분은 약을 먹으면 씻은듯이 통증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 잊어버리고 평소와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분들은 어쩔수 없는 회식이다 그리고 영업 섭외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 6개월에서 2년사이에 두번째 발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료가 적절히 들어가지 않으면 재발이 훨씬 잦아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만성 형태로 넘어가게 되니 당연히 치료는 필수이고 만약에 간헐기 통풍 단계에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발작성 증상보다는 만성적인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만성 결절성 통풍

일반적으로 첫 통풍 발작 이후에 통풍결절이 발견되기까지는 10년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20년이 지나면 1/4 통풍환자에게서 통풍결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결절이 나타나면 그 관절 부위가 울퉁불퉁 해지면서 통풍의 급성기 발작보다는 급성 통증은 덜해 지지만 만성적으로 계속적인 통증을 달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관절의 광범위한 손상과 함께 피부 밑에 큰 결절이 발생하게 돼서 손과발의 변형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발생하는 통풍 치료방법

통풍치료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첫번째 급성기의 발작성 통풍에 대한 치료 두번째는 요산관리치료 세번째 통풍발작을 예방하는치료 입니다

급성발작이 일어나서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오면 소염진통제를 주사로써 처방하고 너무 심하면 수액으로 소염진통제를 맞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스테로이드 콜킨등을 한꺼번에 치료에 쓰이고 대부분 약을 1주에서 2주 먹으면 급성 통증은 대부분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풍이 다소 진정되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사람들이 다 낳은것으로 착각하고 병원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괜찮다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금방 다시 재발하여 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가 이제 안와도 되겠다 하면 그 때 병원에 안가시는것이 정말 이롭습니다

왜 병원에 가야하는가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나면 요산 관리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가 요산을 떨어뜨리는 약들을 쓰게 되는 것이죠 즉 다시말하면 첫번째 치료는 통증을 다스리는것에 집중한것이지 실제로 요산을 관리하는 약을 처방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꼭 가셔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요산을 해결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당연히 통풍 발작 뿐만 아니라 콩팥에 돌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혈관질환까지, 여러가지 질환들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요산을 떨어뜨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입니다

통풍은 관리의 질병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고기도 줄이고 요산수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혈압약처럼 평생 먹어야 하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생활식습관을 완전히 바꾸지 않는한 언제든 재발하여 고통을 줄수 있는 병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질병을 이겨내야 할것입니다

육류

통풍 재발과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듯이 술을 줄이고 고기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세가지 방법입니다

요산은 고기 같은 고단백 음식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에 치우친 식단과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요산 농도가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를 하면 고요산혈증을 발생시켜 고요산혈증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오늘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수 있는 통풍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정리를 하면 술을 줄이고 고기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통풍과 멀리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체중조절과 운동은 어쩔수 없는 것인듯 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것만이 백세까지 편안하게 사는 길인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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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콩팥) 건강을 위해 고쳐야 할 습관 - 콩팥(신장)의 역할과 관리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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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우리가 평소에 생활을 하기 위해서 물도 마시고 음식도 먹고 여러가지 사회생활을 영위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따른 생활쓰레기도 발생합니다 이 생활 쓰레기를 제때 치워 주지 않으면 주변에 악취가 날수 밖에 없고 그 사이에서 세균이 번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생존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사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대사활동 이후에 생긴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대로 배출시켜 주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의 근원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간에서 영양소 가공 저장 혈당조절 단백질 합성 해독기능 면역기능 호르몬 유지등 우리몸에서는 여러가지 물질들을 대사시키고 분해시켜서 콩팥(신장)에서 이 분해시킨 것들을 적절하게 배출해주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이런 노폐물들을 수분과 함께 적절하게 섞어서 체외로 보내어 주는것 이것이 바로 소변입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찌꺼기 또한 배출시켜 주는것이 대변입니다

