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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거래]주택담보대출의 신청 및 처리절차

금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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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담대의 처리절차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의식주중에서 주거공간이 찾이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택은 기본적인 자기자산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고 집을 통하여 재산을 증식하기도 하고 안전자산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민들이 늘 생각하는 하나는 자기집을 가지는것이 평생의 소원인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평생 모아온 자산으로 주택을 구입시 은행대출의 처리 절차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주택 구입 절차

※ 부동산을 통하여 거래하시는 경우

- 보통은 부동산에서 은행등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권리분석을 해주기도 합니다

1)부동산 중개업소에 적당한 매물을 알아본다

2)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하여 매도인과 매수인의 가격을 협상하고 협의가 완료가 되면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쓴다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쓰기전에 대충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한다

- 각은행은 kb시세를 기준으로 대출을 진행합니다 높은가격과 낮은가격을 제외하고 일반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집이 한채만 있으면 kb시세(국민은행시세)의 70% 집이 여러채 있으면 60%을 대출가액으로 잡으시면 되고 그걸 기준으로 본인이 준비하여야 하는 자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 확인없이 무턱대고 매매계약을 체결하시면 곤란한 사항이 벌어집니다 꼭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취등록세도 확인하시어 자금을 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

3)은행에 방문하거나 은행소속의 상담사(이부분은 직원인지 반드시확인하시길권고드립니다)와 대출상담을 합니다

4)잔금등이 준비되면 대출받는 은행에 입금시키시고 대출승인을 기다립니다

5)잔금 일자에 부동산 또는 해당은행에서 잔금을 치고 소유권이전을 하시면 됩니다

※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거래하시는 경우(주택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파트는 1)2)빠지고 하시면 됩니다)

1)개인간의 거래의 경우 매도인(파는사람)매수인(사는사람)이 직접 만나 판매할 의사와 금액을 정합니다

2)서로간의 금액이 정리되고 나며 계약금을 매매금액의 10%(통상적입니다 - 이건 조정이 서로 가능합니다)을 지급하면서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적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이 주택의 경우 시세가 나오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산정하기가 개인은 어렵습니다

그러니 계약금을 치루기전에 의사확인후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이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상담후에 금액이 대략적으로 정해지면 계약금을 걸고 매매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주택의 경우는 보통 은행에서 감정평가사를 통하거나 감정을 하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대출가격을 산정하니 반드시 은행에 얼마까지 대출을 해줄수 있는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아파트와 달리 시세가 나와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3)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대략의 금액을 산정 받고 나면 그떄 계약금을 치루고 매매계약서를 쓰고 은행에 매매계약서(사본입니다 원본아닙니다)을 주고 대출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4)잔금일자에 은행에서 대출금과 잔금을 합하여 소유권이전을 하고 입주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대출의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주택구입에 관련한 대출을 받을때 또 하나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DTI,LTV,DSR 이런말이 나옵니다

DTI(소득이 기준)

총부채상환비율로 금융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계산비율을 말합니다

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어서지 않도록하여 무분별한 대출을 막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TI =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이자상환액) ÷연간소득

DSR(대출금을 다 합쳐서 계산)

DSR은  대출심사를 할 때 이용자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부담을 계산합니다

이용자의 모든대출 이라고 하는 것은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자동차 할부금 학자금대출등 금융권에서 빌린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한다는 말입니다

즉 대출자가 일년동안 갚아야 할 모든 금액에 대한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누어 계산하게 되는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출원리금 상환액 총액 ÷ 연간소득 이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LTV(내 자산가치가 인정되는 비율)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을 뜻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할때 부동산의 실제 가치에서 얼만큼의 가치를 쳐서 대출을 해줄지 퍼센트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이상한 용어들이 많이 생겨 참 쉽지만은 않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대출받는 사람이 자기의 연소득이 많아야 되고 대출금이 별로 없어야 되고 이런내용입니다

이자와 원금을 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항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담보비율이 70% 60%로 통과 되더라도 상기의 DTI,LTV,DSR에 적용이 걸려 한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꼭 매매계약서 및 계약금을 지급하기전에 대출의 한도와 이런것을 먼저 은행과 상담하셔서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첫생애대출등 주택담보대출에 관련된것을 알아본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시에 유의해야 할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본인의 등급이며 소득이 괜찮다고 생각하여 무턱대고 계약금을 넘기고 대출신청을 했는데 정작 돈을 빌려주는 금융기관에서 NO라고 해버리면 눈앞이 깜깜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권리 분석이야 부동산에서도 해주고 개인간의 거래는 은행에서 체크를 해주니 이건 두번째 상황입니다

