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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진통제 구입요령과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과 - 진통제 알고 복용해야 안전합니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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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갑자기 몸이 아파오거나 아이가 열이 나거나 하여 긴급하게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응급실 가기도 그렇고 또 안가자니 몸은 너무 아프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진통제를 구입하여 응급처치를 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한 진통제의 종류와 효용 그리고 효과에 대하여 잘 모르시고 그냥 진통제는 다 같은 진통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늘은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 한번 포스팅 할까 합니다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과

편의점에 방문하여 보면 다양한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있는 간단한 의약품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진통제와 그리고 간단하게 치료할 수있는 약품들이 있어 멀리 약국을 찾아 해메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실제로 편의점에 있으면 소화제 나 과산화수소 및 솜등을 구입해 가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느끼는 통증이라는 것은 체내 조직 손상에 대한 정상적인 보호 반응이라고 합니다.이러한 보호반응은 염증이 시작되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몸속 어딘가에 염증이 생겨서 대뇌 중추가 통증을 감지하게 되기까지 수 많은 염증 물질들이 관여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여러 염증 물질과 체내 물질들이 많은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로스타글라딘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진통제를 사 먹는 이유 자체가 이프로스타글라딘의 작용을 억제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프로스타글라딘 합성이 억제되면 통증이 억제되기 때문에 이것을 차단시키는 것이 진통제의 주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기

마약성 진통제는 병원에서 꼭 처방 받아야지만 가능하고 그런 마약성 진통제는 매우 중증 이상의 심한 통증을 겪을때 사용되게 되는데 일반에서는 접하기가 힘듭니다 코테인 이라던가 모르핀이라던가 뭐 이런것들 입니다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는 정말 효과가 대단합니다. 요로결석으로 극한 고통을 맛보았을때 그때 이 마약성 진통제를 생애 처음으로 맞아보니 30분동안은 정말 멀쩡하게 정상인이 되는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모르핀을 맞았는데 요로결석의 고통에서 잠시 동안 만이라도 해방시켜준 아주 고마운 녀석이였습니다 그렇치만 이 모르핀이나 마약성진통제는 반드시 의사처방에 의해 맞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주로 접하는 것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입니다

이러한 비마약성 진통제는 대부분 해열효과 (열을 내리는 효과), 소염효과(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열진통제 소염 진통제 이런 식으로 불리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즉, 타이레놀 그리고 이부프로펜, 텍시브로펜 맥시부펜 같은 부르펜 계열이 있습니다

한번 쯤 다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중추성 진통제
파라아미노페놀유도제
아세트아미노펜
폐나세틴
타이레놀
파라이마노페놀유도체 복합체
아세트아미노펜+에덴자이드
펜잘큐
아세트아미노펜+이소프프로틸 안티파린
게보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선택적 co-x 저해제
시레콕시브
씨레브랙스
옥시캉계
헬록시캉
모빅
프로피온산 유도체
이부프로펜
부루펜,에드릴
그날엔
롤소프로펜
록소닌

시중에 다양한 진통 소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한테는 타이레놀이 두통에 잘 안듣고 게보린이 완전 직방으로 잘 듣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약이 있고 안듣는 약이 있고 이런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진통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스피린 입니다

아스피린은 진통 소염 해열제이며 최소의 합성 약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이 아스피린은 우리나라 보다 외국에서 진통제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도 있지만 위 점막 손상 혹은 출혈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진통제로는 거의 안쓰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즉, 타이레놀 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이 아스피린 성분이라고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네놀 성분은 아스피린이 아닙니다.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다른 성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소염진통제들은 프로스타글라딘의 합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cox(콕스)라는 기전이 있습니다 그 cox의 기능을 막아주는 것이 대부분의 소염진통제의 기능입니다

cox
시클로옥시게나아제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산하는 효소프로스타글란디세포 간 정보전달에 사용되는 지질성분의 일종그리고 콕스(cox)는 cox(콕스)-1, cox(콕스)-2가 있는데 cox(콕스)-1은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cox(콕스)-2는 기본적인 염증반응에 대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진통제를 둘다 차단하는 것을 먹어버리면 기본적인 염증 반응은 좋아지는데 위점막을 보호할 수가 없어 위장 관계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진통제를 처방할때 위를 보호하거나 간을 보호하는 약제를 같이 처방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듯합니다