노폐물을 수분의 형태로 배출시켜주는 것 이것이 콩팥의 주요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콩팥 즉 신장은 우리의 노폐물 배출 역할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콩팥(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의 전체적인 부위에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콩팥이 아주 사소한 습관들에 의해서 망가지게 되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습관 몇가지만 우리가 고쳐주게 되면 그 습관을 개선 시키는 것만으로도 신장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신장(콩팥)을 망카뜨리는 습관이 무엇인지 예방 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포스팅 할까 합니다

신장구조

신장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신장(콩팥)의 주된 기능은 우리 몸의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이나 불필요한 물질을 거름망으로 잘 걸러서 소변에서 함께 내보내주는 그런 배출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하루동안 거의 180리터 정도의 혈액을 걸러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신장을 우리몸의 정수기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콩팥(신장)은 수분대사조절을 통해서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양을 조절하고 우리 몸속의 수분 균형을 맞추는 가장 중요한 전해질인 나트륨과 칼륨 두가지의 재흡수와 배출을 조절해서 이로인해서 우리 몸속의 전체적인 수분균형 체내수분량 붓기 이런것들이 조절이 되면서 전해질과 산성도까지 다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콩팥은 여러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호르몬이나 호르몬과 관련된 물질들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내분비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쳐야 하는 습관

첫번째는 물을 잘 안먹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물대신에 홍차나 커피 같은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그런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우리 채내에 수분양이 부족해지면 소변이 농축이 되고 그로 인해서 결석을 만드는 물질의 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요로결석과 신장결석이 생기는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혹시 요로결석을 경험하신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요로결석에 걸리면 정말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량은 적어도 2리터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틈틈히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피부도 맑고 좋아지게 됩니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또는 활동량이 많아진 경우에는 당연히 수분의 섭취량을 조금더 늘여 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수분을 섭취하기 어렵다고 하면 수분량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 같은 것들을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두번째는 과음하는 습관입니다

콩팥은 노폐물을 걸러 내는 것 외에도 우리 몸속에 수분량이나 산성도 전해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과음을 하게 되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자체를 저하시키게 됩니다 그리하여 콩팥기능을 제어하는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어 종국적으로는 우리의 혈압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콩팥에서 혈압과 그 유효 혈장량을 유지하는 것은 레닌이라는 물질 덕분인데 우리가 과음을 하게 되면 이 레닌이라는 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혈압이 증가하고 콩팥의 혈관도 손상시킬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과음하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주셔야 건강한 콩팥(신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나트륨

세번째는 짠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나트륨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다 잘아는 사실입니다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게 되면 체액의 삼투 농도를 증가시켜 결국에는 혈액의 부피가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의 부피가 증가하게 되면 당연히 혈압은 올라 갈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인들의 3대 질병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입니다 즉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를 하게 되면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고 특히 혈관벽을 손상시켜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 수축에 관여하는 부신 수질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증가 시키기 때문에 말초혈관의 저항을 상승시키고 고혈압이 유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단백뇨의 증가부터 콩팥기능의 손상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콩팥에서 칼슘의 배설을 촉진시키게 되며 칼슘뇨가 생기게 되며 우리의 요로결석의 형성을 억제시켜주는 구연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칼슘은 올라가고 구연산은 감소되고 요로결석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네번쨰는 너무 과격한 운동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경우라면 우리의 콩팥기능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우리가 갑작스럽게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서 심지어 술먹은 다음날 과도하게 운동을 했다 하면 횡문근융해증이라는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이란
근육에 에너지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아서 근육의 괴사가 일어나서 이로 인한 독성물질이 과다하게 넘쳐나서
우리 혈액속으로 들어가는데 우리 콩팥에서 적절한 배출이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 즉 근육이 괴사되면서 세포 안에 있는 근육성분이 혈액으로 방출되면서 나타나는 증후군 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을 할 때 많이 발생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근력운동과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콩팥(신장)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다섯번째는 과한 약물 섭취 입니다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이나 한약 같은 것들을 과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약물들은 모두 간이나 콩팥에서 대사를 시킨 다음에 체외로 배설하는 것으로 당연히 간이나 콩팥(신장)기능에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루섭취 권장량을 제대로 파악하고 먹어야 간과 콩팥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오늘은 나의 신장(콩팥)을 망가트리는 습관들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신장은 정말 중요한 우리의 장기 입니다 

