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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보내는 신호(췌장암 증상) - 조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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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위장의 뒤쪽,몸의 가운데이 있으며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을 만들고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며,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과늬 세포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주된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감소 당뇨등입니다

발견이 늦어져 생존율이 가장 떨어지는 절망의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

증상도 없이 우리 몸 깊숙이 숨어 있다 어느날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내는 아주 극악의 암이 아닐수 없습니다

췌장암은 빨리 자라고 빨리 퍼지는 그런 암이라서 예후가 안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날때 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 100명이면 80명이 이미 너무 심한 상태에서 병원을 오게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생존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재발률이 무려 80%에 달하는 최악의 암입니다

췌장암은 주요 암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긴 하지만 한번 걸리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제일 낮은 암이라고 합니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중 하나는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1기에 발견할 확률은 10% 남짓이고 반면 말기 상태인 4기에 발견되는 확률은 무려 43%에 달합니다.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의 위치와 구조 때문입니다 우리몸 등 가까이 자리한 췌장은 길이 15cm 무게 약 70g에 크기로 여러가지 소화 효소인 췌장액을 분비 합니다 

췌장액은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고 이것을 혈액속에 분비해 혈당조절에도 관여 합니다

췌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장 가깝게 붙어 있는 머리와 점차 가늘어지는 몸통 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머리에서 발병하는 암이 전체 최장 암 발령률이 거의 70%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췌장

췌장은 위암이나 대장암처 처럼 내시경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기진단을 하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발견이 굉장히 늦게 되는 이유중 하나 이고 췌장의 위치가 등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병원에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는 췌장암 자체의 암세포 특성이 굉장히 악성 암으로서 빨리 퍼지고 그 다음에 췌장 바깥에 다른 쪽으로 전이할 수 있는 성질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발견 당시에 이미 손을 댈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의 가장 뚜렷한 증상 중 하나는 황달입니다

담즙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황달이 나타납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또는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고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복부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나타나지만 복부 전체에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췌장은 등쪽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어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세번째 또 췌장암이 생기면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소화불량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3대 대표 증상하면 통증, 체중감소,황달, 이렇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방문하더라도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이전에 췌장암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 증상들이 다 특징적인 증상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소화불량 그 다음에 잘 먹어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지만 뭔가 기운이 없고 체중도 슬슬 빠지는 듯하고 이런 불특정한 증상들이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겁니다

췌장암 식단

췌장암에 좋은 식단

췌장암을 위한 식단에는 지방은 줄이면서 양질의 단백질은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문어 전복과 같은 신선한 해삼물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낮은 토마토, 셀레늄이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는 브로콜리등

신선한 채소 섭취를 늘여야 합니다

체중감소의 원인은 췌장이라는 장기 자체가 영양을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하지만 췌장암 자체의 세포들이 우리를 많이 마르게 하는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체중감소가 심한데 여기에 항암치료까지 하다 보니 많은 환자가 견디기 힘듭니다

그 과정중에 영양을 어떻게 공급 할것이냐는 췌장암 치료 과정 중의 극복 능력과 그대로 비례한다고 봅니다

치료과정중의 영양상태는 그 어떤 암보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여기서 이겨나가면 그 다음에는 항암치료를 견디는 수월성도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부사항

당뇨 수치가 경계선에 있던 살짝 넘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어째든 "당뇨가 있네요" 이런말을 들었을때 내 나이가 중년이고 중년 이후고 또 특히 부모님이 당뇨가 없을 때 또, 내가 아주 비만하지도 않은데 당뇨가 왔다고 하면 반드시 췌장을 한번 검사하고 또 자기가 당뇨가 원래 한 10~20년 됐는데 당뇨가 최근에 이유없이 조절이 안될때, 이유가 없다는 것은 내 생활방식이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최근에 당이 자꾸 올라가는 경향을 보일 때, 약도 제대로 복용하고 있고 뭐가 달라진게 없는데 당이 조절이 안된다면 그럴 때도 반드시 췌장 검사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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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 끈적한 피 맑게 하는 방법 -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 5가지(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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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을 아실겁니다

나날이 새롭게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서 정말 새롭게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을 상실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까지 왔다면 억지로라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의학적인 방법으로는 투석이 있습니다

투석은 혈관에 주사기를 꽂고 누워 있는 동안 혈액이 투석기를 통해 걸러져서 다시 체내로 주입되는 방식입니다

투석을 하거나 주변에 투석환자분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보통 2일~3일 간격으로 진행하면서 한번 하는 동안 4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또 강제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투석 후 탈진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투석이라는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전에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액을 정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혈액을 맑게 깨끗하게 하기위한 방법 5가지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5가지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흐름을 좋게 한다

혈액은 순환하는 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지만 고인물에는 이끼가 끼는것 처럼 혈액도 항상 잘 흘러야 부패하지 않고 깨끗함을 율지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혈액도 쉽게 탁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행위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성 탈수 상태로 인해 혈액 속에서도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면서 흐름이 매우 둔탁해지게 됩니다

두번째 혈액이 깨끗해지려면 무엇보다도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칼로리 과잉 입니다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단지 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나면 나머지는 더이상 환영 받는 영향소가 아닙니다

잉여 영양분은 혈액속에 독소가 됩니다 혈당을 올리고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더 중요한 것은 복부비만을 유발해서 복부지방 자체가 또 다시 혈액속으로 염증성 호르몬을 흘려보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이와 더불어 경계해야 될 것이 불필요한 염증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염증 때문에 혈액속에 백혈구가 과잉되고 염증성 물질들이 넘처나면은 혈액의 점도도 올라가면서 끈적끈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염증은 아군과 적군이 싸우면서 전쟁이 일어나는는 것과 같은데 전쟁이 휩쓸고 가면 집들이 부서지고 여러가지 잔제물들이 많이 남습니다 염증반응이 일어난 후에도 잔여물로 죽은 세포의 시체가 생기고 이것들이 부패하면서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주범들입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왜냐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것들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 이 두가지는 정말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네번째 간,콩팥을 피로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둘다 모두 혈액을 해독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장부이기 때문에 간과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은 탁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습니다

다섯번째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재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재활용은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것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끔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우리 몸 역시 오래된 단백질이나 손상된 세포 내 일부분을 청소해서 헌 세포를 새것처럼 만드는 재활용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오토파지라고 합니다

