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장티푸스' 태그의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장염 장염 원인 장염 증상 급성 세균성 장염 원인 및 감염경로 치료

알아서 남주자
반응형

장염은 장 즉 소장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며 크게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구분이 어려우며 장염에는 구토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장염

장염

장염이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이야기 하며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감염성 장염의 경우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고 세균성 장염의 경우 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에르시니아 캠필로 박터 원충 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비감염성 대장염에는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방사선성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베체트 장염 약제유발성 장염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원인으로 방사선 노출 장으로 가는 혈류 감소 약물 복용 기타 기저질환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장염은 위 내벽과 소장 대장의 염증입니다 위장염은 대부분 미생물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화학독소나 약물의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장염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와 메스꺼움 구토 복통입니다 위장염은 일반적으로 식용부직 메스꺼움 구토 경련 복부 불편을 동반하며 경증에서부터 중증의 설사가 대표적인 증상이며 건강한 성인에게 위장염은 대부분 심각하지 않으며 불쾌함과 불편함이 나타나지만 중환자나 허약자 영유아 노인의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염 원인

장염의 가장 일반적이고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등이 원인이며 다른 원인으로는 화학독소 약물에 기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장염을 초래하는 감염은 특히 설사가 나타나는 사람이 배변을 본 후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을 경우 사람들 간에 전염이 될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감염된 대변으로 오염된 물체를 만진 후입을 만질 때도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배변이 동반되는 이러한 전염을 모두 대변 구강 전염이라고 합니다 개인 또는 간혹 집단은 감염된 대변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에도 감염되며 음식은 대부분 세균에 오염되어 꼼꼼하게 조리하지 않거나 살균되지 않을 경우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오염된 물은 간혹 동물의 대변으로 오염된 연못에서 수영을 하거나 타인의 대변에 오염된 연못에서 수영을 하는 경우와 같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섭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장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특정 바이러스는 소장벽의 세포를 감염시키며 세포가 증식하며 장액성 설사와 구토 발열을 일으키고 주로 노로 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가 있습니다.

- 아스트로바이러스는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감염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 영유아를 감염시킵니다 온대 기후에서 겨울철 감염이 가장 흔하고 열대 기후에서는 여름철에 감염이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대변 구강 전염으로 확산되며 증상은 감염되고 3~4일 후에 시작됩니다

- 아데노바이러스는 소아기 바이러스성 장염의 네 번째로 흔한 원인입니다 이는 2세 미만의 소아에게 가장 흔하게 영향을 주며 감염은 1년 내내 나타나고 여름철에 근소하게 증가합니다 감염은 대변 구강 전염에 의해서나 기침으로 생성되는 것과 같은 호흡기 수분 비말에 의해 확산되며 주변의 누구든 이러한 기침 비말을 흡입하면 감염될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장염의 가장 흔산 세균성 원인의 세균은 캄필로박터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린 대장균 살모넬라 시겔라 포도구균등이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은 바이러스성 장염보다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세균은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장염을 일으킵니다.

바브리오 콜레라 및 대장균의 장독소생성 균주 같은 특정 균종은 장벽에 침습하지 않고 부착된 채로 장독소를 생성하며 이러한 독소로 인하여 장은 물과 전해질을 분비하게 되고 이 때문에 장액성 설사가 발생합니다

기타 바이러스 바실러세레우스는 오염된 음식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외독소를 생산합니다 독소는 세균 감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위장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를 일으키고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12시가 안에 증상이 시작되고 36시간 안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세균성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오염된 음식과 물입니다 박테리아가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또한 장염은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부 약물 코카인과 같은 불법 약물 방사선 치료 크론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

장염 증상

증상의 유형과 중증도는 섭취하는 미생물이나 독소의 유형과 양에 따라 결정되어지며 증상 역시 개인의 내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흔히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구토와 함께 돌발적으로 시작하거나 간혹 심각할 수 있습니다 복명과 복부의 경련이 나타나며 설사가 가장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혈액과 점액이 동반되고 있으며 고열이 도는 구역질 이 나며 근육통과 극도의 탈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은 물설사를 하게 되고 대변에 드물게 점액이나 혈액이 섞여 있을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장염은 세균으로 열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혈액성 또는 장액성 설사를 할 수 있으며 일부세균은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각한 구토와 설사는 극심한 체액 소실로 이어져 탈수로 이어질수 있으며 탈수 증상에는 쇠약과 배뇨 빈도의 감소 입안 마름 유아의 경우 눈물이 나지 않는 울음이 포함됩니다 과도한 구토나 설사는 낮은 혈중 칼륨 수치 및 탈수등의 전해질 문제를 일으키며 이는 저혈압과 빠른 심박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물이나 차와 같이 염분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수분을 섭취하여 수분손실을 보충할 경우 혈중 나트륨 수치의 저하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과 전해질 불균형은 특히 유아나 노인 만성 질환자에게 심각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 적은 혈액량과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설사 오심 구토 식욕감퇴 복부의 경련통 복부통증 출혈 점액과 같은 대변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세균성 장염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을 일컫습니다. 세균이 직접 장의 점막에 침범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세균이 만들어 낸 독소에 의하여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염된 음식, 물, 우유를 섭취하거나 오염된 분변에 접촉한 경우 (분변-구강 경로) 감염이 됩니다. 또한, 조리하지 않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어패류 및 육류를 섭취하거나 조리과정 중 교차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조리 후 음식을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았을 때 독소가 증식한 경우에 이러한 음식을 섭취한 후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세균성 감염 원인 및 감염경로