한번 손상되면 돌이킬수 없을 정도의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는 장기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몸에 붓기가 잘 빠지지 않거나 하면 신장에 이상에 없는지 한번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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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와 기관지에 좋은 음식 - 폐기능을 살리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우리 일상에서 접할수 있는 음식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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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맑은 공기

허파라고 불리는 폐는 우리가 숨을 쉴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산소를 공급하는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폐렴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그리고 천식 같은 심각한 호흡기 질환 위험이 증가 하게 됩니다 이런 질병들은 폐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걸리게 되면 숨을 쉬기가 불편해집니다

특히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나 자동차 매연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의 경우 그리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미세먼지와 알수 없는 오염물질들 때문에 폐관련 질환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폐는 한번 망가지게 되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되는데요

이러한 폐를 보호하고 평상시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오늘은 폐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할까 합니다

매일 숨쉬고 살아가면서 혹사 당하고 있는 우리의 폐를 보호하고 또 관리 할수 있는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생강차

첫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은 기침을 멋게 하고 가래를 없애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이나 쇼가올 같은 성분은 항염증과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종 병원성 균에 대하여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고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생강은 다양한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메페남산 이브푸로펜 황산아연등과 같은 진통제 성분에 비견될 정도로 효과가 좋으며 월경통 근육통 편두통 및 두통 요통 및 흉통증 아주 다양한곳에 통증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증제거 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는 것은 물론이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에도 효염이 있는 식품입니다 단 이 생강을 먹기가 다소 상그럽다는것 빼고는 정말 우리 일상에 건강을 담보할수 있는 식품입니다

브로콜리

두번째는 바로 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는 정말 다방면으로 우리의 몸에 필요한 아주 중요한 식품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는 혈전의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울 뿐만아니라 폐암에도 너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브로콜리에 들어 잇는 유황 화합물인 설포라판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설포라판 성분이 폐에 붙은 세균이나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비타민A와 C를 비롯해서 다양한 비타민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폐 건강, 피부건강, 눈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세번째는 은행입니다

은행은 폐와 관련 질병에 약효가 뛰어나서 예로부터 폐기능을 돕는 식품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기침과 가래를 다스리고 폐를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입니다

호흡기의 기능을 돕고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 까지 있기 때문에 꼭 폐건강을 위해서는 드셔야 하는 음식입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점은 은행은 시안배당체와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로 가로수에 떨어진 은행은 줍어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로수에 은행을 심어 놓는 이유는 은행나무가 공기정화작용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도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들은 중금속에 오염 되어 있다고 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은 밥을 할때 몇알씩 넣어 같이 드셔도 괜찮은 효능을 보이니 밥을 지을때 같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몽

네번째는 자몽입니다

자몽에 들어 있는 나린진이라는 물질은 암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몽이 폐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 과일입니다

자몽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상화성분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오염 물질로 찌든 폐를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자몽은 면역체계 유지 및 감염예방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들이 풍부하고 심장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폴라보노이드와 같은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이나 허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추어주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체중조절 당뇨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한번 챙겨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물입니다

