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증상 뇌진탕 초기증상 뇌진탕 후 증후군 원인 증상 뇌진탕 치료방법 가볍게 보아서는 안될 뇌진탕

뇌진탕은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의식이 소실되는 것으로 넘어져서 머리를 세게 부딪히거나 농구나 축구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다 서로 부딪히며 충격을 받아 발생하는 경우 또는 직접적으로 충돌하지 않았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가속도 또는 감속으로 인해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뇌진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뇌진탕

뇌진탕은 말 그대로 뇌가 흔들렸다는 의미이며 뇌의 구조를 살펴보면 뇌는 피부 근육 뼈 뇌막 뇌척수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외상이 발생했다 해도 크게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머리에 아주 강한 물리적 충격이 발생하거나 머리가 앞뒤로 세게 흔들린 후에 뇌진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격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의식소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뇌진탕이 의식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하여 뇌가 크게 흔들리게 되면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체계에 이상이 생기며 뇌의 기능 손상이 발생하게 되고 CT와 MRI에 특별한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지만 두통과 어지럼증 같은 대표적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은 두부 손상으로 인한 정신 기능 또는 의식 수준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뇌진탕은 의식 상실을 동반할 수 있으며 뇌구조에 대한 명백한 손상 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뇌진탕 초기증상

머리에 충격이 가해진 후 느끼는 두통과 어지러움이 뇌진탕을 주요 증상이며 또한 짧게 의식을 잃거나 충격을 받을 때를 기억 못 하기도 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은 대표적으로 심한 두통 어지럼증 구역과 구토 증상이 발생하며 이외에도 우울감이나 집중력저하 이명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일반적인 뇌진탕의 판단기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두부 외상 후 의식은 비교적 명확하다

둘째 20분 미만의 의식 소실이 있다

셋째 마비 등의 국소 신경학적 결손이 없음

넷째 외상 후 기억 소실이 24시간 미만임

3. 뇌진탕 증상

뇌진탕은 CT 또는 MRI와 같은 영상검사로 뇌손상을 감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뇌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되거나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일시적인 뇌기능 부전 증상이 나타납니다.

첫째 일시적인 혼돈 : 멍하거나 놀란 것처럼 보이고 대답이 느림

둘째 기억상실 : 손상 직전 또는 직후의 사건을 기억할 수 없음

셋째 복시현상

넷째 광과민성 증상

다섯째 어지러움 서툰 움직임 균형의 문제 발생

여섯째 두통 메스꺼움 구토 이명 귀내 울림

일곱째 후각 또는 미각 상실

 

잠깐 동안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드물게 15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뇌진탕을 겪었는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분도 있으며 이러한 뇌진탕 증상 후 뇌진탕 후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진탕 후 증후군
뇌진탕 후 증후군은 뇌진탕 후 1주 동안 흔히 나타나며 둘째 주 동안 해소됩니다 그러나 여러 달 또는 드물지만 몇 년간 지속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뇌진탕을 겪은 분들은 또 다른 뇌진탕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이전의 뇌진탕으로 인한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새로운 뇌진탕이 발생할 경우 더욱더 위험해집니다.

뇌진탕 후 증후군 증상
두통 수면장애 피로 단기 기억문제 집중의 어려움 광선 또는 소음에 대한 민감증 성격변화가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뇌손상이 심한 경우 경련을 보이거나 팔 다리 마비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은 충격을 받고 난 뒤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몇 시간에서 며칠 후에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머리에 충격을 받았거나 심하게 흔들리는 상황이 있었다면 며칠 정도 지켜보고 위의 증상이 생각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뇌진탕 후 증후군이라고 하여 집중력이나 기억력 문제가 생기는 인지장애나 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가 수개월까지도 이어지기도 하며 뇌진탕 후 증후군은 머리에 받았던 충격과 함께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이 동반되어 영향을 미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4. 뇌진탕 치료

가벼운 두부 손상의 경우 대부분 휴식과 관찰로 호전을 보이며 두통과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 및 기타 계열의 진통제를 처방하기도 하며 중증의 뇌진탕의 경우 처방에 따라 재활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뇌진탕의 경우 2주 이후에도 신체 증상이 지속되는 사람이 절반이상으로 이후 점차 감소하여 1년 후까지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15% 정도이며 지속적인 업무 장애로 인해 병전 업무나 학업을 지속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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