급성 세균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과 독소들로 콜레라를 유발하는 비브리오 콜레라균 이질을 일으키는 이질균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 비장티푸스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글로스트리튬 퍼프린젠스 장독소 황색포도알균이 증식하여 만들어내는 장독소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이 만들어내는 장독소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장출혈성대장균 등이 있습니다.

1. 콜레라

콜레라균은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해안 지역에서 증식이 활발하고 사람은 우연히 감염되나 일단 감염되면 확산을 위한 운반체가 될 수 있습니다. 콜레라균은 주로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과일, 채소, 연안에서 잡히는 어패류를 먹어서 감염되며, 장례식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집단발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속에 배설된 콜레라균에 의해 경구감염도 가능합니다. 환자의 균 배출기간은 약 2-3일 정도로 짧고, 감염에는 1억-1000억 개에 이르는 많은 수의 균이 필요하므로 직접 접촉전파는 유행에 큰 구실을 하지 못합니다. 잠복기는 6시간에서 길게는 5일 정도이며, 대개 24시간 내외에 발생합니다. 

2. 세균성 이질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를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 대개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옵니다 매우 적은 양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키며 주로 불완전급수와 식품 매개로 전파되어집니다 세균성이질의 병원소는 사람으로 병원체의 전파는 주로 불완전한 급수와 식품매개로 이루어집니다.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병원체 보유자와 직 간접적인 접촉이 있을 때도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10~40% 정도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병원체의 전염기간은 보통 발병 후 4주 이내이지만 보균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3. 장티푸스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입니다 장티푸스는 인체 외에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대변에서 60시간 내외 물에서는 5~15일 얼음에서는 3개월 내외이며 아이스크림에서는 2년 고여있는 물에서는 6개월 우유에서는 2~3일 육류에서는 8주 과일에서는 6일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존기간이 비교적 길고 추위에도 장해서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유행이 계속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장티푸스는 병원체를 보유하고 잇는 보균자의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되며 질병에 이환되어 있는 기간 내내 보통 수일에서 수 주까지도 대변을 통해 균이 배출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발병 후 3개월 까지도 균을 배출하여 전염력을 가지게 됩니다.

4.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잠복기는 2-8일이며 심한 경우 혈성 설사와 복통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은 설사가 생기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대개 열은 나지 않으며, 5-10일이면 좋아지지만, 5세 이하의 어린이나 노인 등에서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생겨 생명이 위독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으로 용혈요독증후군, 혈전혈소판감소자색반 병 등이 있습니다. O157에 의한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은 설사 후 2-14일(평균 6일)에 발병합니다. 용혈성빈혈, 혈소판 감소, 신장기능부전, 중추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며. 백혈구 수치가 높고, 설사가 심하면서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는데 소아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50% 정도에서 투석이 필요하고, 사망률은 2-7% 정도이나 고령자의 경우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사망률은 50%에 달합니다. 

장염의 치료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급성 장염은 의학적 치료 없이 며칠 내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따라서 심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된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정맥 수액요법 약물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장염 원인 장염 증상 급성 세균성 장염 원인 및 감염경로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장티푸스 원인 증상 장티푸스 전염 2급 감염병 장티푸스 치료 예방접종

알아서 남주자
반응형

장티푸스

장티푸스는 그램 음성 박테리아인 일부 유형의 살모넬라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고열과 복통을 일으킵니다.

장티푸스성 열병은 감염자의 대변 또는 소변에 의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확산되며 감염자는 감기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때로는 섬망과 기침 탈진 발진과 설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변 또는 기타 체액이나 조직 검체를 채취한 후 박테리아 증식을 배양하여 검사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장티푸스성 열병이 흔히 발생하는 지역의 여행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특정음식을 피하고 병에 담겨 있지 않은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그램 음성 박테리아는 현미경 모습에서 다른 특징에 따라 분류되고 그램 음성 박테리아는 그렘 염색체라는 화학 프로세스를 사용한 후 변화하는 색상으로 분류합니다. 이 프로세스를 사용할때 그램 음성 박테리아는 빨간색으로 염색되며 그램 양성 박테리아는 파란색으로 염색됩니다