오토파지 기능이 활성화 될수록 혈액속의 쓰레기도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쓰레기 배출을 줄임으로써 혈액이 저절로 깨끗해지도록 하는 아주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오토파지 기능이 활성화 되면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오토파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오토파지 기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커피 인데요 항상 문제는 카페인입니다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오토파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 받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한컵 정도만 오전에 드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혹시 카페인 분해 유전자가 작동 안하는 분이라면 디카페인 커피도 도움이 됩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도 도움이 되는데요 녹차 속의 EGCG라는 성분이 이와 관계가 있습니다

녹차는 오토파지 작용 뿐만 아니라 염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녹차가 체질에 안맞거나 보충제로 섭취 시에는 간에 무리를 줄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드시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채소중에서는 설포라펜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십자화과 채소중에서 셀포라펜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이 브로콜리 싹(새삭)이고 그 외에도 양배추 무 배추 케일등이 해당됩니다

과일중에서는 적포도와 석류가 좋습니다

적포도는 레스베라트롤이 그역할을 담당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사실 대부분 껍질에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이게 어렵다면 적포도보다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다소 적지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적포도 블루베리 석류는 모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들입니다

강황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신료 계열은 생강 계피 강황 입니다 그래서 아예 커피에 이런 향신료 가루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

커피 풍미도 좋아지고 기초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열이 많으신 분들은 향신료를 과다 섭취는 두통과 피부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1.고칼로리 음식을 지양
2.불필요한 염증관리
3.충분한 물 섭취 및 움직임(운동)
4.간 콩팥 건강
5.오토파지기능 활성화

이상으로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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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여주에 모든것을 알아보자 - 여주는 당뇨에 정말 좋은 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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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여주와 당뇨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당뇨에 대해서 정말 좋다고 말이 알려지면서 굉장히 유행되고 있는 식품이 바로 여주입니다

여주는 당뇨에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구성성분과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과 먹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에는 펩타이드 카라틴 공액리놀레산 식이섬유 모모르데신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한 열매 입니다

생김새가 약간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흔히 당뇨잡는 도깨비방망이라고 불릴 만큼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덩굴성 식물이고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열대나 아열대 기후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라고 또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혈당조절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여주가 인기가 많아 지면서 국내에서도 식용 약용으로 많이 재배 되기 시작했는데 주로 여름철에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주는 비타민c 칼륨,철분,미네랄성분들이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 피부노화억제 각종 성인병예방 그리고 열을 내리고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고 지방분해효과도 탁월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와 당뇨의 관계

여주의 성분 세가지가 당뇨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성분때문에 여주가 천연 식물성 인슐린이라고 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첫번째는 P- 인슐린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P- 인슐린은 인슐린과 굉장히 유사한 유사물질입니다

실제로도 인슐린과 매우 흡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에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다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여주에는 사포닌계 알칼로이드 성분인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모모르데신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데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여주에는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카란틴은 췌장내에 있는 베타세포라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 이 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췌장세포가 일부 손상된 부분까지 회복시켜주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 P-인슐린, 모모르데신,카란틴 이 세가지 성분으로 인해서 여주가 천연 식물성 인슐린으로 불리면서 당뇨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는 당뇨에 도움을 주는 이런 성분들 이외에도 몸에 이로운 여러가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비타민C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주 100g 당 비타민c 12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오이의 20배 레몬의 5배 입니다

이 처럼 풍부한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주의 풍부한 비타민c 는 면역력상승 감기예방 피부노화방지 등등 여러가지 좋은 효과가 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란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에 눈의 피로 시력저하 안구건조 이런 증상들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눈 건강이외에도 여주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여주에 들어 있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성분에는 지방연소를 촉진시켜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에게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에는 칼륨성분이 많습니다

칼륨 성분이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붓기를 빼 주는 역할을 해서 부종도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게 됩니다

여주의 부작용, 그리고 이 많은 좋은 효능들은 검증된 것인가

하지만 이 여주의 아주 좋은점들은 효과에 대한 검증이 아직 미비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여주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하여 여러가지 논문, 동물실험 논문들 같은 것은 꽤 있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사람을 상대로한 대규모 스터디나 임상연구는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이런 실험들에 대해서 일관성 있는 결론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과연 이 여주가 100% 효과적일 것인가. 엄청나게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타분석에도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메타분석이란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제로 연구되어진 많은 연구물들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계량적으로 종합하여 고찰하는 연구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경구용 당뇨약제 즉 먹는 당뇨약과 비교를 한 논문에서도 여주가 기존의 약제를 대체할만한 효능을 절대 보이지 않았고 비용대비 효과면에서도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굉장히 많은 효능들에 대해서 광고, 약간의 과대포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광고는 많이 하지만 충분히 검증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여주 섭취시 주의해야하는 부분

여주는 칼륨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이 칼륨은 정상인에게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성적인 콩팥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있어서는 다량 섭취시 굉자아히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콩팥 질환이 있고 내가 평상시 콩팥이 좀 안 좋다라고 하면 혈당강화 효과나 비타민C 섭취 이런 일부분만 보고 여주를 다량섭취 하는 것은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고칼륨혈증이 발생 하여 신장 또는 콩팥에 더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저 질환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약물들을 복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 여주가 약물들 하고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들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 그리고 인슐린을 맞는 분들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시는 분들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 항암중인 분들 이런분들에게는 약물과 여주의 상호작용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약물효과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약물효과를 오히려 너무 올리기도 해서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주는 안드시는 편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하혈,자궁수축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점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여주의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특히 여주의 씨앗부분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설사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도 있고 발진이나 가려움 호흡곤란 같은 알러지 반응도 있을 수 있고 두통 이런 부작용들도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그냥 여주열매 자체를 먹는 경우 보다 환이나 가루즙을 먹었을 때 더 이런 부작용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효과도 많지만 부작용도 많은 여주 섭취는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여주의 섭취방법

여주를 생으로 먹으려면 여주를 짤라서 안쪽에 속을 다 파내고(싸하고 내부는 먹는것이 아님)  껍질과 이걸 둘러싼 부분을 먹는 것인데 이거를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하는 분들도 계신데 여주의 맛이 쓴맛이 납니다

