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요소수 대란 중국 요소수 수출 중지 똑같이 당할수도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중국이 자국 내 비료 생산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지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중죽의 요소 수출 중지가 현실화 되는 경우 2021년 요소수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뉴스들이 보도 되었습니다.

요소수

중국 요소수 수출 중지

중국 당국이 국내 요소 가격이 급등하자 일부 비료 생산업체들에게 요소 수출 중단을 요청했다고 불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이미 중국 대형 비료 생산 업체가 이달 초부터 새로운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ㅏㄷ 중국 최대 요소 생산 수출 업체 중눙그룹은 지난 2일 최근 극내에서 요소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내 공급을 뒷바침하고 가격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출 선적을 줄일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중국의 효소 가격은 크게 요동치고 있으며 중국 정저우상품시장의 요소 선물가격은 지난 6월 중순 부터 7월말 사이 50% 급등했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이 수출 제한에 나서는 경우 중국산 요소 비료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인도와 한국 등에서 요소와 요소수 관련 상품의 부족 현상이나 가격 상승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1년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에 따른 여파로 인하여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 대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가 필요한 디젤차 비중이 높은 데다 요소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요소수 수출중지 시 엄청난 파장이 발생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 쪽에서 그런 조치를 했는지 확인된 바 없다며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도에도 이러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의 정보력이 얼마나 미약한지는 안봐도 아는일이라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중국이 한국에게 이러한 수출 품목을 가지고 길들이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 또 정부 부처라고 하면 최악의 사태를 감안하여 주시할 것이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21년 그 요소수 사태에서 대정부 질의와 다양한 전문가들 또한 대중국 수입 의존도를 지적하여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수입다변화를 진행하겠다던 정부는 그 이후 얼마나 중국 의존도를 탈피 했는지 이번 사태의 진행과정을 보면 정부에 대한 신뢰성을 한번더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날마다 동향만 주시하고 미리미리 대처하지 않는 것은 임진왜란 때와 마찬가지 입니다
2021년에 그렇게 얻어 터지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인지 아님 그냥 관심이 없는 것인지 그동안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했는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부디 대책을 잘 세워 잘 방어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입다변화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요소수 악몽 교훈 핵심광물 수입선 다변화 전략

2023년 2월에 나온 기사입니다 

리튬은 2차 전지인 원가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원료로 꼽힙니다 한국은 이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나마 특정국가에 쏠려 있습니다 리튬 화홥물 중 수산화리튬 수입 84% 중국에서 11% 칠레에서 수입하였습니다 탄산리튬 수입비중은 칠레 82% 중국 14%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활을 통한 국내 생산은 미미해 경제안보를 위협할 정도라는 애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산업통상부자원부는 핵심광물 확보 전략에서 경제 안보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핵심광물 33종을 선정하고 이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10대 전략 핵심광물을 우선적으로 집중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략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마련되었다

 

이런내용의 기사를 미루어 보았을 때 요소수 악몽 교휸은 2021년도에 있어 왔는데 그동안 그렇게 준비하지 않은듯 합니다 2023년 2월 기사이다 보니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니 아직도 수입다변화는 해야 하는것은 알겠는데 대책만 수두룩하게 만들어 놓고 실천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뭐가 개선되었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별 탈없이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2021년 요소수 대란

2021년 요소수 사태를 살펴보면 한국은 전체 경유차 2,600만대중 유로 6 엔진이 적용된 경유차는 400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이렇게 절대적으로 높은 경유차 비중으로 볼 때 요소수 수입을 보면 97%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품목이였습니다 

일본은 자체에서도 생산하지만 수입국도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등 수입을 다변화하였고 디젤차의 비중도 30% 정도 되는 유럽도 자체적으로 요소 생산도 하지만 수입처도 다변화 해서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요소수 대란의 결정적인 요인은 중국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중국이 갑자기 그동안 별도의 검역 없이 수출이 가능했던 요소같은 29개의 비료품옴을 대사응로 수출전 검사을 의무화하여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던 품목이였기 때문에 우리의 약점을 정확하게 공략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당시 주중 한국 대사관은 통상적인 절차가 진행중이라 걱정할 필요 없다고 오판을 하였고 중국이 왜 요소 수출을 제한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그때의 악몽이 되풀이 될수 있다는 조짐이 여러곳에서 보이는듯 합니다.

요소수 대란

미중 무역 갈등

미중무역이 더욱더 첨예하게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미중 무역갈등이 현재 우리한데 정말 유리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흘러가는 세계적인 정세도 우리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형국입니다

미국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 북한 이런 구도에서 중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현재까지의 태도를 보면 한국이 속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며 지속적으로 무역 분쟁에 한국이 미국편에 서지 못하도록 시그널을 보내어 오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에 어쩌면 보복성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그냥 뇌피셜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요소수 관련 대책

2021년도의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서 정부는 수입다변화와 다양한 대책들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전략품목을 그 당시에도 선정하고 전략 물자 확보에 신중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향후 이런일이 대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요소수라는 악재가 터지지 않을까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잘 준비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는 상당할 것으로 보여지며 어쩌면 똑같이 당할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느껴집니다

당시보다 전기차 보급도 증가하였고 그 당시 디젤차 보다 가솔린차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과거보다 조금은 안정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산업용 그리고 운반용은 아직도 디젤차량이 대세인점을 미루어 보아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면 또 세상이 시끄러워 질듯 합니다
잘 대처하여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반응형

중국 대만 침공 포위훈련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까 중국군대 전투능력과 수행능력에 의구심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중국 대만 침공 포위 훈련을 실전과 같이 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대만 포위 군사훈련 직후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광둥성 소재 인민 해방군 나부 전구 해군기관을 방문하여 실전훈련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2일 시진핑 주석이 전날 남중국해를 담당하는 광둥성 소재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해군 기관을 방문한 후 복잡한 상황에 적시에 적절히 대응하는 훈련을 높여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훈련 수준 및 실전 능력 제고와 신형 작전 역량 및 수단 개발을 주문하고 새 군사장비의 실전 능력 확보를 가속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시주석이 방문한 남부전구는 대만 침공 시 이를 직접 관할하는 부대는 아니지만 남중국해를 책임지는 부대라는 점에서 남중국해에서 미군과 충돌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되어집니다.

시진핑

 

과연 중국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에 대항할 능력이 있는지 그들의 무기 전투체계 실전경험이 미국을 압도하는 전략과 전술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알려지는 전장의 속보들을 보면 종이호랑이에 불가한 러시아가 소문만 무성했지만 실전에서 정말 대국으로써의 전투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 중국도 마찬가지가 아닐지 의문이 듭니다.