우선 대출의 가부가 중요한 것인데 본인을 너무 믿고 있다가 결국 대출이 되지 않아 돈을 빌리러 다녀야 하는 불상사를 겪으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면

은행에서 대출의 한도 와 금리등을 사전에 미리 협의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약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무언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확인하시고 확인하시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매매계약이 성사되고 나면 그다음엔 이것을 주택금융공사자금으로 할것인지 은행자금으로 할것인지 20년30년으로 할것인지가 결정이 되니 말입니다

다음편에는 주택공사의 주담대와 은행의 주담대등을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댓글이나 문자주시면 아는범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은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니니 꼭 매매거래를 하시기전 권리사항 확인과 대출관련은 미리미리 챙기시길 권고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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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카페] 요한 - 아담하고 소소함이 묻어나는 고요함이 있는 카페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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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하고 알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곳

때로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수많은 의미 없는 말들을 주고 받은 댓가로 잠시만이라도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있는 법 인가봅니다

어떤 약속도 없는날

사람이 많이 분주한 카페 보다 작고 아담한 곳을 찾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요한이라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요한 카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로 7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경화역과 작고 소소한 카페들고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진해 구시가지로 오랜기간동안 재개발을 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아직도 진행중인 곳인데 언제 개발이 될지는 미지수인 지역입니다

아직도 과거의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정감 넘치는 골목과 사람사는 냄새가 많이 나는 지역입니다

카페요한의 입구 모습

영업시간 : 11: 00 ~ 21:00

일요일 : 17:00 ~23:00

매주 첫번째 월요일 휴무

주차장은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입구사진
소소한 인테리어
내부
랜드마크

카페 요한의 인테리어는 밝은톤의 내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입니다

모던하기도 하고 심플하기도 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내부의 모습도 식물과 적절한 소품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고 여백을 활용한 소소한 인테리어는 방문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 구조에 조용하고 북카페처럼 사색과 고요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공부를 해도 좋을듯 하고  독서를 해도 좋은곳인듯 합니다

특히 혼자 방문한 저로써는 인간들의 잡다한 세상살이을 강제적으로 듣지 않아도 좋은 곳인듯 합니다

음악소리와 컴퓨터의 타자를 치는 소리외에 다른 소리는 일체 썩이지 않습니다

내부
내부
내부

내부 공간의 여백에는 소소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과하지 않은 공간의 여백은 여유로움의 느낌을 강조해줍니다 채워서 아름다운곳이 아닌 비워져 있음으로 아름다운 카페인듯 합니다

혼자 앉아서 인터넷 쇼핑도 하고 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눈치 볼이유가 없고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아야 할 어떠한 이유가 없다는게 좋은 곳입니다

혼자 무언가 생각을 해야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책을 읽을 곳이 필요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부쩍이는 공간보다 소소한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요한을 추천드립니다

주방

이곳 사장님의 깔끔한 성품이 잘 나타납니다

주방의 물품하나하나가 흐트러짐이란 찾아볼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젊으신 분이시던데 정말 친철합니다

소품
소품
소품

작은 소품 하나 하나가 과하지 않고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낮설지 않은 느낌이 이런곳에서 나는가 봅니다

주문한 커피와 연유마들랜이 나왔습니다

연유마들랜의 맛이 제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곳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속에서 잠시 떠나고 싶을때 

혼자 한번씩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조요하게 앉아서 책속에서 뭔자를 찾고 싶을때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정말 조용한 동네 카페였으니 말입니다

작고 아담하며 소소한 시간들이 있는 카페요한

진해에 이렇듯 작고 아담한 색체를 가진 소소한 아름다움을 가진 카페들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코xx로 많이 힘든시기이지만 이런 작은 카페들이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작고 아름답고 소소한 카페 요한이였습니다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제돈주고 제가 적은 글입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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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남원로터리] 백범 김구 친필시비 - 창원시 근대건조물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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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님을 만나다