이 여주에 포함되는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이 여주를 좀 쓰게 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힘들고 이것을 볶아 먹거나 아니면 물에 살짝 데쳐 먹거나 이런방법이 있고 아니면 여주를 깨끗하게 정리해서 장아찌를 담궈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주를 즙 환 가루로 먹게되는데 이렇게 드시면 사실 이 즙이나 환이나 가루에 얼마의 여주가 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고 얼마만큼의 양이 들어 있는지 써 있더라도 너무 다량으로 먹게 되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얼마만큼의 여주를 먹어야 당뇨에 효과가 있는지 얼마만큼의 양을 먹으면 되는지 등 이런 복용과 효과에 대한 연구 와 당뇨약 대신 얼마를 먹어야 당뇨약 한개의 효과를 보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도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드시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적당히 드셔라 이말인데 사실 적당히가 어느정도인지 아는 사람은 없으니 복용시에 대량으로 드시는 것은 간에 부담을 줄수 있으니 개인이 알아서 드셔야 할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주를 말려서 그냥 직접 물에 끓여 드시는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주 4~5 조각을 물 1.5리터에 우러나온물을 드시는게 현재로선 가장 안전한 섭취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보리차 드시듯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녿아가 아주 옅게 조금씩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여주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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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걱정과 불안을 내려 놓고 싶다면 - 자신을 믿고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기를 하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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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 종일 자신과 이야기 합니다

창피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 합니다

머리속에서 자신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목소리를 활용해 목표에 집중하고 소중한 것을 챙깁니다

반면 자신과 부정적인 것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끔찍할거야, 내 인생은 이제 망했어,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아 짜증나네" 이 사람은 누구보다 더 자신을 학대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고조시키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내면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채터"라고 합니다

채터는 우리의 고민거리를 가까이 끌어와 확대합니다

다른것은 안보이게 하고 지금 내가 불안해하는 것, 고민하는 것만 내 눈 앞에 들고와 흔들어 됩니다

채터는 실적, 의사결정, 인간관계를 위험에 빠트립니다

채터는 직장에서 저지른 실수, 사랑하는 사람과 벌이는 언쟁을 계속 떠오르게 합니다

창피함 분노가 점점 쌓여가고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흔히 내면을 탐구하는 것, 내적성찰을 좋은 것이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이야기 하는 방식이 잘못되면 내적 성찰은 폭력성과 공격성을 부추기고 우울증 등의 정신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내면의 변화가 채터로 변질되지 않게 당신의 목소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채터는 우리의 집중력을 뺏어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고 난 뒤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책을 읽기 힘든적이 있을 겁니다

채터가 끊임없이 싸웠던 내용을 복기하고 화를 더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정서적 고통은 뇌가 느끼기에 꽤 심각한 위협이라서 집행기능과 관련된 신경세포가 그 문제에 매달리게 됩니다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채터 즉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집중을 방해한다는 연구는 무수히 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자신의 목소리는 학생은 성적이 떨어지고 배우는 무대에서 얼어붙는 자신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합니다

투수는 자세를 의식하느라 오히려 폭투를 던지게 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줌아웃 입니다

채터가 문제를 확대해서 감정을 격앙시켰다면 다시 문제를 축소해서 저 멀리서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외부자 시선으로 자신을 관찰하는 겁니다

지금 부터 속상한 기억을 떠올려 보십시요

한그룹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마음속으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몰입자 그룹 입니다

다른 그룹은 벽에 붙은 파리의 관점에서 자신의 기억을 바라봤습니다 관찰자 그룹 입니다

몰입자 그룹은 감정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감정이 토해내는 흐름에 사로 잡혀서 그들은 자신이 받은 상처에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밀려난 기분 짓밟히고 유린당한 듯한 기분, 굴욕감 분노등을 느꼈습니다

반면 관찰자 그룹은 기분이 오히려 한결 나아졌습니다

문제를 한층 명확히 보고 과거 사건을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재해석 했습니다

여러 심리학자의 연구에서도 줌아웃은 채터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으로 나왔습니다

적대감과 공격성이 떨어졌고 투쟁-도피 반응이 억제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한참 채터(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날뛸 때 벽에 붙은 파리의 관점 즉 관찰자 모드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상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때 1초만에 관찰자 시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때 그리고 채터에 시달리고 있을 때라면 자신을 3인칭으로 불러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000야 진정해 잘하고 있어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는 법이야 지금부터 조금씩 해나가면 돼 기운내 넌 할수 있어" 머리속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 즉시 자신과 거리 두기가 됩니다

한걸음 뒤에서 내 상황을 되짚어 볼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이 혼자말로 자기 이름을 부르며 넌 잘해낼꺼야 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장면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실험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너"라며 2인칭으로 부를 때 참여자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 들었고 상황을 통제 할 수 있었습니다

실험 대상자에게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과도한 걱정에 휘둘렸지만,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 해달라고 요청하자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의 장점은 속도에 있습니다

1초 만에 우리는 자신과 거리두기가 가능해 집니다

그러니 힘들일이 있을때 걱정과 고민이 밀려올 때면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 보세요

내 상황이 꽤 괜찮다는 것을 멀리서 바라보세요

마음속으로 말해보세요

누구누구야, 다 괜찮아질 거야.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 잘 될 거야 걱정 말고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씩 해보자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1년뒤 10년 뒤에 지금의 문제를 바라본다면 어떨까?

이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어 있을까?

그리고 일기쓰기를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일기는 화자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게 해줍니다

실험결과 오늘 겪은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15분동안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기분이 되고 병원을 덜 방문하고 더 건강한 면역기능이 생겼습니다

걱정과 불안을 내려 놓고 싶다면 벽에 붙은 파리처럼 관찰자가 되어 보십시요

자신의 이름으로,너라고 불러보세요

소중한 소품을 간직하며 다 잘될 거라고 믿어보세요

다 괜찮아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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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한가지 방법 -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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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내용은 체인지그라운드 신영준 박사의 강의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을 시청하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모두가 알아야할 내용인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그럼 신영준 박사님의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1가지 방법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용기가 없어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이 있는대도 불구 하고

그냥

고정형 사고방식인 분들은

"난 안돼"

"이미 끝났어"

"인생은 뭐"

재능 결정론 정도가 아니라 수능 결정론에 매몰되서 추가적인 노력을 안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실 길을 아는것과 그 길을 걷는것은 다르다
상담 할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 "나는 뭘 결정해야 될까요?"