지난 10일에도 미 해군 유도 미사일 이지스 구축함이 남중국해 미스치프 암초 인근 해역에서 항행의 자유 훈련을 수행한 바 있으며 11일부터 미국과 필리핀이 1만 7천6백 명이 넘는 병력이 참가하는 발리카탄 연례 합동 군사훈련을 남중국해 근처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시진핑의 남부전구 방문 자체가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등에서 미국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상당수 있습니다.

시진핑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

시진핑 주석은 정말로 대만을 침공할 의사는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은 지난 3월 말 " 만약 위가 중국에 비해 정말 강하고 필요시 군사력을 사용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중국이 안다면 전쟁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물론 전쟁이 불가피하거나 임박했다고 믿지는 않는다 중국에 대한 내 분석은 적어도 그들의 군은 미국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또 시진핑 주석은 지난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연설을 통해 분명하게 공개적으로 인민해방군이 대만을 공격하고 점령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해야 할 날짜를 2027년으로 정했다면서도 나는 그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결정은 그때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복국 국장 또한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는 등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 준비 완료시기를 2027년을 계속 적으로 거론하여 왔으며 이렇게 주요 관계자들이 2027년을 거론하는 것은 그때가 바로 중국군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시 주석의 4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21차 당대회가 열리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무엇보다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중국 스스로 대만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능력이 그들에게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습니다

우자오세 대만 외교부장관은 지난 21일 중국의 대만 포위훈련을 언급하면서 중국군 용기와 군함이 대만에 상당히 근접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통제할 수 없는 사고가 터질 수 있으며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을 제어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대만이 공격당했을 경우 서방국가들이 연대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 CIA의 월리엄 번즈 국장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침공했을 때 서방세계가 이를 막아냈는데 이러한 서방의 연대가 대만을 향해서도 아주 주요하게 시진핑의 대만 침공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미국

이러한 이유에서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서방진영으로 부터 맹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마데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13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패할 경우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수 있다며 나는 우크라이나 상황과 대만 상황 사이에 많은 연결성과 상호의존성을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서방이 총결집해 지원 중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무릎을 꿇게 된다면 대만을 통일하기 위하여 호시탐탐 무력 사용을 저울질하는 중국도 서방의 경고에 아랑곳하지 않고  즉각적인 공격에 나설 것이란 주장을 한 것입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그러면서 중국과 더 깊은 유대를 추구하는 것은 역사적인 실수라며 대만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킬 수 없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유럽의 자주성이란 말이 멋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은 유럽의 무게 중심을 중국으로 옮기고 미국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를린 본주를 둔 싱크탱크 세계공공정책연구소의 토르슈텐 베너 국장도 12일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 기고문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최근 대만 관련 발연을 시진핑 주석에게 대만 관련 백지수표를 건넨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미국과 유럽사이를 갈라 치기 하는 외교전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브라질등 남미 국가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위안화 결제등 제2 대국으로써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외교 전을 펼치는 것 또한 전반적인 상황과 우호적인 국가를 늘리기 위한 하나의 전술로 포석되어집니다.

중국군 전쟁 수행 능력은

분명한 것은 시진핑은 대만을 침공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시진핑의 군대가 대만을 침공하게 되면 미군은 반드시 개입하게 될 것이고 미국의 인도 태평양전략이 대만 침공 저지에 1순위를 두고 있어서입니다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도 10일 대만해협의 갈등이 심화되면 미군의 대만 파병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으며 이는 미국 내 여론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이라 당연히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인민해방군은 당연히 대만군과 함께 미군과도 전투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중국 만리장성

이와 관련하여 미국 국방대학교는 지난해 9월 중국인민해방군의 실체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CNN은 지난해 9월 미 국방대가 중국군 고위급 지위관 300여 명을 2021년까지 6년에 걸쳐 추적한 것을 토대로 정리한 73쪽 분량의 보고서를 소개하면서

중국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패배했던 그 약점을 고스란히 공유하고 있다 중국군의 아킬레스건 중하나는 지후부의 교차훈련 부족

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미국에서 거의 모든 4성 장군이 작전 경험이 있는데 반하여 중국에서는 절반 넘는 사령관들이 전문 정치위원 출신이었다는 것 또한 그들의 작전능력과 전투능력을 의심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 국방대 보고서와 관련해 하와이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 합동정보센터의 작전 책임자였던 칼 슈스터는 이번 국방대의 보고서는 현재 중국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최고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군은 또한 병참에도 엄청난 단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략국제문제 연구소 주최의 포럼에서 미 국방부 소속 선임 전략가인 조슈아 아로데스기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병참에서 개혁을 단행했음에도 여전히 상당한 결점을 노출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실제 전시 상황시 효율적으로 보급작전이 전개될 가능성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인민해방군의 실전 경험 부족입니다 국가 대 국가 차원의 대규모 전재에 참전하거나 군사 작전에 개입한 적이 없다 보니 실제 병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노하우가 너무 나도 부족하며 또한 중앙에 몰려 있는 군수물류체계와 최대 여섯 번까지 결재 절차를 거쳐야 하는 비효율적인 행정절차 등이 작전의 효율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군에서도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미국가 안보국중국 분석가 로니 헨레이는 현재 중국인민해방군이 작전을 지속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은 2주 정도일 것이라 까지 진단하고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군의 실상은 숫자로는 최강일지 모르나 운용능력 실전능력 그리고 중국국민의 국민성 문화와 과거 역사적으로 전투과정을 보면 몇십만 대군을 바탕으로 쳐들어와서는 망신당하고 나간 것이 한두 번이 아닌 점등을 보면 아직도 숫자로 전쟁놀이를 하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반응형

사회생활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우울증 극복하는 명언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아름다운 조명 밝은 빛

사회생활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것이 인간과 인간과의 소통관계 입니다

이말 저말 다 빼고 나니 남는것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노래가사처럼 세상사는거 별거 없지만 그래도 혼자살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사회적 관계에 있어 정말 중요한것이 소통이라는 사실을 매번 느낍니다

언어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오해도 생길수 있고 친밀도도 높일수 있고 그런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옥같은 명언들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힘이나는 명언들 하나씩 보면서 힘든세상 다같이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곳에 있었다
많이 보면 좋은 전략이 나오고 최고를 보면 최고의 전략이 나온다
다름에 미쳐보라 보이는 것을 차별화 하라 열정으로 호흡하라
- 박찬원<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중
자기 발에 맞으면 그 신발을 신어라
하지만 발에 맞지 않으면 미련을 두지말고 버려라
다른 사람의 비판 때문에 자기의 자신감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
인생의 승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사람이 아닌
과거의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이다
- 로버트K-

우리는 악덕의 근본적인 원인과 맞서 싸워야 한다
화는 내가 상처를 입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잘못된 믿음에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우리가 받은 상처가 너무 확연해
눈에 띄더라도 절대 분노하지말라
때로는 잘못된 믿음이 진실인양 위장하고 있기도 하니까
진실을 알때 까지 적당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루카우스 안나니우스 세베카-