진해는 군항의 도시이고 벗꽃의 도시이며 충무공의 도시입니다

말그대로 진해는 군사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鎭海(진해) 바다를 제압한다라는 뜻입니다

진해에는 3개의 로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원로터리 북원로터리 그리고 남원로터리입니다

진해 탑산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모습은 이 로터리를 중심으로 도로가 각각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남원로터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연결되고 중원로터리와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남원로터리에 가면 창원시 근대건조물 백범 김구 친필시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근대건조물 2호 백범 김구선생 친필시비
시비 설명

이 시비는 광복이듬해인 194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선생이 진해를 방문하여 해안 경비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조국해방을 기뻐하면서 남긴 친필시를 화강암에 세겨 말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誓海魚龍動盟山草木知(서해어룡동맹산초목지)

바다를 두고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을두고 맹세하니 초목이 알아주는구나

이글은 이순신장군의 우국한시 진중음중 일부 구절로 임금의 피난 소식을 접한후 나라의 앞날에 대한 근심과 장부의 충혼을 느낄수 있는 글귀 입니다.

백범 김구 친필시비

친필시비는 깔끔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이 홍보가 많이 되어 있지 않고 역사적의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외에 다른 관광 인프라가 없는 곳이라 찾는이가 별로 없으며 진해시민이면서도 이곳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해시 차원에서 좀더 많은 홍보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그 의미를 한번 되세기는 무언가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친필시비앞에는 대한민국 이십구년이라는 김구선생님의 글씨가 새겨져 있어 대한민국의 뿌리가 1919년

임시정부 수립에서 부터 비롯되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비석의 글씨체중 세로획이 많이 흔들리게 되어 있는 부분은 김구선생님이 독립운동시절 총상을 입은 후유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김구선생님은 생전에 자신의 필체를 총알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친필시비는 당초 북원로터리에 새겨져 있었으나 이승만 대통령 취임후 진해역과 인근 사찰 창고등을 옮겨다니다 윗부분이 회손되는 아픈 사연이 있으며 4.19 이후 시민들에 의해 남원로터리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범이라는 호는 조선에서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정의 과 평범한 사람이라는 범부의 자를 따서 지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이런 미천한 백성이나 무식함 범부까지도 본인 만큼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이 호를 지었다고 합니다

백범 김구 친필시비 
해군사관학교로 연결되어지는 도로
중원로터리로 이어지는 전경

 

친필시비의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찾는이가 많이 없어 안타까움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예전에 아무렇게나 방치 되어있던 백범 김구선생님의 친필시비가 지금은 이렇게 잘 조성이라도 되어 있어 마음에 위안을 느낌니다

창고를 전전하고 있던 비석을 이곳으로 모셔와 다시 세우는 노력을 하셨던 그당시 진해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봄이 되면 진해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모든 관광객이 진해이 벗꽃을 보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각자의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십니다

진해 군항제 구경을 오시면 이런 역사적인 백범 김구선생님의 친필시비가 있다는것을 아시고 한번쯤은 들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팔도 명물시장과도 가깝습니다 도보로도 충분히 보실수 있고 해군사관학교 구경가시는 분들은 이곳을 반드시 지나야 하니 한번쯤은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년 봄에 코xx 역병이 끝나 찬란한 봄을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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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과메기 - 겨울바람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같은 음식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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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의 시작 포항 과메기

조금 늦은 퇴근길 포항으로 부터 소식이 왔습니다

아는 지인이 포항 죽도시장에 들린 김에 과메기를 하나 사서 보냈다고 합니다

어제 보냈다고하는데 오늘 저녁에 받아서 먹어 보게 되었네요

아이스박스에 정성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참 편해졌습니다 어제 보낸것이 이렇게 빨리 신선도를 유지한채 배달이 되니 말입니다

택배 하시는 기사님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집구석에 앉아서 먹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녀석이 배달되기 까지 생산 하는분들 화물하시는분들 택배하시는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차게 담겨져 있습니다

과메기, 김, 돌미역, 각종채소,건강하고 싱싱한 재료들고 가득차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풍성하게 보입니다

언박싱

돌미역만 물에 씻어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먹기 좋게 담겨져 배송되어져 오네요

