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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 내성균 종류 원인 주의 코로나 독감등 항생제 증가에 따른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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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균이란

코로나 및 독감 그리고 수많은 감염병으로 인하여 최근들어 항생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이러한 항생제 사용의 증가로 인하여 최근 다제 내성균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다제 내성균이란 항생제에 잘 죽지 않아 일명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균을 의미하며 다제 내성균은 인도와 일본에서 발견된 후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확산된 적이 있는 NDM-1형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으로 요로감염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 질환을 일으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처럼 의료관련 감염을 유발하는 미생물 중 다제내균성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잇으며 또한 새로이 출현하는 항생제 내성균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은 감염관리의 새로운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제내성균은 또는 슈퍼박테리아라고도 불리며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이 균에 감염되었을때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거의 없는 세균을 이야기 합니다

다제내성균 원인

다제내성균은 미생물로 인해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의 패턴입니다 현재까지 인류는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를 이용하여 왔으며 미생물은 이러한 항생제에 장기간 노출되고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하여 이에 저항할수 있는 생존능력을 가진 미생물이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항생제는 내성을 가진 균의 등장을 불러 왔으며 균의 유전적 변이가 다제내성을 가지게 되는 중요한 메커니즘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균은 내성 유전자를 외부로 전달 받을 수도 있으며 이는 균이 다제내성을 가질수 있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코로나 및 독감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하여 집중되다 보니 항생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다제내균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등한시 되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제내성균 증가

코로나 이전에 비하여 다제내성균이 증가한 것으로 의료기관에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아시네토박터균은 47% 녹농균은 41% 장구균은 10% 증가하였으며 특히 녹농균의 경우 코로나 이전에는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증가한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이렇게 다제내성균이 증가하게 된 주된원인은 코로나 합병증을 예방 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 결과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합니다

더욱더 큰 문제가 되는것은 이러한 다제내성균이 사람의 혈액에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이렇게 다제 내성균으로 인하여 패혈증이 발생하게 되면 그 치명률이 56.2%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는 충격적일수 있습니다

다제 내성균의 종류

첫번째 VRSA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RSA 또는 슈퍼박테리아고 불리우며 현재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강력한 치료제는 반코바이신으로 페니실린의 대체약인 메디실린에 내성이 생긴 황색포도상구균으로 1950년에 개발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메티실린 내성을 나타내는 황색포도상구균은 반코마이신으로만 치료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MRSA 메타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규균은 황색포도알균으로 불리우는 대표적인 병원성 세균으로 건강한 사람의 피부나 비강 소화관에 존재하기도 하지만 인체에 감염될 경우 피부 및 연조직 감염 장염 폐렴 심내막염 패혈증등의 여러가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세번째 VRE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균

장구균은 포유동물 소화관 등의 점막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균이며 보통 당으로 부터 젖산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리스 등과 함께 젖산으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관 내에서 서식하며 통성험기성 미생물에 속합니다 반코마이신내성 황색포도상구균과 마찬가지로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집니다


네번째 MRPA 다제내성 녹농균

다제내성녹농균은 카바페넘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을 나타내는 녹농균으로 인한 감염증으로 녹농균은 널리 자연환경에서도 분포하며 건강인의 약 5%에서 장관 내에 존재합니다

대부분 피오신아닌 색소를 내어 녹색 고름으로 보여져 녹농균이라고 불리웁니다


다섯번째 MRAB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균

카바페넘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홀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을 나타내며 토양이나 물속에 널리 존재하며 건강한 사람은 감염위험이 적으나 면역저하자 만성 폐질환자 당뇨환자는 감염에 취약하며 입원환자 특히 인공호흡기구 사용환자 장기간 입원환자에 감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폐렴 혈류감염 창상감염을 일으키며 감염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여섯번째 CRE 카바페념 내성 장내균

카바페념 내성 장내균은 주로 요로감염 폐렴 상처감염을 일으키며 특히 상처감염중에 만성상처인 욕창이나 당뇨발에 감염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제내성균 문제

이러한 다제내성균은 신체가 건강한 분들에게는 그나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제내성균은 지병을 앓고 있거나 중요한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심각하며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다제내성균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 기간이 매우 길어지며 치명적인 감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제내성균은 가벼운 질환도 그 치료시기를 길게 가져가게 되며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항생제의 내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제내성균에 대한 선제격리 시 의료보험 인정을 받지 못하여 환자 및 의료기관에 경제 적 부담이 크고, 국내 의료기관 내 격리병실이 부족으로 효 율적인 선제격리가 어려우므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의료기관에서 다각적인 감염예방관리 전략을 다제내성균 관리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리더십 과 지속적인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며,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예방에 대한 문화가 자리잡도록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인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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