아름다운 정원

매순간 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긍정적 부정적
충동의 합과 같다 당신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보내기때문이다 당신이 우울하다면 슬픈생각을 하는 시간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 디팩 초프라-

30분의 차이는 출근길을 180도 다르게 한다
30분 먼저 출근하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최소 50~60분 빨라진다
이른 시각이라 러시아워에 걸릴 까닭이 없다
그뿐인가 당신이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와 전철 안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며 지칠때
그는 빈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출근한다
그가 타고 있는 버스와 지하철은 자동차는 그의 인생처럼
막힘없이 시원하게 내달린다
-아놀드베넷<하루>


푸른빛

휼륭한 리더들은 종종 자신을 벼랑 끝에 세운다
그리고 그곳에서 뛰어내린다
모든 사람이 다 벼랑 끝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는 없다
- 구본형<사람에게서 구하라>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남긴 사람중에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센다 다큐야<혼자이어야 시작할수 있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나는 순간이다
한 글자는 꿈 두 글자는 희망 세글자로는 가능성
네글자로는 할수있어
"난 못해"라는 말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지만
"해볼거야"라는 말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토마스 빌로드-
나는 유별나게 머리가 똑똑하지 않다
특별한 지혜가 많은 것도 아니다
다만
나는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각으로 옮겼을 뿐이다
- 빌게이츠-

당신은 소중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당신은
용감하고 충분합니다
강한 사람이고 또한 당신은 소중합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할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 루즈벨트-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 바퀴흐 스피노자-

마지막으로 김구 선생님의 명언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희망이라는 작은 꿈을 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는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별것도 없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위기를 즐기며 극복하여 하루라도 더 웃으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그 누구도 모른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오며 어둠이 지나나야 새벽이 온다
- 백범 김구 -
반응형

무좀의 정의와 발병원인 그리고 무좀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깨끗한 발

일반적으로 무좀은 증상의 호전이 어렵지 않은 질환이지만 재발률이 정말 굉장히 높은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치료되지 않는 병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일반인들의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군대에서 걸려온 무좀이 아직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주 친한 친구처럼 늘 곁에 붙어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고 있었지만 사실상 요즘은 생활의 변화로 인하여 꼭 여름철에만 한정지어 발병하는 병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무좀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발에 대하여 관리가 소월하면 항상 발병하는듯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습해지면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 무좀인데 요즘은 꼭 덥고 습하지 않더라도 사계절 내내 생기는듯 합니다 아마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균의 번식환경이 갖추어지고 있어 1년 내내 고통받는듯 합니다

무좀은 걸린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옮길까봐 걱정까지 하게 만드는 불편한 질환인듯 합니다

무좀의 정의와 발병 원인

무좀을 간단히 정리하면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게 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즉 곰팡이균인 진균이 우리의 피부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 손발톱,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무좀은 원인균에 따라서 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중 백선증은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는 표재성 감염을 다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병변 부위에 따라서 머리 백선, 몸백선, 사타구니 백선, 발 백선, 손 백선 그리고 손발톱 백선까지 다양하게 분류될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애기하는 발 백선이나 손발톱 백선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무좀 입니다

발에 생기는 무좀은 전체 백선의 30%~ 40%를 차지 할만큼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태에 따라서 하얀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과다각화형, 작은 수포가 여러 개 생기는 물집형 그리고 발가락 사이사이에 생기는 지간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물집형은 발이나 손에 생기는 피부병 중의 하나인 한포진과 조금 혼동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검사를 통해서 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필요합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균의 유뮤 입니다 만약에 발가락 같은데나 손가락에 수포가 생기고 간지럽다면 한포진이다 무좀이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무조건 병원에 가셔서 균검사를 해보시면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발무좀은 처음에는 발의 일부분에서 시작해서 점점 범위를 넓혀서 나중에는 발톱 그리고 손까지도 침범할 수 있는 그리고 나중에 몸의 여러 군데까지 퍼지는 시발점 역활을 하기 때문에 꼭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뿐만 아니라 전신에 발생할수 있는 질환인 무좀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무좀은 여러종류의 피부사상균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적색 백선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우리가 무좀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 헬스장 같은 곳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품으로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무좀 환자의 살 비듬에는 곰팡이균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목욕탕이나 헬스장 같은데 처럼 사람들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맨발에서 떨어진 각질의 곰팡이균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질환이 있는경우 손상된 피부를 통해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발에 상처가 잘생기는 당뇨병이라던가 아니면 날씨나 환경 자체가 습하고 덥거나 그런 환경이 아니더라도 항상 고무장갑이나 고무장화를 신어야 하는 그런 상황 그래서 손발이 습할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면 무좀균에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취약합니다

이런 원인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무좀균의 증상

발무좀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발가락 사이의 공간이 좁은 3번째 4번째 5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짓무르거나 습기에 불어서 하얗게 되거나 갈라지면서 각질이 벗겨지기도 하고 엄청 지저분하게 됩니다

발이 아닌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무좀은 어떨까요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머리나 얼굴 몸 사타구니 등 전체에 다 발생할수 있는데 대부분 시작은 일반적으로 발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팡이균은 당과 단백질이 있으면 어디서든 서식이 가능합니다 발에 있는 균이 조건만 맞으면 모에 다른 부위로 전염될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우리 몸속에 림프액이 순환할 때 그 림프관 자체가 곰팡이균에 오염되어 있다면 곰팡이균이 전염되어서 서식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 갖추어지는 겁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가공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 수록 림프에도 오염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오염된 림프 : 땀에 있는 암모니아는 알카리성 환경을 만들고 통시에 오염된 림프로 인해 피부 자체를 앏아지게 하고 각질층에 정착한 곰팡이군이 당을 찾아 피부 깊숙한 곳으로 침투 한다

이와 같은 원리에서 몸에서 땀이 잘나고 피부가 얇은 사타구니 라던가 두피 모발이 나는 헤어라인 그리고 손발톱까지 진균이 감염되게 됩니다

발무좀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간지러움, 짓무름 그리고 통증과 과다한 각질의 생성까지 발생해서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무좀의 치료 방법

일반적으로 무좀은 증상의 호전이 어렵지 않은 질환이지만 재발률이 너무 높습니다

하지만 무좀 치료는 생각보다 회복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조금이라도 증상이 좋아지면 바로 치료를 관두면 바로 증상이 재발하게 됩니다