과메기는 겨울철 청어나 꽁치를 열려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포항 구룡포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의 별미로 원래 청어를 원재료로 만들어졌으나 청어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청어을 대신하여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메기는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엮어 말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채담집 소천지라는 책에 의하면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배가 고파 나뭇가지에 청어 눈을 꿰어 얼말려 진것을 먹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집에 돌아와 만들어 먹은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 선비는 과거에서 과메기 떄문에 낙방을 한듯하네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과거을 보고와서 까지 만들어 먹었을까 싶네요 과메기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어떤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파 마늘 고추
미역과 우뭇가사리
배추

포항 과메기는 보시는바와 같이 다양한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포항 과메기를 비위생적이거나 지대로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것을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이 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항 과메기를 고르실때는 위생적으로 깨끗한 과메기와 품질이 좋은녀석을 먹어야 합니다

작년인가 어느 가계에서 한번 잘못 먹었다가 화장실 전세 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포항에 지인이 있으면 사달라고 부탁을 하거나 포항 죽도시장에 현지에 가서 직접 사시거나

인테넷에서 주문할때 잘 보고 하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과메기 기름이 적당히 잘 있습니다

 

과메기

과메기는 제철이 11월에서 1월이라고 합니다

사실 과메기는 시베리아의 매서운 북풍이 불어오는 1월이 제맛입니다(개인적인의견입니다)

11월에 나오는 과메기는 자연건조 방식이라기 보다 건조기에 말려서 제품을 생산하는것이 대부분일것입니다

과메기의 효능은

1.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 과메기의 단백질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2. 혈중 클레스테롤 과 혈중 지질을 감소

3. 심경근색 방지

4. 성인병예방

5. 시력보호

과메기의 효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굽거나 삶은것이 아닌 자연에서 바람으로 건조를 시켜 생으로 먹는것이나 다름이 없어 생선에 많은 오메가3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몸에도 좋은 음식으로 평가 받습니다

과메기 절단

배송온 과메기를 적당한 수준에서 잘라줍니다

이후 각종 야채와 쌈 그리고 돌미역, 마늘등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됩니다

과메기의 적당한 기름과 야채가 어울어져 고소하며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 저녁은 푸짐한 한상이 되었습니다

 

지인이 보내준것이라서 가격등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혹여 필요한분은 사진에 잘 찾아 보시면 상호명과 전번이 나옵니다

각자가 알아서 가격물어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와는 아무 상관없는 곳입니다

 

 

겨울철 별미 이며 겨울철에 꼭 빠지지 않고 과메기를 먹곤하는데 이번에는 좀 이런 11월에 이렇게 먹게 될줄은 몰랐네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요즘 다시 코xx가 널리 유행이 되고 있는 시절입니다

다같이 힘들고 어렵움을 이겨가고 있는 계절입니다

다들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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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인생조언 - 남에게 얽매이지 안고 살고 싶다면.....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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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얽매이지 않는 다섯가지 방법

 

 

몹시 화가 났거나 뛸 듯이 기쁘다고 해서 순간적이나마 이성을 잃으면 평소와는 아주 다른 엉뚱한 짓을 저지러기 쉽다.

한 순간의 격정에 휩쓸려 평생 후회 할 일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이다.

교활함과 사악함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고의적으로 비우에 거슬리게 하거나 분통 터지게 하는 험담을 제멋대로 지어내어 상대를 괴롭히고 반응을 살핀다

비범한 사람들의 비밀을 파혜쳐 폭로함으로써 높은 명성을 훼손하려는 것이다.

이런 상대에게 대적하기 위해서는 자제심을 기를 수밖에 없다.

순간의 충동에 휩쓸린 행동을 삼가하고,감정이 야생마 처럼 날뛰지 않도록 억눌러야 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속담처럼, 일시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어떤 일에도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자신이 상대에게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하나 있다

남을 흔들기 위해 거짓을 지어내지 마라.

