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혈기가 왕성할때에는 잠을 그렇게 많이 자고 또 자고 해도 피곤하더니 나이가 이제 들었는지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고 잠이 들더라도 일찍 일어나게 되는듯 합니다 정말 나이가 든것인지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의 분비가 멈추어 버렸는지는 알길이 없으나 요즘 잠도 잘 안자고 일찍일어나고 불면증 아닌 불면증이 생긴것 같아 걱정입니다

오늘은 수면을 담당하고 면역을 주도하는 멜라토닌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멜라토닌이란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이 변환되어서 멜라토닌으로 변경되어 집니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부릅니다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고 우울증 환자들은 불면증도 같이 동반하는 이유가 바로 세로토닌이 부족하고 멜라토닌의 생성이 감소되는 악순환 때문이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합니다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 생성을 합니다 즉 다시말하면 트립토판은 5-HTP로 변환되고 이 변환된 5-HTP는 다시 세로토닌으로 변환되고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으로 변환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트립토판 : 단백질을 구성하는 20가지의 표준 아미노산중 하나로 식이를 통해 흡수해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 입니다
세로토닌 : 모노아민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감정 수면 등의 조절에 관여하며 생화학적으로는 트립소판에서 유도되며 주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위장관 혈소판 뇌 중추신경계에서 볼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 속의 송과선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호르몬으로 우리가 근육을 힘을 주기도 하고 풀기도 하는것 처럼 이 송과선이 수축을 해서 멜라토닌을 짜내기도 하고 멈추기도 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다른 호르몬을 조절하여 몸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데 생체 리듬은 몸속의 시계로 우리가 언제 잠들고 일어나는지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날이 어두워지면 몸은 멜라토닌을 송과선에서 짜내게 되고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날이 밝아지면 멜라토닌의 생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밤에 너무 밝은 빛에 노출되거나 낮에 충분한 양의 햇볕을 받지 못하면 몸의 멜라토닌 생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멜라토닌의 효능

첫번째 불면증

다양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이 깨진 사람들과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사람들의 숙면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교대 근무자나 노인 조현병 환자 시차에 의한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며 불면증 환자의 경우 새벽 시간대의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편에 속하는데 보조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주기 지연 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장애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이와 같이 멜라토닌은 수면과 불면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 심장진환에 도움

다양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멜라토닌은 항산화 작용과 소염작용을 통해 심장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혈압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부분은 아직 더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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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갱년기에 도움

멜라토닌은 갱년기로 인한 수면문제를 개선합니다

갱년기 여성의 대표적인 증상인 수면 장애를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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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유방암에 도움

각종 연구결과에 의하면 낮은 멜라토닌 수치와 유방암 발병률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유방암이 있는 여성은 유방암이 없는 여성보다 멜라토닌 수치가 낮다고 합니다

멜라토닌 수치가 낮으면 일부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 할 수 있는데 멜라토닌 성분은 세포의 성장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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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그 이외에도 섬유근육통과 만성통증 일광 화상 과민성대장증후군 간질 유육종증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주요 효능은
바로 수면과 면역력 강화입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

숙면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는 세로토닌 멜라토닌 그리고 트립토판입니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트립토판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로 낮에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전화됩니다

세로토닌이 풍부한 음식은 키위와 호두가 있고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은 바나나와 체리가 대표적이며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은 닭고기 콩류 우유입니다

멜리토닌의 복용법과 주의점

멜라토닌은 수용성과 지용성을 띄기 때문에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간 대사를 거치며 그 중 15% 정도가 혈액으로 흡수되어 순환됩니다

멜리토닌의 시작은 만약 영양제로 섭취할 경우 아주 소량부터 시작해서 적정용량까지 올려야 합니다

주의사항은

일반적으로 졸림 두통 어지럼증 메쓰꺼움이 부작용으로 나타날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경미한 복통 위경련 설사가 동반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라제팜 알프라졸람 졸피템 등의 같은 약물과 병행 시 진정효과를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거나 평소 혈압이 낮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서 복용하여야 하며 혈액이 응고되는 속도를 감소시켜 출혈의 위험을 높일수 있으며 와파린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등의 약물과 병용시 주의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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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오늘은 멜라토닌의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건강한 수면이 건강한 삶의 질을 만들어 냅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