통풍과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병원에 가기도 귀찮고 무좀으로 병원 갔다고 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여타 저타 여러가지 이유로 치료를 중단합니다 근데 이렇게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균들이 완전히 죽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재발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발 백선의 경우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약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손발톱 백선 같은 경우 무좀에 오염되어 있는 이 손발톱이 다 자랄때까지 약을 먹어야 되는데 손발톱이 자라는 6개월 정도 약을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무좀균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손발톱이 천천히 자란다는 불편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발톱이 다 자라려면 거의 1년 가까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가족구성원들 중에 무좀이 있는 사람이 많다면 내가 치료를 완료해도 금방 다시 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정도면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 무좀해야 할 수준입니다 그러니 무좀이 있는 가족들 모두가 같이 다함께 손잡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무좀

기본적으로 무좀의 침범 범위가 많지 안거나 하다면 발 백선이나 손 백선은 바르는 연고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우리의 손발톱 백선은 바르는 매니큐 형태도 꽤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우선 시도해 보실수 있고 범위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거나 전체에 포진해 있는 경우 먹는약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먹는 무좀약은 생각보다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몸 전체를 상하게 한다 이런 인식이 있고 간수치를 상승하게 하고 간에 안 좋다는 애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 수치등을 점검하고 의사와 상의 하면 충분히 간 질환과 간수치가 안 좋아 지는것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무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술을 드시지 않는다면 간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좀 약의 종류는 매일 복용하는 약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도 있고 일주일 먹었다가 몇주 휴식하고 다시 먹는 그런 종류의 약도 있으니 내 현재 상태가 어떤 종류의 무좀약을 먹을것인지 의사와 상의 하시면 됩니다

무좀 예방 법칙 5가지

1. 발을 매일 2번 이상 씻기

2. 씻은 후 발을 완전 건조(특히 발가락 사이)

3. 여름에는 꼭 끼는 신발 피하기(샌들 추천)

4. 양발은 반드시 면양말,젖으면 바로 교체

5. 신발을 한 컬레보다 여러컬레를 번갈아가며 신고 자주 세탁 건조가 필수

이상으로 무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불편한 무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러시아는 이기고도 진 전쟁으로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될것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또 다시 러시아가 외교적 수단을 이용하든 군사적 수단을 이용하든 우크라이나에서 탈나치와와 중립화라고 부르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면서 전쟁 강행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지만 푸틴의 이러한 목표가 과연 달성될수 있을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세계는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현재 유류가격의 상승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경제에 찬물을 껴 얻히고 있는 실정이라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단지 우리의 삶이 빡빡해 진다는 이유가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던 전쟁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엘리제궁 관계자는 6일 푸틴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휴전 조건으로 러시아가 2014년 강제로 병합한 크롬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독립도 인정하라고 요구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용납할수 없는 요구라고 하면 선을 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통화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에게 국제법에 따라 민간인을 위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푸틴은 그런적이 없다라고 응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푸틴의 생각은 확고한듯 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이미 확보한 크롬반도와 돈바스지경을 러시아의 소유로 넘기고 더불어 우크라이나에 친정부 세력을 심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과연 그러한 뜻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해군

러시아 비밀보고서 우크라이나 침공은 완전 실패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이미 1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번 전쟁은 러시아의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내부고발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유명 일간지인 더 타임스는 7일 러시아 인권단체 글래그넷의 운영자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이 러시아 정보기관 FSB 관계자의 내부고발이 담긴 2천 쪽분량의 문서와 서한을 공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FSB의 문건에는 러시아군 주요 사단과 통신이 끊긴 탓에 러시아 정부조차 정확한 사망자 수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추정키로는 러시아군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일 자국군 498명이 임무 수행중 숨졌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 후는 이 수치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 문건에 나온 러시아군의 사망자수는 젤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5일 열흘간의 전쟁 기간 러시아군이 1만여명 사망했다며 이들은 대부분 18세에서 20살이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한 대목과 일치하는듯 합니다 특히 하루에도 최소 1천명 이상의 러시아군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이러한 수치는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10년간 전쟁으로 15,000명의 사망자를 낸 것과 비교해 볼때 너무나도 희생자가 많다는 점에서 러시아도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 우크라이나군 사망자는 5일 현재 1500여명이고 2000명 정도의 민간인들이 사망한것으로 추정됩니다

탱크

특히 현대전에서 전멸의 기준은 병력 20~30%는 손실로 보는데 우크라이나에 병력 20만명 정도 투입한 것에 비하면 벌써 5%이상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들여다 보아야 할 대목이 아닐수 없습니다

해당문건에는 또 우크라이나 침공 실패와 관련해 FSB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FSB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어떠한 경고도 받지 못했으며 서방의 초고강도 제재에 대응할 준비도 돼 있지 않다는 내용도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문건을 작성한 FSB관계자는 더불어 침공 이전에 서방의 제재가 가져올 영향을 평가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가상훈련이라고 들었다 면서 러시아가 승리하는 쪽으로 분석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상부로부터 의심을 받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 갑작스레 일이 벌어지자 근거 없는 분석에 모든 책임을 지워졌다면서 대체로 볼떄 러시아는 출구가 없는 상황이며 승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고 패배만 남았다고 강조 했습니다

문건에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내용도 담겼으며 또한 "러시아의 동맹인 체첸군이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투입한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제거 되면서 체첸군이 러시아군과 갈등 위기에 놓였다 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암살된다 하더라도 우크라이니인의 저항을 완전히 누르고 점령하기 위해선 보급 수송병력을 제외하고 최소 50만면 이상의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건은 " 현 국면이 장기화 되면 러시아 경제가 붕괴 될수 있다"면서 전쟁의 잠정기한은 6월까지로 못박았습니다

이 문건은 또 국제사회의 대러제제에 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강공에 나선다면 이번 사태가 국제적 분쟁으로 확전 될수 있다면서 현재 우리의 위치는 1943년~1944년 독일과 같다고 정리 했습니다

해당 문건이 실제로 FSB에서 유출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더타임스는 러시아 안보전문가 크리스토 그로제프가 현직 직원 두명에게 보여준 결과 해당문건이 FSB에서 유출된것이 분명해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 고 밝혔다

그는 "과거 우크라이나가 심리전의 일환으로 가짜 FSB 서한을 유포한 적이 있지만 이번 건은 달라 보인다" 면서 "이 문건은 신뢰도 있는 출처를 통해 제공됐고, 위조됐다고 보기에는 분량도 매우 긴 편"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하루 전쟁비용 무려 25조원

FSB의 비밀문건이 공개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러시아 입장이 드러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하루에 200억 달러(약 25조 원) 이상의 전비(戰費)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일간지인 ‘글로브앤메일’은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미카이요 포돌야크(Podolyak)가 이렇게 밝혔다”면서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저항을 하면서 막대한 장비 손실과 전사자가 발생하자 러시아도 심각한 고민에 빠지면서 양국간 협상도 진지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전쟁비용은 러시아의 지난해 전체 국민총소득(GDP) 1조 7095억 달러의 1.17%에 해당되는 금액이고 한국의 올해 국방비 54조 6천여 억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를 하루에 쏟아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전쟁비용을 쓰다보면 약 85여일(3달)이 지나면 러시아의 국민총소득을 공중에 날리는 셈이 되니 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임이 분명한듯 합니다.