상대가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을 뿐더러,거짓된 행동을 상대가 알기라도 하면 오랫동안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 복수심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충동적인 행동을 삼가하고 자제심을 길러라 이것은 인생사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림

 

 

1.해명하고 있는 자신이 싫다면 당장 그만둬라

우리에겐 자신의 행동을 타인에게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어떤 해명이던 자신이 선택한 것이여야 하지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야 하는것은 아니다

매번 요구가 있을때 마다 그 기대에 맞추어 설명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번이라도 명확히 드러내라

그러면 그들 또한 어리석은 요구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해명은 하고 싶을때 마다 해야한다

압박에 의해 한다면 당신의 삶은 그들의 통제권 안으로 들어간다

 

2.오해 받는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억지로 이해시키려 하지마라

때때로 오해받고 있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라

오해는 인간사회에서 자연스러운것이다

오해자체는 당신과 당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가르키는 지표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일은말하면 그냥 어깨를 어쓱하고 미소를 지어라

랄프 왈도 에머슨은 저서에서 유명한 말을 남겼다

위대하다는것은 오해받아 마땅한 것이다

 

3.남의 일은 남의 일이다

친구들중 누군가가 당신의 다른 친구를 싫어한다면 크게 개의치 말라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모두가 친구가 될수 없다

당신의 친구라고 해도 당신이 좋아하는 다른친구를 무조건 좋아할 이유가 없다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않을때 걱정이 될수 있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

이 규칙은 당신에게도 적용된다

친구의 친구에 대한 감정까지 공유해야 할 의무는 없다

원래 유지하던 친구관계만 신경을 써라

동시에 다음과 같은 표현을 조심하면 된다

왜 그런애랑 친하게 지내?

다른 이의 판단은 그 누구도 내 선택의 기준이 될수 없다

 

4.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마라

하고 싶지 않은 사소한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의 오해가 싫어 그 일을 억지로 하지 마라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그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면

당신은 위에서 언급된 여러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자신의 몸이 어디에 있어야 할지 결정할 권리는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단언하라

원하지 않는곳, 있을 필요가 없는 곳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5.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라

인간관계를 일일이 계산하며 따지고 있다면 당장 멈춰라

잠시라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인간관계의 모든 동기

행동을 해석하려는 강박적인 욕구로부터 자유로워 져라

지나친 분석은

문제를 개선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이기 보다

마음의 족쐐가 될 수 있다

아름다웠던 인간관계도 그로 인해 파탄이 난다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는 행위에

너무 열중하면 모든 관계가 의무가 되고

사람사이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복받으세요

 

우리는 이 땅에 평범한 인간으로 온다

모든 이의 이해를 받으려고 하지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증명하려는 순간

그들의 제물이 되기 싶다

당신을 위한 일을 조용히 해나가라

당신의 성과를 여기저기 자랑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면 충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당신이 누구인가를 정확히 인식하려면 사람들에게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라

이를 이해했을 때

인정받으려는 욕구로 부터 멀어지고 인생은 풍요로워진다

평가 받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모두가 온전히 이해받으면서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모두가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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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생각하는글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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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며 생각하는 좋은글

우리는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매번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사실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핑계다
사색을 통한 자기를 성찰이 필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눈으로 인재를 보라
핵심인재는 없다
인재가 핵심일 뿐이다.
그런 인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자

고개를 숙인다고 겸손은 아니다
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마음의 각도다

참 좋은 말이다
머리의 각도가 아닌 마음의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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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오동동맛집]돈대박국밥 - 국물맛이 진국인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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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오동동은 과거 마산의 한축을 담당하던 곳으로 주변에 수많은 오래된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인근에 창동도 있고 아래쪽으로 가면 분식점 그리고 복집들 그리고 마산어시장이 인근에 포진해 있습니다

아직도 옛명성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곳이고 젊은이들은 이곳에 잘오지 않는듯 보입니다

돈대박은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교방천남길 360번지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깍두기가 맛이있는 집입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깍두기도 따로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돈대박전경

 

돈대박은 마산오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계 옆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국밥집인듯 싶습니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있고 하는것을 보니 오동동 일원에서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분이신듯 보이고 친철한 아주머니께서 서비을 보십니다

어머님같으신 분들이라 정감이 갑니다

메뉴

흔히 국밥집에서 볼수 있는 메뉴인 원조국밥 그리고 순대국밥,살코기국밥 뭐 이런거는 잘 알겠는데 암뽕국밥은 처음들어 봅니다 암뽕국밥이 뭐냐고 물어보니 돼지의 새끼보를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뭐 간단히 이야기하면 새끼주머니입니다

생전 처음 듣는 국밥이라 한번시켜 볼까하다 그냥 안전한 원조국밥으로 

돈대박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돈대박은 보시는바와 같이 매우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의 성격이 고스라니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곳은 수육과 순대도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다소 있어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그만입니다