물은 정말 우리 몸에 여러가지로 큰 역할을 담담합니다 수분의 발란스가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물은 몸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주는 역할이 있으며 또 물은 폐를 오가는 혈액의 흐름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폐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점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것은 폐에 붙어 있는 섬모에 적정 농도를 유지시켜서 독소와 미생물 그리고 오염 물질을 배출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이 이외에도 대추 감초 꿀 도라지등이 폐를 다스리는데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군들입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찬찬히 둘러보면 좋은 효능을 가진 식품과 과일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식품들을 한번 쯤 챙겨서 흡연이 많으신 분들이나 폐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은 영향을 받으실것이라 판단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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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예방책과 좁아진 혈관 되돌릴수 있는가 -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대비하자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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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좁아진 혈관의 동맥경화 다시 조금이라도 넓어질수 있는지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듯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의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당뇨나 고혈압을 앓으시고 있으신 분들이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보통의 전문의 들은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노화에 다라 진행되게 됩니다 혈관벽이 점점 두꺼워지다가 막히기 직전까지 이르게 됩니다 즉 혈관벽이 점점 더 두꺼워지고 딱딱해지고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필요한곳에 혈액을 잘 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혈관벽이 막히는 정도가 되게 되면 몸의 보상능력 덕분으로 자각 증상조차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혈관을 망치는 가장 중요한 질환이 바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입니다 젊어서 부터 혈관관리를 잘 하셔야 결론적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돌연사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동맥경화에 접어들기전에만이라도 자각하여 혈관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며 건강한 혈관으로 되돌릴수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혈관이 나빠지게 되면 미세하나마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를 잘 알아차리고 대처한다면 불상사를 미연에 막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통해서라도 본인의 콜레스테롤등을 간과하고 지나치지 말고 꼼꼼히 몸상태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대비가 될수 있음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혈관 손상 발생시 보내는 신호등

 

혈관이 무조건적으로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혈관이 망가지기전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들의 신호를 보내어 줍니다

첫번째는 높은 콜레스테롤 입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혈류속에 지방이 썩여 있는 정도로써 혈관이 손상을 입게 되면 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혈관의 내벽을 좁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두번째 높은 혈압입니다 높은 혈압은 혈압으로 인한 혈관벽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늘 적정 수준의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언제나 등장하는 친숙한 비만과 당뇨입니다

비만과 당뇨는 혈관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적과도 같은 것입니다

네번재는 흡연 그리고 다섯번째는 자가 면역질환에서 유래되는 염증등입니다

혈관이 손상되면 발생되는 초기 보초병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것이 4가지 사례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되고 있고 또 고지혈증 고혈압등의 증세가 있다고 하면 혈관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셔야 합니다. 이런 현상들에 의해 혈관이 손생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동맥 내벽으로 침투하기 시작하고 내벽에서 백혈구세포의 탐식작용이 시작되어 지며 동맥이 딱딱해지면서 동맥죽상종이 파열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쉽게 설명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백혈구가 먹고 죽은 사체가 점점 쌓이면서 동맥 벽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심해지게 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동맥 경화된 부위가 가끔 터져서 떨어져 나와 온몸을 돌아다니다 특정 부위를 막기도 하는데 그것을 우리는 색전이라고 부릅니다

요약을 해보면 나쁜 요인들에 의해 동맥 벽이 손상되고 상처난 동맥 벽에 LDL 콜레스테롤이 끼면 이를 없애기 위해 백혈구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먹으면서 동맥경화증이 시작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동맥경화가 혈관을 망치는 법은 3가지 입니다
경화 혈전 색전 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경화), 동맥 벽에 혈전(피떡)을 쌓고, 분리된 혈전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 특정 부위를

막아버리는 색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혈전은 혈액을 타고다니다 뇌쪽으로 흘러가면 뇌졸증으로 심장주위에 걸리게 되면 심근경색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혈액검사

동맥경화의 진단 방법

혈액검사을 통해서 당뇨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혈액의 염증수치등을 통해서 우리 혈관과 혈액의 점성을 파악하여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도플러 초음파는 우리 혈액의 속도를 보는 것입니다 속도를 보게 되면 어느부위에서 좁아져 있는지 어떤 부위에서 흐름이 좋지 않은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심전도 검사 심장부하검사 심장조영술 CT,MRI , 맥동등으로도 다양하게 동맥경화을 진단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1년에 한번정도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좁아진 동맥경화 혈관 다시 넓힐수 있는지 돌이킬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

좁아진 동맥경화 혈관을 다시 넓힐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의 답은

확률은 반반입니다

동맥경화를 멈추거나 지연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건강한 혈관으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한번 망가진 혈관을 추스리는데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쉽지는 않으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착실하게 치료에 열중한다고 하면 동맥경화를 치료 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포기 하는 순간 모든것이 끝납니다 완전히 돌릴수 없는 것은 아니니 정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전문의의 치료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불가능 한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정말 고무적인듯 합니다