 

여기에 이미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 침공 이후 서방의 느슨한 경제 제재를 받으면서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서방진영의 추가적인 경제제재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러시아가 과연 이러한 대내외의 압박을 얼마나 견딜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의구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비용과 관련하여 영국의 경제회복센터와 일부 전략 컨설팅 업체들은 지난 3일 “개전 첫 4일 간 러시아 전비는 70억 달러(약 8조 6천억원) 정도였으나, 이후 탄약∙보급품 확대와 전사자 속출, 로켓(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하루에 200억~250억 달러(약 24조 7천억~30조 8500억원)의 전쟁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인 포돌야크의 추정과 거의 일치합니다.

게릴라 전으로 변한 우크라이나 전쟁

그런데 러시아를 이렇게 곤혹스럽게 만든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나 장갑차나 전차 등의 무력 공격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다시말해 우크라이나 군의 강력한 저항은 정규군 스타일이 아닌 도시방어라는 게릴라전의 방식으로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군이 이러한 우크라이나군의 전선을 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러시아군의 엄청난 오판 중의 하나다. 러시아군은 미사일이나 공중 포격 등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저하시킨 후 수도인 키이우 등 도시로 진입하면 쉽게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게릴라전 형태로 저항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여기에 그러한 게릴라전을 펼치는 우크라이나 군을 장악하려면 주민들의 도움이 필수적인데 우크라이나인들이 해방군으로서 러시아군을 환영해 주기는커녕 우크라이나군과 합세하여 공동으로 게릴라전을 펴면서 러시아군이 이러한 전략에 판판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등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내세울 수 있는 전과는 유럽 최대규모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장악과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을 점령한 것 말고는 없다, 자포리자 원전도 우크라이나군이 원전의 안전을 우려해 주변에서의 교전을 포기했기 때문에 러시아군이 장악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단단한 저항은 옛소련에서 있었던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레닌그라드 전투를 연상케한다. 이 둘 모두 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과 옛소련군이 맞붙었던 전투다. 당시 독일군은 이 두 도시를 포위하면서 맹 공격을 했지만 그 막강한 군사력으로도 이 두 도시를 결국 함락하지 못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1942년 7월 17일부터 6개월간이나 지속되었으며 레닌그라드 전투 역시 1941년 9월 8일부터 무려 872일간이나 지속되었다. 역사상 가장 길었던 최악의 시가전이 펼쳐졌던 것입니다.

미사일

결국 이 두 전투에서 독일군은 처참하게 패배했다. 이 전투는 시가전에서는 공격자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다시 증명했다. 물론 방어군이 싸울 의지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우크라이나군은 이러한 면에서 뛰어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푸틴이 잘못된 첩보를 받은데서 기인한다. ‘나치세력 해방’을 위한 전쟁을 하니 당연히 우크라이나인들이 환영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지만 모두가 거짓이었음이 전쟁을 하면서 뒤늦게 확인한 것이다. 그러니 푸틴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비축한 미사일 이미 95% 소모한 러시아군

러시아군이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는 또다른 요인은 이미 러시아군이 보유한 미사일 등을 거의 쓸만큼 썼지만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CNN 방송은 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현재까지 미사일을 600발 정도 발사했으며, 이는 비축분의 95% 정도”라고 전했다. 이는 실로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기도 하지만 식량조차 제대로 보급하지 못하는 러시아군의 실상을 본다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더욱 의아한 점 중의 하나는 러시아 공군이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우크라이나 상공의 제공권은 우크라이나군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긴밀한 보급은 물론 제공권 장악을 위해 수도 키이우 근처의 호스토멜 국제공항을 점령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전쟁연구소(ISW)는 지난 3일(현지시간) 자체 분석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제공권 장악 실패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며 "우리는 여기에 대해 지금은 어떤 설명도 제공할 수 없다"고 했다. 쉽게 말해 전문가들도 이해가 안되며 그 원인을 모르겠다는 애기입니다

제블린

러시아에게 있어서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만약 대대적인 폭격으로 우크라이나를 장악한다 해도 우크라이나를 통치할 능력이 안된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이 도시가 함락된다 해서 사라질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등 서방진영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유고(有故) 상황이 되고 더불어 키이우가 점령당한다 해도 폴란드에 임시정부를 만들어 끝까지 러시아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났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그리고 서방 미국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져 이전쟁이 완만하게 해결되길 기원해 봅니다 우크라이나에 봄이 오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운고조 -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정신 발휘되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 되면서 국제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 러시아와 미국이 협상테이블에서 전쟁을 막기위한 막판 줄다리기 협상이 있었는데 

일측즉발의 위기사항은 잠시 연기 되었을 뿐 이에대하여 미국이 수용할수 있는 범위를 문서로 전달하는 것으로 일단락된듯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전운의 그림자는 드리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옛소련의 영토로 규정하고 반드시 복속해야할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를 간파한 서방과 미국은 이것을 저지하기 위하여 날카로운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에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도길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1/3이 러시아 침공시 결사항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중 러시아계 국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점등을 감안하면 나름 의지를 뭉치고 있는듯 합니다

와이타임즈의 내용을 토대로 현재 우크라이나 분위기를 잘 알수 있어 기사 전문을 인용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 국민들이 결사항전의 자세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 나왔다.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을 직접 목격한 미 공군 대위 출신 놀런 피터슨은 20일(현지시간) '키예프는 러시아의 침공을 기다리고 있다' 제하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대부분의 우크라인들은 처음엔 올 겨울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가능성에 회의적이었지만 분위기는 바뀌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전쟁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시민들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뭉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이 러시아 침공에 무력으로 저항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8년여 간의 분쟁 후 우크라인들은 전쟁이 무엇인지에 대해 순진하거나 낭만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 공군 특수부대 조종사로서 경험했던 것보다 더 치열했다"고 묘사한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우크라 정부군과 시민들의 대응 능력과 저항 의식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4년 이래 이어져 온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약 1만3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러시아가 2014년 돈바스 지역을 침공했을 때 우크라 정규군은 전투 준비가 된 수천 명의 군인만 소집할 수 있었지만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자 시민사회는 민중전쟁을 전개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했고 러시아 출신인지 우크라 출신인지에 상관 없이 대부분 군 경험이 없거나 아예 없었으며 많은 이들은 전투 중 군인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민중의 노력은 러시아의 비전통적인 돈바스 침공을 뒤집고 전쟁을 오늘날까지 교착상태로 이끌었다"며 "지금 더 큰 전쟁의 위협 속에서 우크라 사회의 저항 정신을 다시 보게 됐다"고 했다.