국물맛이 다른 국밥집과 달리 정성이 많이 들어간 흔적이 보이고 뽀오얀 국물은 보약과도 같은 맛입니다

원조국밥

사실 원래 말입니다

국물이 정말 뽀오얀 색인데

사진 담는것을 깜빡하는바람에

하얀국물에 부추 깍두기 등등을 썩어 넣는 바람에 이상한 사진이 나왔네요

널리 이해해 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맛은 제 취향에 딱 맞는 맛입니다

원조 국밥

밥은 얼마든지 주십니다

국물도 더 필요하면 직접 끊여 주십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참으로 친절하십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점심한끼 간단하게 건강한 음식을 먹은듯하여 감사합니다

 

말씀드리지만 내돈내고 내가 적은 글입니다

협찬이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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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카페]뇨니카페 - 풍경이 머무는 풍경같은 카페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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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주는 행복감에 물들다

진해 속천항에는 이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바람마저 고요하게 머물다 가는 곳, 3층 루프탑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면 들리는것은 갈매기소리와 뱃사람들의 세상사는이야기 소리만 묻어 납니다

사람이 없는 오전이라 그런지 고요속에서 한참을 사색에 잠겨 있다 오기 좋은 카페를 만나고 왔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많은곳을 그리 좋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때로는 혼자 사색에 잠기는것도 정말 행복한 일과중의 하나입니다

때론 군중속에 고독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뇨니커피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에 위치한 4층건물의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바다뷰를 보유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사람이 한가한 오전에 가면 조용한 사색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2층은 리브레브라는 파스타 스테이크 음식점이고 3층이 뇨니커피 이고 4층은 루프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소소한 소품들과 바다뷰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리브래브라는 파스타 가게입니다 3층은 뇨니커피 4층은 루프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입구

뇨니커피는 엘레베이터 이런 편의시설은 없습니다 이렇게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3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는 화분과 적절한 소품들로 걸어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걷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생각하며 천천히 올라 가봅니다

2층 계단
뇨니커피내부
내부모습

뇨니커피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소품들과 정면에 바다뷰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인테리어와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와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
내부

내부에는 테이블과 야외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바다를 향한 정면의 테이블은 일자로 되어 있는데 

바다뷰를 마음것 보면서 친구들과 또는 지인과 담소를 나누기 좋은곳입니다

 

소품

작고 아담하고 귀여움이 폭팔하는 소품입니다

소품

귀여워서 이리저리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오진 않았네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고 앙증 맞습니다

풍경
풍경

정면 테이블에서 바라본 진해만의 풍경입니다

멀리 진해 풍호동이 보입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넋을 잃고 보고 있습니다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커피
커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준비된 커피와 초코 입니다

예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이렇게 수다는 계속됩니다

혼자오시는 분들도 몇분 계셨습니다

그렇게 바다를 바라다 보시다 가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3층 루프탑

확트인 전경이 맘에 드는 루프탑입니다

루프탑에서는 갈매기 울음소리 바람소리가 가득합니다

귀도 즐거운 곳입니다

3층루프탑

뇨니커피는 잘 찾아보면 곳곳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입구쪽에도 그렇고

내부에도 그렇고 말입니다

소소하게 찾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소품

오늘은 원없이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이곳은 11:00에 오픈을 합니다

마치는시간은 관심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혼자라도 좋고

둘아라도 좋은곳

셋이라도 좋은곳

뇨니카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제가 제법 게으름이 있어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 있어서 인가 봅니다

한번 가보시면 좋은 추억이 남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곳 또한 내돈주고 내가 적는 글입니다

협찬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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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속천]남도분식 - 감성이 풍성한 분식점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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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담아내는 분식

진해 속천은 요즘 핫플한곳입니다

과거 진해의 모든상권이 석동등으로 옮겨가 진해 서부권의 상권이 백색화가 두드러진 곳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이쁜 감성이 많은 카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카페거리가 조성된것처럼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 오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도분식가는길
마을에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남도분식으로 가는길은 해안대로를 끼고 있습니다

길쪽에는 어선들을 정비하는 바다사람들의 냄새가 물신풍겨납니다

남도분식
남도분식에서 바라본 풍경

남도분식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옛날집을 개조하여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그런 분식점입니다