그 질문을 진짜 제일 많이 받거든요

여러분 의지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내 마음대로 되는거고 막 이상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에 근거 해야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내 전공이 안 맞어 이 걸로는 못먹고 살거 같아

그럼 아르바이트를 시작 해야죠

만약에 부모님이 좀 도와줄수 있어서 다른 학교 한번 다닐 수 있다면 다른 학교 다녀야 되는 거고 .

또 거래요 "제가 나이가 몇살이고...." 다 나한테 와서 물어 봐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 ...." 그래서 어쩌라고요?

사회가 정해 놓은 규칙도 아니에요 그냥 고정관념?

그걸 벗어날 용기가 없는 거예요

남들이 자기를 실패자로 볼까봐 변명 거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거에요

대부분이 거래요 그 시선을 못 이기는 거예요

자신있게 대기업을 그만둘수 있었던 이유

나는 대기업을 그냥 때려쳤잖아요

그랬을때 주변 친척 어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미쳤다 그러지.

신경 안썼어요 딱히

왜?

계획도 제대로 짜져 있고 플랜 B도 있고 플랜 C도 있고 나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 왔고

우리 와이프가 합의해 줬고 그럼 된거예요

우리 가족 인생 우리가 사는 거예요

결국 선택 하려면 내 환경이 어떤지 알아야 돼요

또 뭐랑 연결 돼요? 메타인지랑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선택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꿈꾸는 대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 반영이 돼야 돼요

일어 나지도 않은 것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아요 여러분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공부해야 할 시간을 쓰잘데기 없는 시간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는 시간이 모이고 모여서 여러분의 인생이 되는거예요

내가 하나 얘기해 드릴까요?

우리 1년 후배가 그러는 거예요

"형. 대학원에 가야 될 까요, 회사 가야 될까요?"

갑자기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형 저 대학원 가야 될것 같다고

"너 대학원 왜 가는데?"

취업이 두려운거예요 안될것 같으니까 미친소리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제가

취업 한 다음에 대학원 가고 싶은지 아닌지 고민하라고

그래서 걔가 삼성에 취업을 했어요

걔 어떻게 됐게요

대학원 갈 생각도 안해요 제발 쓸데 없는 고민 하지말고 그런 류의 고민 있는 사람이 여기 지금 30%가 넘거든요 제발 정신나간 고민 하지 마세요

뭐 부터해요? 일단(플랜)을 만들어 놓으세요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그래 놓고 자기는 안 바뀐다는거예요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당연히 안 바뀌죠 여러분이 하고 싶은거 다 하는데 여러분이 원하는게 되고 싶으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 걸 포기 할수 있어야 돼요

컨트롤이 돼야 되거든요?

의지 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 설정이에요

내가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 할 건가가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 하는 거예요

내가 공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공부 할수 있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여러분이 공부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친구들 중에 그런 애들 있잖아요

"안돼""그냥 술이나 먹자" 안되는 거예요 그 친구는

여러분 술마셔서 친해진 사이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술 깨면 끝이에요

맨정신으로 친해져야돼요 맨정신으로

올바른 목표, 올바른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 하면서 그걸 같이 이뤄 내고자 하는 관계가 좋은 관계에요 여러분 진짜 나는 여러분이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용기라는건 뭐냐

질문 할수 있는 용기, 부탁 할수 있는 용기, 거절 할수 있는 용기 여러분이 지금 가장 갖춰야 될 용기는 뭐냐

친구들이랑 아무 이유 없이 소모적으로 노는 것을 거절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돼요

지금 필요한건 거절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너무 없으니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거예요

실패를 두려워 하니까 도전을 못하는 거예요

도전을 못하니까 바꾸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인생에서 또 다시 도전 할수 있다면 실패한건 없어요

왜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여러분 얻는게 무조건 있어요

실패를 거듭 하면 거듭 할 수록 여러분의 경험치는 무조건 올라가요

그럼 어떻게 돼요

무조건 성공 성취 성장 확률에 가까워 지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은 어때요?

무조건 한방에 성공 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안돼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어느 나라가 그래요 경쟁이 없는 나라는 없어요

여러분이 사회에서 하는 도전은 필연적으로 실패를 수반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너무 두려워 하면 안돼요

중요한건 뭐예요?

내가 실패를 했을 때 자기 반성을 하는게 되게 중요해요

실패를 했을때 좌절을 하면 남는게 없어요

예를 들어 내가 100을 도전 했으면 100은 못이루어졌지만 10은 쌓아 놓고 90을 도전 해야되는데

좌절하면 어떻게 돼요? 다시 0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또 어떤 면에서 용기가 필요하냐?

여러분 공부하는게 어떤걸 이제 배우고 익히는 학습이거든요

학습 이라는게 여러분 배울 학 익힐 습이에요

배우기만 한다는 건 학습을 한게 아니예요

공부를 제대로 한계 아니죠

배워서 익힌다는건 실행해 봐야 되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배움과 익힘사이에는 뭐가 필요하냐?

용기

 번지점프가 있는 걸 알아요 여러분

꼭대기에 올라가요 뚜어 내려야 되잖아요? 그래야 번지점프를 한 거 잖아요

번지점프는 본다고 여러분이 번지점프를 한게 아니잖아요 그쵸?

그냥 그게 뭐가 필요 해요?

용기가 필요한거예요 여러분

용기 없는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매니지먼트라는게 돼야 되요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뭐냐?

위험을 다룰 수가 있어야 돼요 뭐예요?

예를 들어 내가 그렇다고 칩시다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어느 회사원의 꿈
(배우로 성공 할것 같은 장미빛 전망)

갑자기 어느날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거예요 회사원 인데......

잘 할것 같아.

그 다음에 좀 스타가 돼서 돈도 많이 벌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러분 회사를 그만 두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라 어때요?

주말마다 연극을 해 봐야 되는 거예요 그 공연도 해 보고

항상 리스크를 매니징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을 해요

그게 돼야 되는데 막연하게 뛰어 드는거야 막연하게.