그래도 반의 확률이라도 어디입니까 흡연을 멈추고 식생활개선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여 비만과 당뇨 고질혈증과 같은 혈관의 나쁜 것들을 꾸준히 장기간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면 그래도 더이상의 진행을 방지하고 늦출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적이지 않은지요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히 소수이며 이런 상황에 이르기 전에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주된 설명 이유 입니다

혈액

동맥경화의 예방 방법

 

혈압 당뇨 고지혈증 조절

절주 금연

허리둘레 줄이기 체중줄이기

스트레스 조절

충분한 수면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

 

상기의 내용만 정확하게 잘 지켜도 동맥경화에서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제 입니다

 

오늘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인 동맥경화와 동맥경화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매일 매일 건강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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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오일풀링 - 오일풀링 해서 손해볼것은 없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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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가 급격히 좋아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은 식습관의 영향으로 인해서 젊은 나이에도 치과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오일풀링이라는 치료법에 대하여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50대 이상이라면 한달에 한번 만이라도 이 오일폴링을 하면 손해볼것이 없다고 하는데 오늘은 오일폴링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오일폴링이란 무엇인가

오일폴링(oil pulling)이란 공복상태에서 식물성 압착오일을 한 숟가락 정도 입안에 머금고 15~20분간 가글한 뒤 뱉어내는 구강관리법을 지칭합니다 힌두교 경전에 의해 전승된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아유르베다"에서 행하여지던 민간요법으로 미국에서 웰빙시대의 대체의학으로 주목 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일풀링의 효과는

구강 내의 세균 및 독소는 주로 지용성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식물성 오일은 물에 씻겨 나가지 않는 이러한 독성물 물질을 녹여내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오일과 함께 흡착된 노폐믈을 뱉어내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용성인 치석을 제거해 주는 효과로 인하여 기존에 시판되는 구강청결제 보다 구취제거 효과가 탁월하고 치아 미백이나 잇몸질환개선 등 구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에다라 오일폴링을 입속에서 박테리아가 가장 할발하게 번식하는 아침 기상 직후 또는 공복에 실행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며 장시간 오일을 머금고 뱉어낸 다음에는 혀에 남아 있는 오일 잔여물을 꼼꼼히 딱아내는것이 중요하며 주의 할것은 가글 중에 오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하난것으로 오일에 썩인 세균찌거기를 그대로 삼킬경우 폐렴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치과

어떤 분들이 오일폴링하면 좋을까

첫번째 만 50세 이상되시는 분들은 하셔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한달정도 해보시고 효과가 좋은 분들은 꾸준히 하시면 좋습니다 이 오일폴링은 꼭 50세가 아니더라도 시행하셔도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볼것은 없는 그런 건강관리법입니다

두번째 입이 자주 마른다고 하시는 분들

이런분들은 요오드와 함께 시행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요오드는 모든 분비샘의 기능을 향상 시켜 줍니다

그리고 구강내에 점막질환을 갖고 계신분들

헤르페스구내염 아프타구내염 구강편평태선 침샘염등등에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장내 세균과증식 소장세균과중식 증상을 갖고 계신분들입니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거나 변에 변화가 심한분들에게 오일폴링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오일폴링 하는 방법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올리브오일 한모금 드시고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후에 코코넛 오일로 오일폴링을 하시도록 권유드립니다 

코코넛오일을 입안에 머금고 3분정도 가글하시듯 하시면 됩니다 목가글이 아닌 치아가글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입안을 행구는 작업을 약 3분정도 하시면 됩니다

드시는 오일은 좋은것을 드시고 오일풀링용 오일은 저렴한것을 구해서 시행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코코넛오일 또는 mct오일중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어자피 드시는 오일이 아니라 가글후 뱉어내어야 하는 오일이므로 좋은 오일은 필요치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저녁에 먹고 아침에 폴링하는 이유

올리브오일장점은 장관내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수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올리브유의 장점으로 독소배출과 배변활동 수면에 도움을 받고 아침에 오일폴링을 하는 이유는