메뉴판

메뉴에 아쉬움이 조금 남는것은 분식의 대명사인 우동이랑 라면 뭐 이런종류가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입구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남도분식은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고 옆건물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감성이 아주 풍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과거의 추억이 묻어나는 감성이 충만한 인테리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소품이 정성스럽게 배치되어 있고 집안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있습니다

순대
참치마요주먹밥
납작만두

여느 분식집 다를바가 없습니다

부담없이 그냥 한끼 드시기에 충분한 그런 맛입니다

11:00 오픈

21:30 마감을 하네요

진해 속천동에 감성이 풍부한 분식집입니다

맛은 여느 분식집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독특한 감성이 풍부한 분식집이고 바다풍경이 남다른 분식집입니다

인테리어도 감성이 넘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근에 예쁜 카페들도 있으니 커피 한잔 하시고 간단히 요기하기가 좋은곳입니다

 

 

오늘도 내돈으로 사먹고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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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일레븐어클락 - 맛의 감성이 남다른 맛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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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피자,화덕피자 맛으로 승부하다

진해 일레븐어클락은 화덕피자,파스타,리조트의 진해의 유명한 맛집입니다

인근에는 진해구청이 있고 진해드림파크 진해보타닉뮤지엄 카페는 포레 108등 주변에 맛집들이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

주차 시설이 양호하고 연인들 가족식사 외식등에 적합한 음식점입니다

 

일레븐어클락 주차장

일레븐어클락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소 좁은점은 있기는 하나 힘든점 없이 진입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괘 넓어 양호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일레븐어클락까지 1분도 채걸리지 않으니 이곳에 주차하시고 가시면 금방 입구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가계로 가는길

 

일레븐어클락 입구

주차장에서 내려 입구에 도착하면 아주 큰 대문을 만날수 있습니다

빨간 대문이 세월이 만들어낸 빛바랜 빨간색입니다

대문을 여는 느낌이 꼭 성문을 여는 느낌처럼 크고 웅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레븐어클락입구

일레븐어클락에 들어서면 멀리 화덕과 주방이 보입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음식점 답게 깨끗하며 정리 정돈이 매우 잘되어 있네요

커피 제공

식사후 커피를 먹을수 있도록 케피메이드가 배치 되어 있고 여분의 컵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식당내부
식당내부
식당내부

식당내부는 큰창문이 즐비하게 있어 채광도 좋고 높은 천장의 높이가 시원함을 만들어 냅니다

깔끔하고 내부에는 요소요소에 필요한것만 배치되어 있으며 군더더기가 없는 인테리어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요

식전빵
식전빵

주문은 직원분이 메모지를 들고 오셔서 친철하게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나면 포크와 나이프 수저등이 세팅이 되고 식전빵이 물수건과 함께 나옵니다

화덕에서 바로 꾸워져 나온 식전빵을 꿀에 찍어 먹습니다.

음료
레몬에이드

주문한 음료수가 이쁜 컵에 담겨 나옵니다

레몬에이드와 사이다 콜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가 정말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빠쉐
빠쉐
라자냐
라자냐

차돌박이 빠쉐와 라자냐가 우선나왔습니다

빠쉐는 이탈리아 말로 생선이라고 하는데요 

빠쉐라는 말이쓰이는 경우 주로 토마토와 해산물이 들어간 시칠리아식 매콤한 수프를 말한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보면 라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국물맛이 토마토스프를 끓여 놓은 맛인데 맛이 감칠맛이 나고 건강한 맛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생각보다 얼근하여 입맛을 자극하지 좋은 음식입니다

라자냐는 파스타면으로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리조또는 쌀을 적당히 익혀 만들어진 음식이고 이게 차이점인데 라자냐 또한 그 맛이 소스와 조화롭고 적당한 감칠맛이 더해저 맛있는 라자냐가 탄생했네요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의 맛은 담백하고 진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소한 맛이 다른 파스타집에서 맛보든것보다 좀더 진한 맛이 납니다

해물토마토 파스타
해물토마토 파스타

 

해물과 토마토소스 그리고 파스타의 조합이 적당한 토마토소스의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해산물의 담백함과 토마토소스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점심시간쯤 방문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씩 생각날때 들리는 일레븐어클락은 저에게 있어서는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이탈리아음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연인들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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