그 다음에는 이게 만약에 내가 회사를 그만 두면 계약이 있어야 되거는요

만약에 망했을 때 저 같으면 망하면 학원을 가거나 박사과정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먹고 살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여러분 그런게 없이 그냥 막 뛰어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너무 잘못된 선택이에요 그건

중요한건 뭐냐 꾸준한게 되게 중요한 거예요

치열한 것 보다 중요한게 뭐냐면 꾸준한 거예요 꾸준한 거

왜냐면 인생이 여러분 복리의 누적이에요

결국은 하루 하루의 노력이 모여 가지고 그게 1년이 모이면 완전히 다른 삶이 되는거거든요

그 치열함이 없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내가 치열하게 하고 싶으면 치열한 환경을 다시 만들면 되는 거예요

치열하지 않은 걸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는 꾸준하면서 뭐가 중요해요?

제대로 하는거예요 꾸준히 제대로 하면 뭐예요

복리의 누적이라니까요 뭘해도 돼요 뭘해도

꿈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내가 진짜

내 인생에서 끝까지 가 보고 싶어 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있어야 여러분이 진짜 참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전력투구 해야하는 순간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변화 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단호한 용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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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시] 첫사랑 - 시마자키 도손 ( 메이지 시대의 자연주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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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 랑

                            - 시마자키 도손 -

갓 말아 올린 앞머리가

사과나무 아래로 보였을 때

앞에 꽂은 꽃 장식빗을

꽃이 피어난 당신이라 생각 했네.

 

상냥하게 새하얀 손 내밀어

사과를 내게 건넨 것은

연분홍색 가을의 결실로

난생 처음 사랑을 하게 되었네

 

내 무심코 내쉰 숨결이

그 머리카락에 닿았을 때

즐거운 사랑의 잔을

그대 연정에 기울였네

 

사과밭의 나무아래에 

저절로 난 오솔길은

누가 밟기 시작한 흔적이냐고

묻는 것조차 그리워지네.

 

메이지 시대의 근대시를 연 자연주의시인으로 불리는 시마자키 도손의 "첫사랑"이란 시입니다

이 시는 일본인이라면 아는 아주 유명한 시이며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시입니다

일본의 낭만파 시인 도이반스이와 쌍벽을 이루는 것으로 평가되는 문호로써 일본 나고야현에서 태어나 아버지로 부터 논어 효경등를 배우고 자랐으며,메이지 학원에 다니던 시절 세익스피어,바이런등 서양 고전을 탐독하며 문학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도이반스이가 남성적인 분위기를 한시처럼 노래하였는데 반해 시마자키 도손의 첫사랑을 보면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정형시입니다

사랑 그것도 메이지 시대에는 어딘가 모르게 입 밖에 내기가 부끄러운 첫사랑을 아주 서정적이며,전통적인 와카의 필치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서정적이면서 여성스러운 자연주의적 낭만파 시인 시마자키 도손의 첫사랑은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켠을 적시는 묘한 마력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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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스피커 구입] WHARFEDALE(와피데일) DS2 북셀프스피커 구입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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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AKG 스피커를 장착했다고는 하나 소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터라 이리 저리 알아보다 이번에 큰마음을 먹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북셀프스피커를 고르던중 영국 국적의 와피데일 DS2 북셀프스피커를 눈여겨 보다 AV프라임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려오기로 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와피테일 북셀프 스피커 DS2

삼성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그리 나쁘지 않은 다시 말하면 막귀가 듣기 좋은 수준의 음질을 보유하고 있어 그렇게 아쉬움이 남지는 않았으나 사용하다 보니 왠지 좀더 괜찮은 음향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음악이라도 감상해보자 싶어 AV프라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와피데일 북셀프스피커 DS2 
기본 제원
가로 12CM 높이 19CM 깊이 14CM
색상 : 화이트,검정 두가지 색상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색상이 좀더 깔끔해 보입니다)
출력: 30W
DS2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닙니다
데스크탑에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으며 와피데일의 노하우와 함께 하이파이 사운드를 그대로 재생할수 있는 본격적인 하이파이 북셀프 스피커 입니다
참고로 AV프라임이 인터넷에서 다른 곳보다 1/3가량 저렴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문후 다음날 총알 같이 배송되어 요즘 택배의 신속함에 너무 놀랐습니다

로젠택배로 배송되어 옵니다

오전에 AV프라임을 통해 결재를 하고 다음날 로젠택배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포장하는 영상과 발송하는 영상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어 제품확인을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포장은 2중으로 매우 튼튼하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2층포장

박스를 개봉하면 그 안에 본품 박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케이블과 전원선이 옆쪽에 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배송되어 옵니다 2중으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와피데일 본품 박스

본품 박스 위에 정품 로고가 붙어 있고 다시 본품박스를 개봉합니다

본품 박스 개봉

본품 박스를 개봉하니 사용설명서와 스피커에 붙일수 있는 스폰지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

본품을 열어보면 또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감싸져 있습니다 정말 배송하기전 내용물을 철저하게 감싸 안아 충격이 가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외피데일 DS2스피커

화이트색의 DS2 북셀프 스피커가 비닐 포장지에 쌓여져 있습니다 그 안에 또 작은 천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개봉기

여러겹의 상자와 여러겹의 비닐을 제거해야 스피커를 만날수 있습니다

배송과 포장등은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박스 안에는 AUX단자 전원케이블 그리고 스피커 좌우를 연결하는 선재등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와피테일 DS2 정면
와피데일 DS2 위쪽

본체의 모습은 화이트 톤이 주는 깔끔함이 압권입니다

스피커 주변으로 크롬을 배치하여 화이트톤이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으며 책상위에 배치 하였을때 적당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에 어떤소리를 내어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녀석입니다

정면 모습

와피데일 북셀프 스피커 DS2의 정면 부분입니다

상기에서 설명하였듯이 정말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화이트톤이 주는 정갈함과 어디에 놓아도 잘어울릴듯한 느낌의 스피커 입니다

전면부에는 블루트스 및 전원을 확인할수 있는 LED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롬으로 스피커주변을 마감한 것이 더욱더 깔끔함을 배가 시키는듯 합니다 

왼쪽 스피커 (옆면)