우크라 정부 역시 전쟁에 대비하고 있으며 정부군의 대응 능력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러시아 100여 개 전술부대대가 여러 경로를 통해 우크라를 침공하고 공습과 로켓 공격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 위협에 대비해 우크라는 전국 주요에 방공을 늘렸고 키예프 당국은 대피 계획과 방공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 육군은 전문적이고 훈련이 돼 있으며 전투력이 강한 군대"라며 "최전방 장교들은 이제 전투 중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권을 갖게 됐다"고 부연했다.

특히 "서방의 군사 지원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 군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미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영국의 대공수송 무기 등은 모두 우크라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민들의) 전국적인 저항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공군력과 엄청난 철갑을 두른 러시아군의 공격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고, 서방의 군사 지원도 우크라의 방어 능력을 높이기는 이미 늦은 것 같아 두렵다"며 "나토와 유럽연합(EU)도 한겨울 수백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인도적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크라 국민들은 싸울 의지가 있다. 외교적 제스처이든 무기든 서방의 지지는 우크라 군인과 시민들에게 그들은 잊혀지지 않았고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그들의 꿈이 싸울 가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그건 세상이 들어야 할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77

반응형

터키의 부활과 신장위구르지역의 분리독립에 따른 중국의 깊어지는 고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중국 아프칸 카자흐 접한 신장에 신형무기 실전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신형 무기들을 대거 실전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한 사실이 확인돼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글로벌타임스(Global Times)는 19일,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최근 대규모 첨단 방공 미사일과 포병 및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으며, 군사전문가들은 이러한 장비들이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HQ-17A 방공미사일, PCL-181 155mm 자주포,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 등을 실전 배치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면서 “HQ-17A 방공미사일 시스템은 탐색레이더, 유도레이더, 방공레이더, 지휘시스템이 단일 차량에 통합돼 있는데 이동 중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타임스는 “HQ-17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과 PCL-181 155mm 자주포는 2019년 베이징 국경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며, 뛰어난 성능과 높은 살상력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기계화포 부대의 핵심 무기로 자리잡았다”고 했으며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은 사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이동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장거리 로켓포인 이 시스템은 빠른 시간안에 광범위한 지역을 향해 수십발의 로켓을 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그러면서 "새로 실전 배치된 무기와 장비들은 포격, 방공, 긴급지원 임무에서 전투력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복잡한 상황에서 부대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적절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신장 지역에 최신 무기를 집중배치하는 이유

중국은 왜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이렇게 첨단 무기들을 집중 배치하는 것일까? 이는 한마디로 그만큼 중국 북서부 지역의 국경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은 지금 지난해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군과 최근 카자흐스탄에서의 소요 등으로 인해 이들 지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신장 위구르 지역의 안보가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최근들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분리독립 운동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의 고문인 위안펑(袁鵬)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이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튀르크어사용국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OTS)가 중앙아시아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SCMP는 그러면서 “OTS는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랍연맹(AL)을 모방하려 하고 있으며, 소위 튀르크 국가들의 연맹을 구축하려고 한다”는 위안펑 원장의 말도 전했다.

SCMP는 위안펑 원장이 “OTS의 시도는 EU,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상하이협력기구(SCO)에 더해 세계 지정학의 심장부에서 새로운 세력이 부상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한 말도 덧붙였다.

위안펑 원장이 언급한 ‘유라시안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주축으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시,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구소련권 5개국이 서유럽 국가 중심의 EU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연합체를 말하는 것이고,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9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를 말한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12일 출범한 OTS는 터키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됐으며, 헝가리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참관국(옵저버)으로 되어 있다.

중국은 이 지역의 맹주를 꿈꾸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야심의 산물로 OTS가 출범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위안펑 원장은 OTS의 결정은 러시아-유럽 간 대립,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터키의 야심,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지형 변화로 이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극도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다.

 

위안펑 원장이 비록 OTS를 말하면서 신장지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SCMP는 “OTS 결성 후 중국 전문가들은 OTS가 주민 대부분이 튀르크계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끼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왔다”고 전했다.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위구르인들은 종교적으로도 OTS 회원국과 가까울 뿐 아니라 언어나 민족적으로도 한 뿌리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중국이 갖는 부담은 매우 크다.

 

중국은 특히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자 신장 위구르족 독립운동 세력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같은 수니파인 탈레반을 등에 업고 세력을 확장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OTS가 결성돼 중국의 근심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도 지난해 11월 16일 “OTS는 특히 극단적 민족주의의 부상을 부추길 수 있으며 이는 민족 간 분쟁을 심화시켜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렇게 중국의 신장지역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주도하는 반 중국세력으로 인해 분리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더불어 이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신장지역의 국경을 넘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중국은 이 지역에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왕이 터키 찾아가 중 주권 침해 말라 당부

중국의 이러한 우려와 두려움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례로 왕이 외교부장이 터키를 직접 찾아가 당부한 내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왕이부장은 지난 13일 터키의 메블뤼트 차부솔루(Mevlut Cavusoglu) 외교부장관을 만나 “양측은 서로에 대한 적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역사적·민족적 문제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SCMP는 지난 13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왕이부장의 터키 방문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터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SCMP는 “약 5만여명의 위구르인들이 터키에 살고 있다”면서 “터키는 중앙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아스포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SCMP는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중국의 위구르인들에 대한 테러 배후로 지목된 위구르 활동가의 중국 인도요청을 거부하면서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앞으로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자국내 위구르인들의 행동에 대해 제어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어서 중국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술탄 꿈꾸는 에르도안의 야망과 중국의 고민

OTS의 결성은 곧 투르크족의 부활을 의미한다. 터키에서 장기집권을 꿈꾸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터키 대통령을 넘어 투르크족 연대를 통해 사실상 ’21세기의 술탄‘으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인구만 1억 6천만명이고, GDP규모도 1조5천억 달러(약 1천780조 원)에 달하는 국가연합체의 수장으로 자리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지역이 중국에게는 일대일로의 핵심 국가들이고, 더불어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나라들이거나 중국이 깊은 유대를 갖기 윈하는 나라들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 국가들과 중국이 갈등 관계에 빠져든다면 중국 외교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과의 충돌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서쪽 국가들과의 갈등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더더욱 신장 위구르지역에서 분리독립 운동이라도 벌어진다면 자칫 중국의 해체로까지 이어지는 위기를 만날 수도 있다.

 

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중국 서북 지역에서 맹활약하던 투르크(돌궐;突厥)족의 존재는 흉노 및 몽골족과 함께 공포 그 자체였다. 오늘날 투르크계 민족의 조상으로 알려진 돌궐은 가장 강성했던 시기에는 수나라의 수도 장안을 점령하고 조공을 받기도 했다. 그들은 중국이 통일국가로 강성해졌을 때는 고구려와 손을 잡고 중국에 맞서기도 했다.