그런데 이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은 주로 cox(콕스)-2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뇌와 척수신경의 염증이 생김으로써 생기는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위장과 관련된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그런데 뇌와 척추 쪽에는 작용하지만 전신적인 근육통 관련된 근골격계에는 크게 작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엄격하게 분류를 따지자자면 이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은 진통소염제로 분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위에것은 모르셔도 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타이레놀은 뇌와 척수신경의 염증의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위장과 관련된 부작용이 적다 요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부프로펜과 나프록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즉 브루펜 계열입니다

이부프로펜은 대표적인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의 하나입니다

이 성분들은 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혈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염증의 통증 억제에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발열이나 두통 신경통 같은 것들의 경감을 위해서 주로 사용된다면 이부프로펜 계열은 진통역할을 할 뿐 아니라 소염 염증을 줄여주는 역활도 굉장히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두통이나 신경통 이런 통증뿐 아니라 전신적인 근육통이나 관절염에도 많이 사용되고 효과를 발휘하고 즉,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내가 열이 나거나 두통이나 신경통이 있다 이런경우 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의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면 되고 전체적인 근육통이 있거나 감기라던가 방광염이라던가 장염, 급성염증이 있다 아니면 관절염이 있다이런 경우에는 부르펜계열의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를 먹는것이 훨씬더 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
진통 해열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스테로이드가 아닌 약물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는 치내의 염증반응을 완화시켜 소염 진통 해열작용을 하는 약물
해열진통소염제라고 부름

그렇치만 반드시 기억하셔야 될것은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는 속이 쓰릴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진통제 복용시 주의사항

병원에 직접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처방을 받아 약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약사분께서 약을 먹는 횟수 그리고 식전인지 식후인지등 복용방법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렇치만 내돈주고 내가 사서 먹는 경우에는 반드시 복용방법과 횟수등을 잘보고 먹어야 합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경우 약사님에게 물어보면 자세히 가르쳐 주지만 요즘 편의점에서 약을 구입하게 되면 반드시 그 해당성분과 복용방법을 한번 쯤 읽어보고 드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저는 꼭 부작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약을 복용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모든 약은 각각 1회에 먹는 양과 그리고 하루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타이레놀은 성인용 650mm의 경우 1회 섭취시에 1알~2알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최대로는 하루에 6알을 넘기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런 복용상의 주의 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던지 장기간 복용을 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잇씁니다 진통제로 인해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 문제가되면 정말 삶의 질이 엉망이 되는 부분이니 복용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런 진통제를 20알 30알 대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콩팥(신장)이 급성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성 신손상으로 응급실에 가시는 분들은 대량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1일 최대 허용치 이상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신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나중에는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게 되어 신장 자체의 조직이 변형 또는 만성적으로 섬유화가 되어 나중에는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섬유화가 진행되어 만성적 콩팥 염증 만성 신부전까지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는 꼭 허용치를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진통제를 썩어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상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여러가지 진통제를 썩어서 복용하는 경우는 전문의의 소견을 충분히 듣고 처방에 따라 드셔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당뇨약등 다양한 약과 함께 복용하더라도 주치의와 상의하여 복용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진통제들은 간에도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등이 이에 해당되어집니다 그래서 음주 후에 두통이 있다 안 그래도 술을 너무 마셔서 내 간이 힘들어 하는데 그런데 두통이 있다고 해서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간에 좋은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제가 술을 먹으면 늘 두통이 와서 타이레놀을 한알 먹고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부터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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