그램 음성 박테리아 감염 질환

브루셀라병, 캄필로박터 감염, 고양이 할큄병 콜레라 대장균감염 인풀루엔자균 감염 콜레비시엘라 감염 레지오넬라병 백일해 페스트 슈도모나스 감염 살모넬라 세균성 이질 야토병 장티푸스성 열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램 음성 박테리아는 폐렴 복막염 요로감염 혈류감염 상처 또는 수술 부위 감염 상처 또는 뇌수막염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장티푸스 전염

장티푸스균은 사람의 몸에만 기생하며 사람들은 대개 대변으로 박테리아를 배출하며 드둘게는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일부 감염자들은 담낭 또는 요로에 만성감염이 발생할수 있으며 계속해서 대변 또는 소변으로 박테리아를 배출하고 장티푸스가 사라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박테리아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보균자라고 하며 이사람들은 본인이 감염을 확산 시키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잇는 경우가 많으며 20세기 초반에 메리 말론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장티푸스 열병을 수 많은 사람에게 전염시켜 장티푸스 메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살모넬라균 박테리아는 배변 또는 배뇨 후 손을 청결하게 유지 하지 않을 경우 음식이나 음료를 통하여 전염될수 있으며 때로는 하수도의 올바른 처리가 미흡하여 공급수 오염을 통하여 감염될수 있고 파리들은 박테리아를 대변에서 혈액으로 바로 운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장티푸스는 소아들에서 놀이 하는 도중이나 성인간 항문 구강 성교로 인하여 확산되기 합니다.

그램 음성 박테리아인 살모넬라는 일반적으로 설사를 일으키며 때로는 보다 심각한 장티푸스 열병을 일으키며 사람들은 주로 덜 익은 닭고기나 달걀 등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때 이질환에 노출되어 집니다.살모넬라균은 소화관을 감염시키지만 혈류를 통하여 이동하여 다른 신체부위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감염자들은 메스꺼움 연축성 복통을 호소하고 그 후 장액성 설사 열 및 구토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장티푸스 전염 질환 

이러한 장티푸스는 소화관에서 혈류로 확산되어 세균혈증을 일으키며 다른 기관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영향을 주는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간,비장,쓸개

- 폐,폐렴유발

- 신장 : 사구체신염 유발

- 관절 : 감염성 관절염 유발

- 생식관

- 뇌 및 척수를 덮는 조직 : 뇌수막염 유발

- 뼈 :골수염 유발

이러한 질환들은 주로 감염되고 치료가 지연되거나 받지 않을 경우 발생합니다.

예방접종

장티푸스 증상

일반적으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감염 후 약 8~14일 경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감염자들은 열 두통 인후통 근육 및 관절 통증 복통 마른 기침 증상 및 식욕을 잃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온이 약 39~40도를 넘나드는 고열과 함께 10~14일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증상이 시작된지 4주 이후에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됩니다 심장 박동이 느리고 매우 피곤함을 느끼고 감염이 중증인 경우 섬망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감염자들은 변비에 걸릴수도 있으며 2주가 지나면 설사를 동반하기도 하며 감염자 중 약 1~2%의 경우 장이 찢어지거나 천공 출혈이 나타나기도 하며 치명적인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티푸스는 고열 오한 두통 복통 설사 변비 상대적 서맥 피부발진 간 비대종대등이 증상을 동반합니다.

장티푸스 치료

장티푸스는 기본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며 중증 감염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사망위험이 1% 미만으로 감소하며 완전 회복을 위해서는 수주 또는 수개월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항상제에 대한 내성은 일반적으로 장티푸스가 흔한 지역에서 증가하고 잇으며 이러한 지역에서 감염된 여행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전파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균자 치료

보균자들은 현지 보건부에 보고하고, 검사 결과 박테리아가 박멸되었음이 입증될 때까지 음식물 취급을 금지해야 합니다. 많은 보균자들은 4~6주 동안 항생제를 복용하여 박테리아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보균자에게 담낭 질환이 있는 경우,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수술을 한다고 해서 박테리아가 근절될 것이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세균

장티푸스 격리치료 원칙

장티푸스는 2급 감염병으로 입원 격리 치료를 원칙으로 하며 감염자의 배설물 오염된 물품은 반드시 소독하여야 합니다.

장티푸스 격리 해제는 증상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보통 유증상자는 증상이 소멸되고 항생제 치료 완료 후 48시간 후 24시간 간격으로 연속 배양검사를 실시 후 3회 모두 음성일 경우 해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무증상감염인 경우에는 병원체 보유 확인 48시간 경과 2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배양검사에서 3회 연속 음성임을 확인후 격리해제 합니다.

장티푸스 예방접종

장티푸스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권장하며 장티푸스 보균자 밀접접촉자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자 체류자 장티푸스 실험실 종사자등은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감염 위험이 높으며 해당지역에 방문 예정인 경우 항체 형성을 위하여 방문하기 2주전에는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만 5세가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며 콜레라 황열과 같은 생백신을 비롯한 다른 백신과의 동시접종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장티푸스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