구강내 세균을 배출하는 효과때문입니다 저녁에 먹었던 오일로 인해 장내 세균의 불균형의 기본원인인 구강세균의 과증식과 저녁내 코로 숨을 쉬기도 하고 입으로 숨을 쉬가도 하며 떄로는 입을 다물고 주무시면서 그 안에 구강세균이 과증식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한다고 해도 이 과증식한 구강세균이 다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구강세균이 다시 몸속으로 들어가 위와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오일폴링을 하는것이 이롭습니다

나이가 드신분들은 특히 구강건강이 매우 약해져 있습니다

이빨 그리고 잇몸등 구강 전체가 많이 좋지 않은 이유로 이 오일폴링을 통하여 구강내에 세균을 잡아주면 신체 건강에 매우 이로운점이 많습니다

오일폴링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15분에서 20분간 오일을 머금고 있어야 하며 삼키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2~3분간 가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오일폴링을 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하기도 귀찮아지고 실행하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양치 후에 2~3분 정도 목을 가글하는것이 아니라 이빨과 잇몸을 가글하듯이 하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생소하지만 아시는분만 행하고 있는 오일폴링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좋은 오일을 저녁에 섭취하지 않고 그냥 주무시더라도 저렴한 오일하나 구입하셔서 오일폴링을 하시면 입안의 세균을 줄이고 몸속으로 들어가는 세균을 잡아 위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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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가 이야기하는 셀레늄의 기능 - 암예방 갑상선기능향상 해독기능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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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다양한 미네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미네랄들은 우리 몸속에서 면역기능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체에 수없이 많은 영양을 끼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 수많은 미네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중에 하나인 셀레늄이라는 미네랄이 있습니다

오늘은 암을 이겨내는 미네랄이라고 알려진 셀레늄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셀레늄의 역사

1935년 미국서부 록키산맥일대에 말,소들이 죽어나가는 현상을 조사한 결과 셀레늄과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시기 까지만 해도 셀레늄은 독극물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셀레늄은 잊혀져 가는듯 했으나 1957년 이 셀레늄이 다시 주목받는 연구결과가 발표 됩니다 주의 간경화 예방에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밝혀지면서 셀레늄의 효능에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집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셀레늄의 생화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여러가지 효능들이 밝혀지게 됩니다

셀레늄의 효능과 기능

첫번째 백혈구 흉선 기능 향상입니다

셀레늄은 기본적인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증가시키고 NK세포 활성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들에게는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암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인 미네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갑상선 기능 향상 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인 T4에서 T3로 활성화 되는 비율을 올려 우리 몸의 보일러 역할을 하는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에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는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해독기능 입니다

셀레늄은 수인 납 카드뮴등 중금속과 결합하여 수은독성을 낮추고 각종 중금속의 농도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네번째는 바로 중요한 항암효과 입니다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위암등에 셀레늄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등에 체력저하등에도 상당한 효염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 또한 항산화 목적으로 셀레늄을 복용하는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 이외에도 아토피질환 심혈관계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셀레늄을 전부다 많이 맞으면 좋지 않느냐 

그렇치는 않습니다 좋은 효과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셀레늄을 채워 넣을까요 그것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셀레늄 부족을 확인하는 방법

첫번째는 혈액검사 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혈중 레벨만으로 충분한지 불충분한지는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혈액검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모발검사 입니다

혈액검사에 비해서 좀더 정확하게 조직내 부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셀레늄 부족에 대하여 확인후 처방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제대로 만들어진 종합비타민제가 영양제의 경우에는 셀레늄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영양제 영양성분을 확인하여 보시면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셀레늄 결핍시 초기 증상

 

첫번째 탈모 또는 모발 품질 및 질감의변화

두번째 갑상선 기능 부전

세번째 악화된 면역체계(감기 및 가가 면역질환에 대한 취약성)