왼쪽에 배치될 스피커의 옆쪽에는 볼륨조정 +,- 그리고 블루투스 페어링버튼 그리고 AUX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의 연결은 전원연결 후 아주 간단하게 노트북과 페어링되며 페어링 되는순간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며 구동지연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왼쪽 스피커 후면부

와피데일 스피커의 후면을 보면 오른쪽 스피커와 연결되는 단자 그리고 전원버튼 그리고 전원연결부가 배치되어 있으며

후면부에는 이제품이 영국태생임을 설명하듯 영국국기가 상단에 박혀져 있습니다

물론 제조는 메이드인 차이나 이지만 본래 태생은 영국입니다

오른쪽 스피커

오른쪽 스피커는 왼쪽에서 연결되는 케이블이외에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페어링하거나 전원연결 그리고 스피커 연결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흔히 하는말로 전선의 색깔을 잘 보면 쉽게 조립할수 있다는 말이 맞긴 맞나 봅니다 

와피테일 스피커 DS2의 좌우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체구에서 HI - FI 사운드를 재생하고 책상,테이블등에 사용할수 있도록 최적화된 북셀프 스피커시스템으로 풍부하고 탄탄한 소리를 들려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인듯 합니다

사무실 책상에 배치한 모습
배치된 모습

동영상으로 음악을 담을 수 없는 환경이라 글로 음질을 적어야 함으로 표현의 한계가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페어링이후 음악을 들었을때

상당히 매혹적인 저음과 탄탄한 중저음이 귓볼을 간지럽히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물론 몇천만원 짜리 몇백만원 짜리 스피커 보다야 못할수 있지만 사무실 내에서 듣기에는 상당한 출력과 저음 베이스 그리고 탄탄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스피커 입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 환경에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는것에는 차고 넘치는 음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실재 사용시에 볼륨을 25% 수준이상으로 해서 듣고 있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퇴근한 오후 늦은 시간 영화나 음악의 음향을 들으면 

첫마디가 오호호 이런 매력덩어리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에 구입한 와피데일의 DS2는 현실과 적당히 타협을 한다면 무엇하나 나무랄때 없는 좋은 스피커임이 확실합니다

좋은 스피커를 통해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해소할수 있어 요즘 직장생활이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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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다스리기] 마음을다스리는글 -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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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대를 문 채 고깃배 옆에 느긋하게 누어 있는 어부를 보고 어느 사업가가 어이없다는 듯 물었다

"왜 고기를 안 잡는 거요?"

"오늘 잡을 만큼 다 잡았소"

"왜 더 잡지 않소?"

"더 잡아서 뭘하게요?"

"돈을 더 벌어야지요. 그러면 배에 모터를 달아서 더 먼 바다로 나가 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잖소. 그렇게 되면 나일론 그물을 사서 고기를 더 많이 잡고 돈도 더 많이 벌게 되지요. 당신은 곧 배를 두척이나 거느릴수 있게 될 거요. 아니,선단을 거느릴 수도 있겠지. 그러면 당신은 나처럼 부자가 되는거요."

"그런 다음에는 뭘하죠?"

그런 다음에는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지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40대 중반의 어느 날 나를 일깨운 일화의 한토막이다. 그것은 존 레인이 쓴 [언제나 소박하게]라는 책에서였다

오랜만에 이 책을 찾아 펼쳐보니 간단한 메모가 있다. "우연히 발견한 책 - 안양 대동서적에서 2004.01.02."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2003년 마지막날, 진한 송년회를 하고 새벽녘에 타고 가던 택시가 집 근처 사거리에서 사고를 냈다. 교통신호를 어긴 채 좌회전을하다가 마주오던 차와 충돌한 것이다. 그 일로 2004년 벽두부터 사흘간 병원신세를 졌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 사고를 반겼다. 심하게 다친데 없이 병원 침대에 누우니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그 즈음 일이 몹시 버거운데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 고단하던 차에 며칠간의 병가를 얻은 셈이 됐다

누구나 앓아눕는 것 이외에는 머리에 이고 어깨에 메고 등에 진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없을 떄가 있으리라. 인정사정없이 굴러가는 일상의 쳇바퀴에서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을 떄가 있으리라.

아무튼 사흘을 쉬고 퇴원하는 길에 눈에 띈 곳이 대동서적이고 그책방에서도 외진 구석에 단 한권 꽂혀 있는 책이 [언제나 소박하게]였다. 그 송년회와 그 택시와 그 사고와 그 병원과 그 책방등 여러 개의 우연이 겹쳐 내 손에 들어온 책. 일상의 루트에서는 절대로 발견하지 못했을 그 책이 내 눈에 뜨인 건 순전히 보물찾기 같은 행운이였다

그 책의 맨 앞에 실린 "어부이야기"는 이후 비슷한 버전을 여럿 봤지만 나는 지금도 이것이 가장 좋다. 그것은 지난 10여년간 내 머리속의 화두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다. 무엇이든 욕심이 앞서 더하고 더 벌고, 더 이루고,더 챙기고,더 쟁이려 할 때 나는 묻는다. "더 해서 뭐하게?" 혹시 요즘 같은 첨단 세상에 "어부이야기"가 고리타분하다면 최신판으로 바꿔보자  먼저 샐러리맨 버전

그날의 업무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는 직원을 보고 사장이 어이 없다는 듯이 물었다.

"왜 일을 안하나?"

"다 했는데요"

"더 찾아서 해야지"

"더 해서 뭐하게요?"

"성과를 높여야지. 그래야 남보다 앞서고 승진도 하지. 승진해야 임원도 하고 사장도 할 것아니가? 그래야 성공하고 연봉도 올라 부자되지"

"그 다음에는 뭘하죠?"

"그 다음에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야"

"제가 지금 뭘하고 있다고 생가하세요?"

요즘에 이런 간 큰 직원은 없을 것이다.

다음은 "가게 주인"버전

어둑한 시간 장사를 마치고 문을 닫는 주인에게 손님이 어이없다는 듯이 물었다

"왜 벌써 문을 닫아요?"

"오늘 다 팔았어요"

"왜 더 팔지 않죠?"

"더 팔아서 뭐하게요?"

"돈을 더 벌어야죠. 더 벌면 가게를 늘릴 수 있고, 몇 개 더 낼 수도 있잖아요, 나중에 백화점 사장이 될지 어찌 알아요"

"그 다음에는 뭘하죠?"