745년 후돌궐이 멸망할 때까지 약 200년에 걸쳐 돌궐의 침입에 시달려야 했던 중국은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돌궐족의 발흥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중국이 OTS의 공식 출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고, 그들로 인해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돌궐제국의 부상은 미국과 관계가 소원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히려 미국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해 자신의 명운을 걸고 OTS, 곧 신돌궐제국의 부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럴수록 중국은 신장 위구르의 분리독립과 국경 훼손에 만감하게 대응할 것이고, 그러한 장면이 실제로 펼쳐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동서 양쪽에서 전쟁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국면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중국은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일들이 또한 미국 등 서방세계의 집중 제재 대상으로 재부상하면서 중국은 더욱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중국에게는 이렇게 감당하기 힘든 혹이 하나 더 불거지면서 어려운 싸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아프간과 카자흐스탄이 불안해질수록 신장위구르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이 신장의 접경국인 아프간, 카자흐스탄을 근거지 삼아 세를 키울 가능성도 커지면서 중국의 안보 우려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58

반응형

대장암 예방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말하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발생율 1위였다가 얼마전 2위로 떨어진 대장암과 그 예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2017년도 까지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1위 였다가 2018년 부터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2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병임에는 틀림이 없나 봅니다

2018년 국가별 대장암 발생순위에 따르면 국가별 대장암 발생순이 10만명 당 44.5명으로 우리나라가 헝가리에 이어서 세계2위의 발병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2018년 이전에는 전세계에서 대장암 발생율 1위가 우리나라였다고 합니다

2011년 부터 1년에 발병률이 5%정도씩 계속 발생률이 늘다가 2011년 부터는 매해 3~6%정도씩 발생률이 감소해서 이제는 세계 2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상당히 고무적인것은 발생 대비 사망률이 186위 세계 최저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한 의술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발생률은 1,2위를 다투고 있으나 사망률은 186위로 대장암이 발생한 환자들이 치료가 잘 되어서 사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암의 공통적인 원칙 한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냐 모든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잘된다라는 사실입니다

3기4기가 되면 이미 다 전이도 돼 있고 주변장기로 퍼져 있거나 멀리 퍼져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거기다 완치는 당연히 어렵고 그렇치만 1기 2기 이렇게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잘 돼서 완치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암의 원칙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고 그래야 완치가 됩니다

이 중에서도 대장암은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암과 다른 대장임의 특징

다른 암과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양성종양에서 대장에 polyp라고 부르는 양성종양에서 그 종양이 점점 커지다가

끝부분부터 악성화가 되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양성이었던 것이 악성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따는 겁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 커질수록 양성이었던 부분에서 악성이 자라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장암은 이런 특정이 있습니다

용종의 크기가 0.5cm 이하에서는 악성화 확률이 0.5%이하이며 용종 크기가 1cm 넘어가게 되면 악성화 확률이 10%로 올라가고 2cm를 넘어가면 악성화 확률이 40%을 넘어가게 됩니다

용종은 매년 1~2mm 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서 0.5cm 크기의 용종을 제거해버리면 끝이 나버리는데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놓아두면 1년에 1mm 이렇게 조금씩 커지게 되어 그러다 5년이 지나서 5mm가 커서 1cm가 되면 악성화 확률이 10% 열개중에 한개는 암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나면 0.5cm가 2cm가 됩니다

그러면 악성화 확률이 40%가 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장암 검사는 5년에 한번 이라도 하는것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용정이 작을 때는 정말로 1mm 정도씩 천천히 자라지만 용종 부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라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다면 모든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잘된다는 건데 초기에 발견하는 것보다 더 좋은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암이 되기전에 발견하는 것이겠죠 막상 암이 발견되게 되면 초기암이어서 수술로써 간단하게 치료가 되더라도 완치하고 나서도 5년간 재발을 할지 어떨지 꾸준히 검사를 받아야 되고 걱정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암이 되기전에 발견해서 다 짤라 버리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다른 암들은 대장암처럼 양성이였던 것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악성으로 변하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암들은 조그만할 때부터 암이었다가 크든 작던 악성인 상태에서 발견이 됩니다

대장암만 유일하게 양성이었다가 양성 용종이 커가면서 크기에 따라서 천천히 암으로 변하는 그런 특징이 있다는 걸 알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대장암만 유일하게 작은 양성 용종일 때 떼어버리면 수년후에 대장암이 걸릴 사람에게서 미리 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장암이 되고나서 치료할 사안이 아니고 대장암이 되기전에 미리 씨앗인 대장용종을 찾아서 박살을 내어버리면 그만인것입니다

대장용종은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대장용종을 찾아내서 제거까지 해주는 유일한 검사 그게 바로 대장 내시경 검사입니다

그런데 국가에서는 위암에 대해서는 위내시경을 40세부터 2년에 한번씩은 해주지만 대자암에 대해서는 분변잠혈검사라는 대변검사만 해 줍니다 분별잠혈검사는 우리 대변을 펴서 검사했을때 이 변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피가 조금이라도 보이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을 해준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그냥 의무적으로5년에 한번씩 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 분변검사는 정확할까요 10명 중에 7명만 분변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나옵니다 10명중에 3명은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고 합니다 암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결국에는 대장암이 있는 사람 열명중 3명 즉 3명중 1명은 암이 있어도 못찾아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분변검사만 믿고 있다가 발견되지 못할 확률 30%안에 들어가면 그냥 암에 걸리고 맙니다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완치가 되었을 대장암이 늦게 발견이 되어 손쓸 부분이 없어지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현실세계에서 실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번더 강조하지만 분변검사만으로 대장암을 절대 예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용종 단계에서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되는데  이 분변검사는 10명중 겨우 6명만 찾아 냅니다

분변검사는 대장용종을 찾는데는 비효율적인 검사입니다 그러니 안전하게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서 대장용종을 찾는것만이 확실하게 예방할 수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의 단점

대장내시경검사 한번 받아보려고 하면 상당히 준비절차가 귀찮은 것이 단점입니다

대장약을 먹어서 변을 다빼내야 되고 거리고 아주 번거롭습니다 반나절은 소요됩니다

용종을 때다가 아니면 대장내시경을 하다가 대장에 천공(작은구멍)이 생길거나 출혈이 일어날수도 있고 복통이 있을수도 있고 이런 단점과 결정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치만 이 모든 단점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장점은 대장내시경검사만이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정확하고 확실한 검사입니다

대장속에 카메라를 넣어서 눈으로 확실하게 대장 안쪽을 보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검사는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

현재 대장암 예방을 위한 지침으로 대장내시경 검진을 할 때는 50세 부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40세만 넘으면 한번은 받아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채소 과일 보다 인스턴트라던가 식탁이 서구화되어서 고기 술 담배 하시는 분들이 굉장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0세가 넘은 분들과 20대중에서도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젊은나이에도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의 검진 주기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후 3년~5년 간격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반응형