네번째 피로

다섯번째 저혈청 갑상선 검사

여섯번째 상승된 혈청 철분

일곱번째 기타 미네랄 결핍

여덟번째 근육통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남녀 기준으로 셀레늄 일일권장섭취량은 50ug 상한섭취량은 400ug 입니다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동물의 간 육류 생선 곡류 달걀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셀레늄이 적게 들어가는 편입니다

참고로 조기 고등어 바지락 오징어 달걀 새우 멸치 돼지고기 삼겹살 쇠고기 해바라기씨 소의간 대구 소갈비등이 그래도 많이 들어가 있는 식품이고 여기에 셀레늄 때문에 유명해진 브라질 너트가 있습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브라질너트 또한 하루에 몇개이상 먹으면 안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셀레늄 과잉 복용때문입니다 브라질너트 5g 짜리 하나에 95ug의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3개이상 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셀레늄이 주는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좋은 미네랄 원소이기도 하고 건강에 꼭 필요하며 적정량만 잘 복용하시면 우리에게 이익과 도움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잘 활용하시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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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 - 쉽게 버리는 식재료에서 고지혈증과 당뇨를 이기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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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현대인에게 있어 다양한 혈액관련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매번 잦은 야식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수면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와 인스턴트 식품의 난립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혈액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의 질환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주요원인으로 고지혈증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구하기 쉽고 효능도 좋은 차

보통 과일과 뿌리채소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 또 항바이러스와 향균작용이 있는것 처럼 이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은 90% 이상이 껍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에 껍질을 깎아서 먹는 것은 좋은 영양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도 껍질에 특별한 독성이 없는 종류라고 하면 껍질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가 있을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바로 혈관입니다

채소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껍질차 첫번째는 양파 껍질차 입니다

양파에는 혈당과 지방 찌꺼기로 부터 혈관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혈관염증을 예방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녹색채소나 체리 꿀에도 들어 있으며 과일 채소중에서 퀘르세틴 함유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바로 양파 입니다 

그런데 퀘르세틴 함류랑이 양파껍질과 양파 알맹이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을까요

양파껍질에는 208.82mg이 들어 있는데 반해서 알맹이에는 2.26mg 분포하고 있으며 양파껍질에 100배의 함유량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가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관 재생을 돕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퀘르세틴 성분과 조합을 이루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 루틴이라는 성분 역시 양파껍질에는 55.19mg에 들어 있는것에 반해서 양파 알멩이에는 0.74mg으로 껍질에 약 80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서 말렸다가 양파껍질로 차로 만들어 먹으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신박한 차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양파껍질차는 맛이 깔끔하고 마시기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 한번 끓여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이 퀘르세틴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먹어도 쉽게 파괴 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차 두번째는 귤껍질차입니다

꿀껍질은 약성이 매우 뛰어나며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귤의 껍질만 따로 모아서 말려 진피라는 한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 귤껍질안에 텐저리틴 노빌레틴 같은 슈퍼 플라본 성분이ㅣ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세번째는 사과껍질차 입니다

사과는 껍질과 같이 드시는것이 무척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과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당뇨인에게 좋은 과일 탑 3에 들어가는 과일입니다

사과속에 파이토스테롤 펙틴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의 상호작용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 사과 껍질 추출물이 LDL- 콜레스테롤을 7% 감소시키며 HDL 콜레스테롤은 12% 증가 시키는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2개를 매일 껍질째 먹거나(당뇨환자는 1/2개) 식감에 거칠어서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 사과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말렸다가 차로 복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네번째차는 마늘껍질차 입니다

양파 껍질 처럼 아까운 마늘 껍질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놓았다가 3쪽 분량의 마늘 껍질을 물 500ml를 넣고 끓여서 마늘껍질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지혈증과 당뇨의 합병증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를 하는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마늘 껍질에는 18.82ml 마늘 알갱이에는 4.36ml 으로 껍질에 4배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유량 역시 껍질에 마늘 알갱이 보다 5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크기는 작지만 약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고 복용하셔야 하는데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계신분의 경우 마늘 껍질차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지혈이 잘 안될 확률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도 과잉 섭취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4가지 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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