"그 다음에는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거죠."

요즘에 이런 느긋한 가게 주인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예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은"오늘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먼 훗날 돈벌고 성공한 다음에 할 일이다 아니면 갑자기 죽을 날을 받아 들고 빈종이에 써보는 버킷 리스트에 나올일이다 그 옛날의 어부든 오늘날의 샐러리맨이던 가게 주인이든 예외는 없다

"더 하는 것"의 함정은 넓고 깊다

아차하면 빠진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 완전히 푹 빠지면 그곳이 함정인지도 모른다.

내 삶은 "조금 더 조금 더""나중에 나중에""다음에 다음에"를 외치다가 종친다

노는 것도 나중 쉬는 것도 나중 사랑도 나중 여행도 나중 잘먹는 것도 나중 나중 나중 나중 나중........

대학에 들어간 다음, 좋은 직장 잡은 다음, 결혼한 다음, 내 집 장만한 다음,애들 다 키운 다음, 애들 시집 장가 보낸 다음,손자 손녀 돌본 다음, 다음,다음,다음,다음.........

그러니 무엇이든 선을 긋지 못하고 자꾸 더하려 할 떄 되물어볼 일이다

"더 해서 뭐하게?" 그것의 마지막 답은 언제나 "느긋하게 인생을 즐긴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즐겨라. 하고싶은 것을 지금 당장 하라.

그러지 않으면 나는 "조금 더"의 함정에 빠진다.

"나중에"의 덫에 걸린다. 나는 더 갈 필요가 없는데 자꾸 간다. 무작정 가면서 삶을 바쁘게 한다.

복잡하게 한다. 버겁게 한다. 고단하게 한다. 낭비한다. 소모한다.삶은 다음이 아니다.바로 지금이다.바로 여기다

행복하고 싶으면 지금 여기서 행복하라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 실험 
어느 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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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 2021년 설선물 추천 - 선물 더이상 고민하지 말자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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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선물이 좋은 선물이다

일년에 두번씩 돌아오는 명절에 이번에는 무얼하지라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2021년 설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대중적인 선물이 좋은 선물이라는 명제 아래 소개한번 해볼가 합니다

한우선물세트

1,한우세트 또는 한우갈비세트

최근 뉴스에 코xx로 고향방문이 어려워 선물을 가격대가 높은 한우세트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백화점등 유명 브랜드에서는 작년대비 20%이상 주문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우세트 또는 한우갈비세트는 다양한 가격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0만원에서 부터 10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중에 하나이고 주는 사람은 부담스럽지만 받는 사람은 즐거운 선물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부모님 또는 정말 중요한 거래처나 중요한 인사에게 선물을 할때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니 본인의 사정에 맞게 선물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코xx로 이번 설,명절은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LA 갈비세트

2.LA갈비 세트

명절선물로 미국산 LA갈비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 선물세트 또한 다양한 금액대가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산 초이스급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구이용으로 또는 찜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주는분 받는분 모두 좋아하는 선물중에 하나입니다

가격대는 9만원 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중요한 분에게 선물하기 적당합니다

홍삼선물세트

3.홍삼선물세트

설,명절 또는 추석명절에도 단 한번도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이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면역력을 선물하는 시대에 적합한 상품으로 나이가 있으신 어른분들이 계시다고 하면 괜찮은 상품입니다

다양한 금액대가 있고 다양한 상품이 있어 먹기 좋은 상품으로 선물하며 좋아할 상품이기도 합니다

무난한 상품입니다

 

곶감세트

3.곶감 세트

가을에 추수하여 정성드려 말려 새해 선물로 적격인 곶감선물 세트입니다

곶감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겨울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곶감은 위장을 튼튼히 해서 오래된 식체를 삭이기도 하고 어혈도 없애주며 특히 기침이라든지 가래,각혈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호흡기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이 시국에 선물하기 가장 적당한 선물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5.프로바이오틱스 락토픽

장 속의 공간과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량은 한정되어 잇기 때문에 우리의 식습관에 따라 장내 유산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바뀔수 있으며 유해균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먹이로 삼고 유해균은 단백질과 지방을 먹고 삽니다

이 때문에 장 건강을 위해서 식유섬유를 많이 먹고 육류 위주의 고단백과 지방식을 적게 먹는등 요즘 시국에 건강에 대한 선물이 급증하고 있어 설 명절 선물로 프로아이오틱스가 각광 받고 있으며 가격대 또한 착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6. 이탈리아 명품 치약 마비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치약 마비스는 100년동안 탁월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명품치약으로 각인 되어왔으며

천연재료인 민트를 마비스만의 전통방식으로 블랜딩하여 입안에 경이로운 맛과 향을 오래도록 선사하는 치약입니다

가격대도 4만원에서 9만원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인적인 부부과 명품치약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품격을 나타낼수 있어 선물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7.와인

매년 설 명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와인은 특히 설,명절에 단골고객으로 등장 하는 선물 메뉴 입니다

지금 시기에 구매하면 1+1등 다양한 혜택으로 저렴하게 선물할수 있는 선물중에 하나입니다

적당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잘만 고른다면 좋은 선물이 될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맛과 향이 천차 만별이라 전문가적인 조언을 구해서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 선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8. 과 일 (그리고 생물계통 )

사실 과일은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선물세트 중에 하나입니다

과일을 선물을 해보았지만 상대방이 좋아할 확률이 50대 50입니다

그 해의 기온과 작황상태에 따라서 당도가 틀려지는 문제가 있고 생물이다 보니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과일은 대표적인 호불호의 선물입니다

당도가 어떠한지를 전혀 알수가 없기에 선물하기엔 리스크가 많습니다

그리고 배달 사고라도 난다면 생물이라 상하거나 흠집이 생기면

중요한 분들에게 결래가 되는 경우를 보아 왔습니다

가족들이 먹는거라면 모르겠지만 가급적 주요인사 선물로는

추천하지 않지만 많은분들이 하시기에 8위로 올립니다

9. 전복 선물세트

전복선물세트도 택배의 발전에 힘입어 완벽한 포장을 통하여 전국으로 배송되어지는 선물세트 중에 하나 입니다

과일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있는 제품이며 배달사고시에 생물이기 때문에 보내시기전 반드시 받으시는분에게