페암 예방과 잇몸병, 기관지에 좋은 음식 - 도라지 이렇게 먹으면 폐와 기관지 잇몸을 청소한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도라지

예로 부터 도라지는 오래된 산삼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라지가 우리 몸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일상에서 효과가 거의 없는 방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간강과 잇몸병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 그리고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요즘 환절기로 인해서 기관지가 불편하신 분들과 폐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폐를 깨끗하게 하며 잇몸병에도 좋다는 도라지의 효능과 어떻게 섭취해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것인지 그리고 도라지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도라지를 먹을 때 약간의 쓴맛과 이런 맛을 내는 성분 때문에 대부분 껍질을 제거하고 물에 담갔다가 드시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도라지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에 담그지 않고 껍질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도라지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 성분은 껍질과 잔뿌리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을 제거하고 먹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쓴맛을 제거 하기 위해 물에 담가두게 되면 수용성의 사포닌 성분이 모두 빠져나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껍질째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차나 가루로 요리에 활용 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섭취 방법입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 도라지는 특히 껍질 째 먹게 되면 폐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의 보감을 보게 되면

도라지는 폐기를 맑게 하고 가래를 없애 주며 목감기와 호흡곤란을 완하하는데 사용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씁니다

도라지에는 폐기관의 분비물의 양을 늘려 이물질을 흡착하고 가래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폐에 쌓인 노폐물을 흡착해서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라지를 섭취하게 되면 이상하게도 가래가 더 생기는 것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가래를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가 입증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라지가 가래를 증가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가래를 더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페 기관지에 분비물 양을 늘려 이물질을 흡착하는 과정으로 청정작용을 통해 가래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드시면 폐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한방에서도 도라지는 다양하고 유명한 처방에 주로 사용될 정도로 폐와 기관지에 정말 효과적이어서 특히 인후염과 구내염 그리고 잇몸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도라지만 먹어도 좋지만 감초와 함께 먹으면 구내염과 잇몸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감초는 이미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세균들을 박멸하고 다양한 구강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고 발표될 정도로 항염증 작용이 매우 뛰어난 약초입니다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초

특히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이 입안의 각종 세균들을 살균하고 감초 속에 리코리시딘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구강 박테리아를 죽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라지와 감초를 함께 넣어 차로 우려 마시면 잇몸병과 각종 구강질환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보건의료산업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도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미생물에 도라지 추출액을 투여한 결과 잇몸질환 균에 우수한 항균효과를 보였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사포닌의 함량이 높은 껍질에서 추출물을 투여했을 땐 껍질에 훨씬 더 강력한 항균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잇몸병과 다양한 구강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껍질까지 포함해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잔뿌리까지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꽃

감길탕 만들기

감길탕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냄비에 물 2리터를 넣고 깨끗이 세척한 말린 도라지 30g과 감초 10g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특히 도라지는 생으로 사용하셔도 말린 것을 사용하셔도 좋기 때문에 구하기 편한 도라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우선 감초를 먼저 넣어줍니다

감초를 넣은 다음 불을 완전히 꺼주시고 비가열상태로 5시간 우려주시면 됩니다

우러난 감초를 냄비에서 제거해주시고 도라지를 넣은 다음 10분정도 끓인 후에 드시면 완성입니다

특히 도라지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사포닌 성분으로 거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10분 정도만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드실때는 뜨겁지 않은 65도 이하의 온도에서 드시면 됩니다

특히 잇몸병과 구내염이 있을 때 드시면서 잠시 입에 머물고 계신다면 항균효과로 인해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을 없애는데 좋다고 합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도라지 이렇게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1.껍질째 생으로, 말려서 차나 가루도 드세요
2.도라지를 감초와 함께 드세요
3.감길탕은 하루에 한잔 드세요

 

오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당뇨관리] 당뇨에 좋은 음식 -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 3가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반응형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당뇨 전단계이신 분들 반드시 읽어 보셔야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당뇨병은 식이요법 없이는 치료와 관리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당뇨병에 있어선 무엇보다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과만 해도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위해 당을 섭취해야하는 양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당뇨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바로 이점에 있어 많은 전문가들은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면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이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포인트를 가지고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음식 당뇨에 최고의 음식 3가지

삼계탕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올리지 않는 음식 첫번째는 닭고기 입니다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채소나 해조류만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조건 육류를 기피하는 식단은 영양 불균형과 혈당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육류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고기를 먹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닭고기는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놀라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환자라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닭고기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주 원료이자, 아르긴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과 함께 인슐린의 저항성을 크게 낮추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닭고기의 장점은 부드러운 살이 소화 흡수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이 반드시 해야 할것이 근육을 늘리는 것인데 바로 이 닭고기가 근육의 빠른 생성과 근 손실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식후 혈당 오르는 것을 막는 아르기닌 성분이 닭 가슴살과 허벅지살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삼계탕 형식의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드시면서 여기에 밤을 추가해서 함께 드시면 밤속에 풍부한 엽산 성분이 지방감소와 인슐린의 촉진 시켜 최고의 궁합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삼계탕처럼 찹쌀과 같이 드시면 안되고요

순수한 살과 야채로만 드셔야 합니다

버섯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두번째 음식은 버섯입니다.

버섯은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조심해야 할 탄수화물과 당류가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버섯을 이루고 있는 주 성분 역시 단백질이여서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면 자주 먹어도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배불리 먹어도 혈당을 올릴만한 성분들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섯이 당뇨에 좋은 이유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최고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당뇨가 생기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것이 바로 체중감량이 실텐데요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당뇨환자라면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당 관리는 물론 혈당 면역력에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버섯들은 생김새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콜레스테롤 감소, 표고버섯같은 것들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버섯의 공통점은 바로 당뇨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식용 가능한 버섯들을 다양하게 드신다면 당뇨를 완화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개

마지막 음식은 바로 조개 입니다

조개는 예로부터 소갈병 즉 당뇨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정도로 당뇨에 아주 좋은 음식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는 "조개는 몸에 쌓인 열독을 내려 피를 맑게 해준다" 그리고 본초강목에는 "조개는 소갈병(당뇨)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조개가 이토록 당뇨병에 좋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조개에는 인슐린 대사를 향상시키는 아연과 크롬 그리고 칼슘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관리에 최적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천연 타우린 성분이 월등히 풍부해서 환절기에 높아지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간의 피로와 혈액을 맑게 해서 당뇨병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매우 휼륭한 단백질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단백질은 생선이나 붉은 살코기에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최고는 조개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조개는 인슐린을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고 당뇨에 꼭 필요한 휼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주 양호한 음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개에는 모도 이러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조개를 자주 풍부히 드신다면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혈당도 잡는 1석2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