연락하여 미리 상황을 알리고 직접 수령이 가능한 곳으로 보내셔야 나중에 정성스럽게 보낸 선물이 상하지 않는다는점

유의하셔서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전복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전복으로 요리를 해드실수 있는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


 

위에 나열한것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추천드리는 것들이니 참조하시면 될듯 하고

이 이후 부터의 상품은 받아도 부담없고 감흥도 별로 없고 그냥 줘서 고맙다 정도의 수준입니다

편안한 지인분들 그리고 직장동료 뭐 인사 안하기도 그렇고 하신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겁니다

10.스펨 및 동원참치

정말 편안한 지인분들에게 드리거나 회사에서 동료나 직원들에게 보통 돌리는 상품입니다

한국인이 받기 싫어하는 선물 베스트 5위 입니다

이 순위는 제 맘대로 정한겁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11. 멸 치

주부분들이 좋아하는 멸치 입니다

멸치는 몸에도 좋고 칼슘도 풍부하고 설 명절 선물로도 무난합니다

하지만 하도 많이들 하시니 한국인이 받기 싫어하는 선물 4위 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12. 김 선물 세트

김 선물세트도 각종 명절에 빠지지 않는 선물목록입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많은 분들이 집중적으로 하니 묻혀서 하기 좋은 선물입니다

보통 회사에서 직원분들에게 스펨 또는 김세트가 많이 나가니 수많은 직장인이 손에 손잡고 가지고 가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싫어하는 선물 3위 입니다

 13.생활선물세트 입니다

1+1, 10+1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는 상품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받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이 받기 싫어하는 선물 2위 입니다

 

14. 양말 선물세트

사진은 없습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선물 1위가 양말입니다

이것은 직접 받아보시면 압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머니머니 해도 바로

바로 현찰 입니다

부모님도 그렇고 모두가 다 그렇습니다

이점 참고 하시면 될듯 하고

거래처 사람들도 현금은 그러니 기프트 카드나 유류 상품권 이런것을

더 선호합니다

요즘 트랜드가 그런 모양입니다

이상으로 명절 선물에 대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현재 가장 선호하는 제품들만 선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참고 하시여

좋은분들께 마음을 드리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세요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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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 같은 글] 생각과 생각이 교차하는 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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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란게 없는 사랑, 그리고 인생을 이야기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사람들은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의 상처가 클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를 더 많이 사랑한 사람보다

이제 헤어져 남이 되어 버린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사람이 더 아프기 마련이다

그 사랑이 진심이였다면 말이다

 

깃발이 가장 아름다운때는

바람이 불어 깃발이 펄럭이며 자신을 다 드러냈을 때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깃발처럼 시련의 바람을 맞아야만 더 아름다워진다

진정한 사랑이야 말로

거센 바람속에서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종이 비행기 접기 처럼 오랜시간 흘러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언제쯤 완전히 접을 수 있을까요?

길어진 손톱 더 볼수 없어

잘나 냈다. 당신의 기억이

길어지면

전부터 자리잡고 있던

내기억 전부 잘라 낼까....?

내 그리움은 아직도 자라고 있다

 

길을 걷다 너무 예쁜 꽃을 보고 돈을 주고 샀습니다

매일 매일 물을 주고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꽃은 하루가 다르게 시들어 갔습니다

이제 화분 안에 꽃은 없습니다

그 꽃은 한번만 물을 주어야 하는 꽃이였습니다

사랑을 하려면 늘 공부해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니?

오른쪽으로 가야 할지 왼쪽으로 가야 할지

오른쪽 길로 가면 완전히 잘못 가는건 아닐까?

또 왼쪽 길로 가면 내가 가려던 방향과 더 멀어지는건 아닐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니?

우리가 살다보면 그런 상황들이 한번 두번은 꼭 온단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더군다나 내 목적지가 어딘지 조차 잃어 버렷을때 말이야

너무 막막하지?

하지만 기억해야 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막막해도

그길에 멈추어서 있어선 안되는거야.

결정의 시간은 약간 길어도 괜찮지만 분명한건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이지

그렇지 않으면 너는 아마 계속 그자리에 있을거야

만약 그렇다면 네가 원하는 목적지는 애초에 없는 것이겠지

기억하렴

잘 몰라서 멈칫 하는 시간은 길어져도 괜찮아

하지만 결정 되면 앞으로 나가야 해

아무 두려움 없이

-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 그립니? -

 

100에서 0까지

100을 가졌다고 하자

그리고 100을 2로 나누면 50이 된다

그리고 5로 나누면 20이 되고

100을 100으로 나누면 1이 된다

또 200으로 나눈다면 0.5가 된다

우리가 가진 100을 몇으로 나눈다해도

결코 0이 되진 않습니다

그 말은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다 보면 우리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란

생각은 틀렸음을 말해준다

나눠라 아무리 나누어도 0은 되지 않는다

당신과 추억이 많아서 참 다행이에요

이제 당신과 헤어진 나는 당신이 남긴 추억을

조금씩 뜯어 먹으며 살거에요

아주 조금씩 조금씩만 뜯어 먹으면 겨우겨우

버티며 살수 있을 거에요

하루에 한번 , 아주 조금씩만.

- 누군가에게는 음식인 것이 다른이에게는 독이아(루크레티우스)

이젠 다 잊었다고 했다

이젠 지난 일이라면 웃었다

그리고 그때는 기억하면

참 즐거운 기억이라 했다

나는 거짓말을 했다

잊지도 못했으며,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당신은 나를 참 힘들게 한다

당신 참.........................

성공 할 걸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패 할걸 알고 시작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그만한 용기와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그랬다

울음 과 웃음은

"우"라는 녀석이 신발만 바꿔 신은 것뿐이라고

멀리서 울고 있는 당신이

이제 신발을 바꿔 신고 내게 오길 기다린다

내게 웃으면서.................

 

누군가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지금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참견하는 이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긴 내인생에 구경꾼들일 뿐이라고

끝내 내가 주인공 일 수 밖에 없는 스스로의 인생을

구경꾼 들로 인해 망치지 말라고.

힘을 복돋아 주는 주문 : 앗싸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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